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다운타운 걸어다니면 연예인 쉽게 만나는데요 뭐...전 약국에서 글렌 글로즈가 문 열어주면서 먼저 나가시라고 웃어준 적도 있고 사라 제시카 파커 가족들 옆에서 밥 먹은 적도 있고 세계 거장 포토그래퍼가 사진 찍어준 적도 있고 프렌즈의 로스 역할 배우 데이빗 쉼머랑 전시회 오프닝 파티에 같이 참석도 했고 도쿄 라이브 하우스에서 해리 스타일 화장실에서 나오는 거 만난 일도 있고 제이제이 에이브럼스 감독한테 본인 제작사 인형도 받았던 기억이...그냥 본 거 정도야 많이 일어나는 일. 뭔가 엮여야 더 에피소드지.
저게 사치가 아님? 분에 넘치는 소비가 사치임~ 재벌이 명품 사고 매일 관리받고 호텔에서 숙식하는 건 일상인 겁니다... 전혀 이상할 게 없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일정 퍼센트지 투자하고 저축하고 다 가능할거고 그렇게들 합니다. 무슨 놈의 공순이가..... 그냥 살림 말아 먹을 빌어먹을 인간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