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아줌마들 많음. 아줌마들도 젊은 남자보면 저럼.. 여자친구 있다고 말하면 뭐가 불편해짐? 잘 사귀는 사람 있다하면되지 ㅋㅋ 이말저말 간섭할 거 같으면 결혼했다해버리든가.. 본인이 나중에 나와서 말했다구요? 이게 뭐 해명이 될 일인가.. 이 사연 나오기 전에 여자친구가 좋게 말할 때 해결했으면 사연 나올일도 없었지..
지금 저 남친이 하는 일이 여친이 있다고 밝히고 하는 일이면 (수영을 가르쳐주는건 좀 많이 이상하지만) 그래도 그러려니 할 수 있겠는데 여친의 정체를 숨기고 저러는건 진짜 이해 안간다. 아마 추측할 수 있는건 1. 남친 취향이 유부녀 쪽인거거나 2. 아줌마들이 주는 혜택 (밥, 선물 등)이 여친이 있다고 하면 사라질것 같아서 정도인데... 암튼 남자가봐도 너무 이상... 육체적 관계가 없더라도 그냥 좀 부적절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