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드(Marid)| 스우파3에 나왔으면 하는 현재 왁킹씬을 씹어먹고 있는 댄서 I gotta funk vol1 배틀 직관 영상 모음I want to see her on swf3 

저도 왁킹 좋아해서 최애 댄서를 꼽기엔 너무 어려운 마음 이해합니다 ㅋㅋ 쓰신 코멘트 전부 넘나 이해가는 것!! ㅠ 요즘 최애 댄서는 마리드고, 포니, 히든도 넘 좋아해요 ㅋㅋ 지난 번 라인업이랑 이번 배틀 보고 올라도 넘 좋더라구요. 배틀 직관하면 종종 올릴께요 ㅋㅋ 라인업은 관람권 당첨이 안되서 못가는게 아쉽네요 ㅠ 그냥 일상 브이로그 가끔 올리다가 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려봤는데 이런 코멘트 넘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ㅋㅋㅋ 앞으로 관람하면 종종 올려야겠어요 ㅎㅎㅎ

저도 그게 넘 신기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이보다 더 잘할 수가 있나? 싶은데 담에 또 다르게 잘한다는게... 전 모태몸치라 몸 잘 쓰는 분들 너어무 신기해요...!!

맞아요.. 몇년 전에도 엄청 잘하시긴 했는데 표정을 좀 막 지으신단 느낌이 있었거든요. 요즘은 그냥 너무 다 완벽해서… 대체 얼마나 성장할 건지 궁금한 댄서예요.

맞아요 진짜 많죠 ㅠㅠ 코리안 왁커스 최고! 전 몇년 전부터 마리드 좋아했고, 최근엔 포며들었어요. (포니) ㅋㅋ 그리고 히든이랑 올라?! 이분들도…! 그외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왁커분들도 있는데… 아직 그분들 배틀 관람을 못해서 ㅠ ㅋㅋ 전 그냥 춤 좋아하는 일반인으로 마리드 직관은 첨이라 올려봤는데 한마음으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후 스우파는 근데 이름과는 다르게 스트릿팀 우승을 안 주는 것같아 쬠 그렇지만 그래도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ㅠ

저도 내년에 라인업나간답니다

@@loveyjh635 어머나! 배틀 참가자로 가시는거예요? 🫢왁킹이예요?? 멋지세요. 댄서 누구신가요?! 관람갈 수 있으면 응원할께요!! ㅋㅋㅋ 이번엔 관람 신청 댓글 썼는데 광탈해서 내년도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ㅋㅋ 🤣 큽…

+히든두요 ㅠㅡㅠ 갠적으로 좋아하는 서타일 ㅠㅠ

@@Dani-yv8dy 저도 히든 너무 좋아해요 ㅋㅋ ㅠㅠ

맞아요. 보는 재미도 있는 댄서 💃 무빙 하나 하나가 고급져요. 실제로 보니 더…!!

저도 궁금한 부분이예요… 저렇게 몸을 잘 움직이는 분들은 신체구조가 다른건지 ㄷ ㄷ

OMG 🫢🔥🔥

저도요. ㅜㅜ 일정이 안 맞았던 걸까요. 갠적으로 쎄라는 스우파 3쯤 나올 줄 알았고, Marid가 스우파2에 나올 줄 알았거든요. ㅎㅎ 스우파3에는 Pony님이랑 hidden 이런 분들이랑 같이 왁커팀 꾸려서 나와줬음 좋겠다는게 제 소원임다! ㅋㅋㅋ

⁠@@saayidaC 애초에 스우파 자체가 배틀 보다는 코레오에 치우쳐져 있어서 왁킹 팀은 한 팀밖에 안 뽑는데 왁씨 윤지 펑키와이가 이미 마네퀸으로 있었고 추가로 인원을 뽑는 과정에서 왁윤펑이랑 제작진이 많은 왁킹 댄서 중에 쎄라를 뽑았던 겁니다 마리드가 일정이 안맞아서는 아니었을 거에요

​@@tggggdf7543 그게 아니라 벅키가 들어와서 못들어온거임

​@@tggggdf7543네스티샷 떨어진 벅키가 제작진이 마네퀸으로 가라했고 레드릭은 딥앤댑가려다 마네퀸으로 와서 사실상 저 둘때문에 못온거

Partay feeling feat. Dajar Barbara Tucker 입니다!

Should be “Knock on wood-Amii Stewart”

Why Don't You (radio Edit) - Gramophonedzie

오 댓글 하나하나 넘 재밌네요. 저는 스우파2에 왁시, 윤지, 마리드님이 나올 줄 알았고, 쎄라님은 스우파3정도에 나올 줄알았어요 ㅋㅋ 갠적으론 바다리, 레드릭도 맞췄는데! 혹시 이런 댄스관련 정보나 의견을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있나요? 이 채널은 저의 일상정도 기록하는 채널인데 ㅋㅋ 관람한 것도 일상이고 혼자 보기 아까워서 기록을 하고자 올린거거든요. 주변에선 다들 춤에 관심이 없어서.. 하하 ㅠ 저의 소원은 일단 마리드, 포니, 히든, 리버고, 개인적으로 시그니처 크루 좋아해서 .. 거기 소속 올라, 소피아 나왔으면 좋겠어요 ㅋㅋ 근데 스우파는 말만 스트릿이지 우승을 스트릿팀에 안줘서 .. 그렇지만 나와줬면 좋겠는 솔찍헌 심정입니다 ..

@@saayidaC 전 2003년 중학생떄부터 브레이킹으로 입문해서 힙합>팝핑>왁,락킹>보깅까지 차례대로 접하기시작하다보니 코레오분야를 잘알지못해서 이번에 바다,레드릭분은 처음알았어요...... 이렇다시피 개개인마다 관심의 분야갸 다르고 어떤사람은 힙합만,왁킹,코레오만,브레이킹만 파고드는 분들이있으며 스트릿자체를 사랑하는분들도 있기마련이라 대부분 방송을통해 접하기에 스스로 그분야와 문화에 빠지고 사랑하는분들에비해 훨씬 많죠 스우파는 대중적인요소와 스타성이 곧 화제를 몰고오기에 아직까지는 스트릿의 문화보다 코레오가 접하기쉬운 이유가 있을수도있어요. 또한 댄싱자체를를 사랑하는분들보다 인물에 포커스를 두고 팬층이 생기는 현상으로 트롯 방송에서도 음악보다 나의 스타만 최고다라는 인기팬들이 있는것처럼요. 예를들어 레전드 슬릭누나를 방송으로인해 접한분들이 훨씬 많기떄문에 결국 인지도가 중요할수도있습니다. 저또한 잘알지못했던 코레오분야의 댄서분들도 처음 알게된 계기였으며 사이다님같이 스트릿을 사랑하고 배틀문화를 아시는분들이라면 같은 음악으로 2라운드씩 배틀하는방식이나 도발의 버닝이라던지 방송을 통해서만 접하는 일반인시청자분들께서는 이해기힘든게 현실이에요..ㅠ

@@saayidaC 말씀해주신 부분처럼 의외에 춤을 좋아하시는분들이 친한댄서외에 찾기가힘들고 대부분 미디어에 나왔던 인지도높은 댄서분들만 아시는정도죠...... 커뮤니티는 따로없으나 방송에나온 인지도있는 댄서분들의 팬카페나 타커뮤니티의 언급,채널정도밖에없는데 브레이킹은 오랫동안 자리잡아와서 정보를 얻는 카페가 있는정도에요. 슬릭누님이나 지니누나,친같이 bs2000이던 시절부터 활동했던 댄서분들을 알거나 스트릿의 상황,어떻게돌아가는지 알기위해서는 스스로 뿌리를 찾아가서 문화를 파고들어서 이해력을 높이는방법밖엔 없어요ㅠ 마지막으로 저는 지금은 활동안하지만 브레이킹으로 입문해서 군대가기전까지 씬에서 활동했었는데요 주변에 지인 댄서들이있지만 늘 느끼는게 한결같아요. 불과 4년전 스우파1 방송전까지는 행사장에서 고인물이나 오는사람들만 오고 전공학생들분만 관람했던 시절이었고 스우파이후 춤알못이던 일반인분들의 유입도 늘어나고 승패를떠나 스트릿댄서가 인지도를 얻어 꿈을 실현하는 길이 열린것이기때문에 단점도 존재하지만 장점이 훨씬 많다는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주변에서 스우파의 댄서외에 관심없어한다면 아쉬움이 남고 나만알기 아까운 댄서를 알리고싶은건 다같은 마음이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쭉 항상 씬을 사랑해주시는게 제일 좋지않을까요?

@@Erudam 네네 맞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방송을 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브레이크 댄스 좋아하고 몸이 가벼운 초딩때는 그래도 원킥 투킥 이런 거 정돈 했는데 뭔가 내적 친밀감이 생기네요 ㅋㅋㅋ 물론 이루담님은 브레이크댄스를 하셨으니 투싸우전드 이런거 껌으로 하시겠지만요. 저 초딩때 뭔가 반 남자애들이 쉬는 시간에 브레이크 댄스한다고 미쳐있었거든요. 옆에서 나름 따라했던 기억이 … ㅎㅎ 아직도 브레이크댄스 좋아하긴 합니다. 전 커뮤니티 활동은 한 적은 없고( 사실 존재를 몰랐네요), 춤은 거의 잊고 있다가 해외에서 꽤 오래 살다 코로나때 들어왔는데, 해외살 때 유럽친구들 중에 한국🇰🇷하면 브레이크댄스 떠오른다고 했단 애가 있어서 당시 유튜브 엄청 찾아봤었네요 ㅋㅋ 그 시기에 또 댄싱9 보고 왁킹에 빠져서 스트릿댄스 보는거 좋아했었어요. 지금은 뭐 힙합 락킹 다 좋아하는데 뭐니뭐니해도 왁킹이 재밌더라고요… 끼쟁이들이 많아서 그런가… 코레오같이 정해진 안무보다는 끼랑 센스가 돋보이는 배틀씬을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 스트릿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슷한 마음이겠죠! ㅋㅋ 신기한 포인트가 있으시네요. 브레이크댄스로 입문 하셔서 힙합 팝핑 락킹 왁킹 보깅까지…! 뭔가 브레이크댄스와 왁킹 보깅은 움직임도 그렇지만 음악도 매우 다른데… 크럼프는 잘 안보시는지요 ㅋㅋ 전 왁킹 배우긴 하는데 (매우 오징어같이 하느적 대지만) 크럼프도 함 배워보고 싶었다는..

@@saayidaC 원래 시작은 단일 장르로 해당씬의 문화를 접하고 알아가는단계이머 그후부터는 스트릿자체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바뀌어가는게 올바른 방향이에요 저도 뿌리는 브레이킹을 첫스타트로 관심가지고 1순위었는데 비보이씬의 문화를 이해하다보니 다양한 스트릿장르 씬들의 댄서나 문화들을 알아가는 계기였슴다 바램이있다면 트로트 경연방송같이 음악을떠나서 나의 스타만 최고다라는 모습보다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분들이 더 늘어났으면하는 바램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