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그런데 전 그 비용이면.. 다른 호텔을 추천드려요. 그래도 이 곳의 랜드마크고 인피니티 풀을 놓칠 수 없다면, 하루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싱가포르 #싱가포르여행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싱가포르호텔 #마리나베이 #스테이케이션 #호캉스 #싱가포르이민 #싱가포르취업
투숙객 아니면 mbs인피니티풀 이용 자체가 안되어서 그냥 하루 일정 넣으셔서 눈과 사진으로 담으시면 개인적 생각이지만 돈 아깝지 않습니다. 조식 메뉴가 다양하고 퀼리티 좋았고.. 다만 체크인아웃이 딜레이가 있는편이고 건물 엘리베이터 처음에는 헷갈리는 수준이고, 물론 인피니티 수영장 옆에 유료 전망대 있는데.. 음.. 그냥 여유 되시면 1박은 추천 드립니다. 참 조식에 카야토스트? 있고 다른 현지음식들 다 있으니 조식으로 드셔도 무방하다 봐요 ㅎ
이 호텔 2019 6 월 28일 갔었는데 숙모, 삼촌, 할머니, 할아버지,사촌동생과 묵었었는뎅 저는 만족 했었습니당! 보안 시설도 괜찮았고 수영장도 괜찮았었는데 케바케인거 같아요! 여러분들이 잘 판단 하셔서 가면 좋겠네요 :) 그리고 샹그릴라 리조트도 좋았어요! 샹그릴라 리조트는 가족단위로 가면 좋을것 같네요! 키즈 키즈카페도 있고 부대시설(피자집 옆 슬라이드, 운동시설 등등) 많아서 좋더라고요! 근처에 투숙객용 바다도 있고 해서~
랜드마크급인데 당연히 인테리어는 안딸리죠. 깨끗함이... 딸리지도 않을것이고 당연한걸 괜찮다고 말하는건... 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지금 시국엔 없을수도 있지만 코로나 이전에는 존나 많았을텐데. 작년에 코로나 터지기전 여름에 마리나샌즈베이에 2주동안 머물렀는데 사람 개많던데
가본적은 없지만.... ebs에서 방송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의 시공공법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고 여행을 하셨더라면 아마도 가성비나 서비스의 불만보다는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시도된 공법의 구조물에서 하루밤을 경험한 위대함을 아셨지 않았을까 싶네요. 피사의 사탑은 5도 기울어진 건물이 무너지지 않고 있음을 대단하게 생각하면서 50도가 넘게 기울어 지게 시공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의 대단함은 혹시 모르고 여행하신건 아닐까요? ebs 다큐멘터리 보고 얼마나 위대한 건축물인지 알았기 때문에 지나는 길에 글 남겨봅니다.
그렇게 보실 수 있겠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남산타워랑 롯데타워 비유에 가까워요. 외국인들은 한국 여행가면 남산타워에가서 자물쇠도 걸고 사진 찍는 게 필수인데.. 거기 가지말고 롯데타워에 가서 남산타워랑 서울 시내 전경을 한 눈에 보는 게 낫다 말하는 셈이니까요. 남산타워=마리나베이샌즈, 롯데타워=리츠칼튼 이런 차원에서 말씀드려봤습니다. 각자 선호하는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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