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환경에 고려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근처에 개울이 있고 또 바다가 있는 곳에서 장마가 오게되면서 집이 통풍이 안되면 결로 현상이 생겨 타일에 대량의 물이 맺히는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장마때는 바닥 난방을 항시 켜두거나 창문을 전부 열어 놓는등의 환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니 번거러운 것이 싫다면 습지고 물이 많이 나는 곳에는 마루가 좋습니다.
열전도율에서 금속을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편해요 쇠가 열을 빨리 받아들이지만 식으면 바로 차가워지는데 타일이 마루보다 열전률이 높다면 타일은 빨리 뜨거워지고 빨리 식는다. 마루는 천천히 뜨거워지고 천천히 식는다. 그래서 마루가 연료비가 순간 많이 들고 타일은 연료비가 적지만 차가운건 어쩔수 없다.^^
폴리싱 타일 시공한지 7년정도 되었어요.장점은 난방시 굉장히 따뜻하고 넓어보이고 고급스러워요.단점은 유리그릇을 떨어뜨리면 잘깨지고 난방을 꺼놓았을시(겨울)에는 발이 시려운느낌이 있어서 슬리퍼를 신고 다녀요~저는 다시 시공하면 추천해주신 포세린 타일로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마루로 한다면 헤링본 스타일~아참 그리고 타일 시공후에 높낮이가 안맞는 부분이 한두군데씩 있다보면 청소기 밀때 그부분이 걸리기도 한답니다.그래도 저희집은 타일 시공해서 깨진적도 없고 해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 아직까지는 잘 사용하고 있어요^^(시공 비용은 마루보다 더 비싸요)시공해본 사람으로써 타일도 한번 추천해봅니다~
저는 미국에 있는데요 바닥이 세라믹타일인데 마루로 깔까 고민중이거든요. 마루로 깐다면 타일 안떼고 타일위에 깔아도 된다고 해요. 세라믹타일이 16년된 집인데 아직도 깨끗하고 멀쩡하긴해요 세라믹타일 vs 마루바닥 여전히 마루바닥이 낫다고 생각하시나요?답변주심 정말 많이 도움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1:43 타일 깔아놓은 펜션 간적 있는데 에어컨 트니까 맨발로 다닐수가 없음. 발이 너무 시려서. 살면서 여름에 실내화 처음 신어봄. 겨울에 갔으면 보일러 틀었을 때 돌침대 처럼 따뜻하겠다 싶긴함. 일반 아파트 남향 거실에 타일 깔면 햇빛 받아서 여름에 아주 뜨끈뜨끈할듯. 암막커튼 필수겠네.
안녕하세요~ 대표님 요즘 구독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볼매시고, 고수에 향이 스물스물~ 설명도 재밌게 잘 해주셔서 요즘 열강하고 있습니다. 질문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제가 뷰티샾을 하고 있는데, 현재 바닥이 에폭시로 시공되어 있는데, 밝은 포쉐린으로 교체하고 싶거든요. 긁어내지 않고 시공 가능한가요? 다른 영상에 접착제 이야기를 하시는걸 들었습니다
제가사는 이곳은 한국에서 가장 춥고 여름엔.더운 강원도 주택인데요.바닦을 고치려고 고민중 입니다 저의집은 강화마루고요 겨울엔 기름 보일러 2시간 틀어놓아도 그냥 미지근한 정도이랍니다 겨울나려면 힘들어요 ㅠㅜ 그래서 요즘 강마루 .와 원목마루, 타일 을 두고 고민중에 있답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ㅎ 제가 원하는건 따뜻한 구둘목 과 시원한 구들짱 이랍니다 아! 그리고 집이좀 어두워서 밝게 보이는 효과를 얻을수있는 바닦 으로 여러분의 산정보 부탁드립니다 ~.....
예전에 고민하다가 그냥 장판을 깐적이 있는데..장판도 요즘은 많이 비싼데 폭신해서 저처럼 무릎안좋은 사람한텐 좋았어요. 그리고 장판이 싼티 날까봐 걱정이었는데 요즘은 나무인지 구분도 잘 안가더군요. 도시형민박한다고 방하나를 외국인에게 임대를 줬는데..여행객은 바퀴달린 캐리어를 질질 끌고 왔는데 장판을 깔아놨더니 정말 딱이더라는.. 마루 VS 타일 VS 장판으로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열전도율이 높으면 보일러 안켰을때는 훨씬 차가운거아닌가요?? 라면 빨리 맛있게 끓여먹으려고 열전도율 높은 양은냄비 쓰잖아요.. 대신에 식을때 엄청 빨리식고.. 어짜피 보일러켜면 따뜻한건 둘다 따뜻해요. 보통 겨울에 잠잘때는 보일러 온도 낮추고 침대에 온수매트 켜고 자는데 아침에 방에서 나왔을때 바닥에 닿는 첫발. 그때의 온도가 중요한듯요.
제가 집 인테리어 하기전, 사장님 유튜브 많이보고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포쉐린타일을 거실,주방에 깔고 방에는 강마루 깔았습니다. 비용 많이 들었지만..만족스럽습니다. 영상보고, 공감이 많이 됩니다~ 팽창으로 인해 모서리부분 타일 보수공사했는데, 먼지와 소음이 장난..아니였죠^^ 그리고, 타일색이 살짝 틀립니다ㅜㅜ타일도 계속진행하는게 다 틀리더라구요~ 새신상으로 나오는게 빠르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전 타일을 추천드립니다. 집에 유리는 왠만하면 다 치우시는게 좋습니다^^
거실과 주방에 폴리싱타일인데 정말 스트레스 받아 미칠 지경입니다. 발에 땀이 많은 남편과 아들이 지나갈 때마다 발자국 엄청 남고 물 떨어진 자국 또 밟고 지나가면 온 집안이 얼룩 집니다. 삼겹살이라도 한번 굽고 나면 주방과 거실에 기름이 내려앉아 발자국 오지구요. 소주로 10번은 닦아내야지 기름 좀 없어져요. 물걸레로 닦으면 물기가 조금만 있어도 걸레 지나간 그대로 물자국 남구요. 좀 깔끔 떤다 하시는 분들은 청소하다 골병 들어요.
저같은 경우는 주방만 포세린 타일로 하고 나머지는 원목마루로 시공했습니다. 나름 주방과 거실이 경계가 명확하고 타일은 열전도율이 높아 동절기에 보일러를 30분 정도만 가동하면 하루종일 따뜻함을 유지하고 원목마루는 1시간 정도 보일러를 가동하면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타일시공시 바닥이 뜨지않게 하는게 중요(금이 가고 깨질 수 있음) 마루를 시공할땐 걸레받이가 서로 맞닿는 부분이 벌어지지않게 견고하게 밀착시키는 것 정도만 유념하면 무난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