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시게 나를 깨워 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 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시게 나를 깨워 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 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 줄까 이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쩍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유치원 버스안에서 라디오로 처음 들었던 노래. 그땐 너무 어렸어서 노래가 너무 좋았어서 또 듣고 싶었지만 찾을 수가 없었는데, 한참 지나서 다른 가수가 리메이크한 걸 우연히 듣고, 그때 제목도 알게 되고, 너무 너무 반갑고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 5살이었던 제가 한번만 듣고도 절대 잊을 수 없었던, 정말 좋은 노래 :)
원곡가수들 노래를 틀어놓은 채로 립싱크 공연했던 거 들킨 후에 찍은 재녹음 버전입니다. 원곡가수 코러스 무단으로 사용한 무대 영상과 뮤직비디오에 속지 마시길. 이마저도 00:38 이 부분부터 끝까지 신윤미 코러스가 나오고 후렴구마다 부르는 척 합니다. 신윤미님과 최선원님이 칵테일 사랑 진짜 가수입니다. 성명표시권을 침해당한 신윤미님이 기획사 상대로 저작권 소송을 걸었고, 국내에서 최초로 가수성명표시권, 코러스 편곡 저작권을 인정받았습니다. 서울민사지법 1995. 1. 18., 자, 94카합9052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들어보면 이런노래가 대한민국에도 있었구나..싶은게..뿌듯하기도하고 서글프기도하고.. 노래가사 하나하나 의미있고 예쁜말들.. 더군다나 영어가 많이 안섞여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영어섞인노래가 안좋다는건 아니지만.. 한글이 점점 사라지고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ㅎㅎ오랜만에 추억도 생각하고 ㅎㅎ 좋네요
진짜 아무 걱정 없던 어린 시절에 경제도 이때 개거품이었지만 호황이었고 우리집도 사글세 단칸방 어려운 시절에서 벗어나 아파트라도 하나 장만하던 그때 그시절 아빠 얼굴을 봐도 엄마 얼굴을 봐도 티비를 봐도 모두가 밝게만 환하게 보였던 그시절이네요 ~~~^^근데 이제 난 졸라 늙음 ㅡ ㅜ
박종현 뭐죠... 저흰 집이 없음... 집을 안사고 전세냄... 그것도 오래됀 주택. 거희 거저급인데 아파트가자니까 아빠가 돈 모아야됀다고 하면서 10년은 산데요;;;; 집 오래돼서 짜증나고 싫어요 솔직히 아빠가 아파트 간다고했는데 이집이 더 좋고 돈 아껴야 됀데요ㅠㅠㅠㅠ
이게 나왔을 때가 내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지 중학교 1학년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너무 오래도록 히트를 쳐서... 특이했던 93년도의 기억인듯 싶다. 그후로 이렇게 오래도록 상큼한 노래가 오래도록 간적이 없었는데.. 일년 동안은 칵테일 사랑과 일과 이분의 일이 오래도록 양분했던 그 시기에 신승훈, 김건모 노래가 그 때 안나온건지 뭐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Wow...this brings back memories for me.....visited Korea for the first time, back in 1994 summer...... was watching a music show at my relatives house, and this was the first Korean song I heard.......I have always remembered this song.......very tame by today's standards, but will always be my favorite.....you always remember your first tim at everything!
I'm sorry to break your memory, but people are mistaken. The original singers of 'Cocktail Love' are Shin Yoon-mi, Choi Sun-won, and Kim Shin-woo. 00:39~ 01:45~ 02:45~, 03:12~ It's not the two women's voices, but Shin Yoon-mi's. Cocktail Love scandal is the same as the Milli Vanilli lip-sync scandal. 'Marronier' is a project group, with guest vocals participating in each album and not broadcasting activities. Shin Yoon-mi finished recording Marronier 3rd album and went to study in the U.S. after her contract expired. 'Cocktail Love' became immensely popular as soon as the song came out. When the request for broadcasting was received, the agency formed a lip-sync group and did a lip-sync broadcast. At first, the group lip-synced with the original singers' songs on. When Shin Yoon-mi raised the issue, the record company re-recorded the recording without an official apology. however, The record label continued to steal Shin Yoon-mi's chorus and did not show her name on the album. Shin Yoo-mi filed a lawsuit against the record label. She sang all her Cocktail Love in front of the judge to prove her copyright in court. She regained her rights as a singer and arranger after winning a lawsuit against the record label. She appeared on JTBC's Sugar Man 3 show and sang her 'Cocktail Love'
I'm not Korean but i heard Lee je hoon,pyo ye Jin and esom sing it in karaoke version. So I came here and I liked it a lot! 😀i don't understand anything but it's good 😀
00:38 00:59 01:44 등 여기 중창단처럼 들리는 여자 목소리부터 마지막 고음 03:12 까지 모두 신윤미 목소리이고 여자들이 입 벙긋벙긋하는겁니다. 원곡이나 재녹음이나 똑같다고 쓴 댓글 여러개 봤는데, 신윤미가 창작한 코러스를 통채로 넣어서 비슷한겁니다. 비교해보니까 02:45 편질 쓰고파 우우우 이때 화음도 신윤미 목소리. 라이브에서도 코러스 무단 도용. 소속사가 앨범에 신윤미랑 최선원 이름을 빼고 판매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저 그룹이 부른 노래인줄 알았던 거고;; 끝까지 속인거임 립싱크 들통난 후에 찍은 이 재녹음은 앨범으로 나온적도 없고, 여기 음악 정보에 Oldie But Goodie Vol. 2 이 앨범도 신윤미님이랑 최선원님이 부른 칵테일 사랑 원곡 들어있어요. 속지마세요.
맘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맘 울적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 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 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 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Cocktail love Song original singer : Yunmi Shin(chorus arrangement), Sun Won Choi, Shinwoo Kim Originally, the Marronnier group was not focused on broadcasting activities, but was a project group in which guest vocals participated. Yunmi Shin, who also participated in the first album, finished recording the third album "Marronnier - Cocktail love" in 1993 and went to study music in the U.S. after the contract expired. The "Cocktail love" case is similar to the "Milli Vanilli" case. If there is a difference, 'Milli Vanilli' was a big hit with lip-sync singers on the air, while 'Cocktail love' was a big hit before the broadcast request came in and their agency built lip sync. The "Marronnier" Group of this video clip performed a lip-sync in the year 1994 This is the version they recorded after people found it was done with lip sync. Even in the re-recorded version, they illegally used Yunmi Shin's voice that takes a majority of the song. They did live but They still used Yunmi Shin's chorus and never sang high notes.(03:10) They even kept Yunmi Shin's name hidden when company sold the CD. Eventually Yunmi Shin sued company. for copyright and won the rights to her voice and the chorus arrangement.
OMG thank you so much, your explanation answered my question after watching sugarman without eng sub lol. I was questioning why marronier members (shin yunmi) who came to sugarman is different with the ones in music video. Now, I know the reason
But this version is actually not the original version. The one that was recorded by Shin Yunmi has much higher note. This is probably the re-recorded version where it is a very close copy. Although, like mentioned, some part of the song was not possible to imitate. Try hearing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Original version video is the one with red piano cover.
I've Been worked 10 years in beautiful south korea this is one of my favorite it gives chill with positive vibes whenever I listen to this wonderful song... Mani sarang❤️ From 🇵🇭
This group is a fake group. The original singers of 'Cocktail Love' are Shin Yoon-mi, Choi Sun-won, and Kim Shin-woo. The fake group played the original singers' songs and did lip-sync broadcasts. After the lip-syncing was discovered, The record label re-recorded the recording without an official apology. however, The record label continued to steal Shin Yoon-mi's chorus and did not show her name on the album. Shin Yoo-mi filed a lawsuit against the record label. She sang all her Cocktail Love in front of the judge to prove her copyright in court. She regained her rights as a singer and arranger after winning a lawsuit against the record label.
가사도 너무 좋다. 시대 배경도... 저 노래가 나왔던 시절은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들어가고 싶어 애썼던 자칭 후진국이였다. 하지만 동시에 모든것이 풍족했던 시절이였다.. 아마 두번다시 오지 않을지도 모르는 대한민국 역사상 일반 국민이 누릴수 있는 풍요로움의 최전성기일지도..
잘 만든 영화, 잘 쓴 소설, 잘 만든 만화나 애니메이션, 잘 만든 조각, 잘 그린 그림, 잘 쓴 글, 잘 부른 노래 등은 몇 십년이 지나도 빛이 바래지 않는다. 그래서 고전이 되는 것이다. 이 노래도 두고 두고 대를 이어가며 사랑받는 노래가 되지 않을까싶다. 살살 녹네, 녹아.
Cocktail love Song original singer : Yunmi Shin(chorus arrangement), Sun Won Choi, Shinwoo Kim The "Cocktail love" case is similar to the "Milli Vanilli" case. If there is a difference, 'Milli Vanilli' was a big hit with lip-sync singers on the air, while 'Cocktail love' was a big hit before the broadcast request came in and their agency built lip sync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ZjjYAZkUF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