젊은 컨티 오너입니다. 승차감, 편안한 주행감각, 편의사항, 버튼식 기어 (모니터 옆에 있어서 넘넘 편해요), 특히 시트가 정말 넘넘넘넘 넘 좋아요👍 외관 디자인도 정말 만족스러워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능력은 준수 하구요~ 가속과 브레이킹이 꽤 부드러워요~ 하위 모델 토러스 같은 경우는 냅다 가속 했다가 앞차 바로 앞에서 냅다 브레이크 밟아서 좀 무서웠었는데 .. ㅋㅋ 핸들은 제어 안 해줘요~ 하지만 핸들을 잡고 운전해서 저에겐 문제가 되지 않아요~ 음 그리고 핸들이 좀 덜 돌아가서 유턴, 주차시 좀 힘들구요~ 하지만 주행시에는 핸들링이 많이 편안하구요~ 요즘 기름값이 비싸지는데 연비가 안 좋은 건 어쩔 수 없구요 ㅠㅠ (특급 발끝 신공 고속6.5 : 도심 3.5 현재 토탈 연비 9.0 L/km) 하이브리드, 디젤 차량이 부러워요~ 음 그리고 잡소리가 심합니다.. 천장.. 뒤좌석 창문.. 여기저기서 잡소리 대잔치 입니다.. 신경이 많이 쓰여요... 큰 사고 이후 연비를 양보하더라도 튼튼하고 편안한 차량을 선택 중에.. 컨티넨탈을 선택 하였는데~ 좋은 선택 이었습니다. 직접 소유하고 운전을 해보니 김기태 피디님의 말씀과 제가 운전 하면서 느끼는 부분이 많이 공감 되요 ~^^ 하... 잡소리... 플래그십 세단인데.... 하... 잡소리가 제일 큰 단점입니다.... 가격대에 비해 고급지고 좋은 차량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joshkerr1013 니 보니깐 독일3사 짱짱거리는 놈중하나 인것 같다 몇명 사람들보면 사람들이 차하면 독일차만 생각나고 독일차 짱짱 거리고 독일차 한번타면 바로 독일차 개좋네 라고한다 왜냐? 사람들이 차하면 독일차 거리고 독일차 좋다고 하고 하도 많으니깐 바로 한번타고 독일차 짱짱 거린다? 차는 몇번타바야 이차가 성능 등이얼마나 경쟁모델에 비빌수 있을까? 하면서 차를 평과하는거다 근데 미국차 한번 타면 바로 시발 이게 차냐 이짓거리 한다 ㅋㅋ 왜? 사람들이 차하면 독일차고 미국차는 말안하니깐 미국차를 독일차 처럼 사람들이 말하면 바로 미국차도 대박날껄?
정말 선입견 그것만 없다면 링컨이란 브랜드는 꽤 우수합니다. 렉서스 타다 넘어온 링컨인지라 많이 걱정된게 사실이지만 렉서스 못지않은 내구성과 편안함이 있습니다. 저도 첨에 주변사람들이 다 만류하고 그돈이면 독일3사나 타브랜드 가란 말 많이 듣고 사실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만 타보기 전에는 몰랐던 매력들이 많습니다. 다음에도 같은 브랜드를 택할꺼냐?? 란 질문은 고민이 많은데 미국차는 무겁고 연비 구리고 마감 안좋다라는 선입견은 이제 버려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갑자기 제 나이가 의심되는 군요 -_-;; 거의 모든 부분이 마음에 드는군요..요즘은 운전도 그렇게 빨리 달리지도 않고 느긋하게 운전하는 지라 그러다가 저보다 더 느린차가 있다면 순간 엑셀을 확~ 밟아서 추월 하곤 하는 데요 제 운전스타일에 잘 맞는 차인 거 같네요. 잘 봤습니다.
오토뷰 팀이 장비가 좀 많습니다. 지금도 중형급 SUV 뒷좌석 시트폴드하고도 짐이 들어갈 공간이 없네요. TT 골프백 하나 추가하려면 조수석 탑승자가 백을 안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도 내부 건의해 보겠습니다.) 스타렉스가 간절합니다. (포터를 영입하자는 얘기도 있네요.)
이 차는 랩소디 블루로 타야됨. 실내까지 파란색으로.. 검정 바디에 검정 실내는 그냥 할아버지차 같은데.. 블루 바디에 블루 실내는 마치 삼성 자동차 박물관에서 본 6, 70년대 미국차의 실내 감성이 묻어나옵니다. 모던함과 클래식함이 서로 잘 섞여서 운전자에게 뭔가 다르고 특별한 차를 운전하는 느낌을 주죠. 단, 취향이 맞을 때 장점은 출력, 풍부한 옵션, 시트 조절의 편의성,(아마 허리 보호에 가장 좋지 않을까...)저렴한 가격 등이며 단점은 실내 잡소리입니다. 그리고 포드, 링컨의 특성인 노면 잔진동을 동급 타사 보다 못 걸러주는것.. 이거 빼면 딱히 깔게 없는 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