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니깐 그렇지. 남자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성욕 때문에 계속 만나는 느낌이잖음. 사랑하면서 적극적이라면 남자도 좋지, 근데 잠깐 시간 빈다고 집에서 하자고 하고 싸웠다가 잠자리 가졌는데 다음날에도 화가 나있으니 성욕과 사랑이 분리된 사람인거 그저 잠자리를 갖고 싶은 성욕만 있으니 남자는 할 마음이 점점 안 나는거지
그냥 남자가 헤어질려고 변명거리 만드는 것임. 저런 건 대화로 풀수 있는 문제임 역 으로 남자가 여자가 하는것 처럼 똑같이 해보면 여자도 알겠지. 그냥 남자 새끼가 먹었으니 떨어지려고 개 지랄 하는중임 특히 심각한것도 아니고 여자가 스킨십 가지고 헤어질려고 생각 하는 남자 마인드 자체가 썩었음. 그리고 보면 남자가 여자를 가르쳐 준거 보면 잡은 물고기라서 이제 질린거지.
아니 내가 이상한건가? 연인끼리 저정도 장난도 못한다니 엉덩이 공공장소에서 만지고 속옷 보라고 억지로 들어오라 하는거..연인입장에도 공공장소에선 배려해야 되는게 아닌가 난 여자지만 그런 남자라면 질색이다 보니까 남자가 여자한테 마음이 식은건 아닌듯 사연도 나오고 마음이 식었다곤 안했으니까 단지 이상형에서 거리가 멀어져서 그럼 사귀기전 누구나 내가 상상했던 성격과 성향, 이상형이 있듯이 저 남자는 단지 순수하고 순진한? 부끄럼쟁이 여자 그래서 자기가 성 적으로도 가르치는거였고 반대로 이젠 여자가 저돌적이게 되니까 당황한거였지 예를 들자면 여자입장에선 굉장히 도도하고 힘쎈 머슴같은 남자가 사귀고 오래 있다보니 개 연약하고 나보다 겁쟁이 이런느낌일듯 싫진 않지만 이상형에선 멀어진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