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마블 생존 버젼의 아이언 하트 활용법은 백번 양보해서 아이언 하트가 재능이 뛰어나다고 치고 재능 믿고 지 꼴리는데로 행동 하면서 주변에서 자길(흑인+여자라고)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 깽판치고 빌런화 되고 여기에 맞서는 살짝 재능이 떨어지는 할리 키너가 재능에 고뇌하는데 토니 스타크가 남긴 영상에서 진정한 영웅의 조건은 재능이 아니라 정의로운 마음이라고 위로해주는거에 각성해서 아이언 하트를 발라버리고 2대 아이언맨이 되는 시나리오로 가야됨 ㅋㅋㅋ
과거 히어로들은 자신의 성장기를 보여줘는데 지금 나오는 히어로들은 그냥 자기힘에 취해서 날뛰는 초능력자로밖에 안보입니다 대표예가 미즈마블과 캡틴마블 초능력 빼면 진짜 머가남죠 과거 탑3는 캡틴은 고결한 정신과 리더쉽 토니는 자본과 천재성 그리고 희생정신 토르는 인내심과 신들중에서도 탑급의 고결함 다른 히어로들도 그랬습니다 초능력은 그냥 옵션이고 그들의 히어로로서의 정신때문에 당시 마블영화는 재미였습니다
다들 캡틴마블 욕하는데 대체 왜들 그러는거냐? 캡마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냐? 지 힘 쎄다고 깝치기라도 했냐? 히어로들한테 지 없어서 진거라고 당당히 말하길 했냐? 헐크,아이언맨,캡아 등등 히어로들을 무시하기라도 했냐? 고작 스톤 1개의 힘만 받았으면서 풀스톤 타노스를 압도하기라도 했냐? 닉퓨리가 최후의 수단으로써 불렀는데 잘난척만 하기라도 했냐? 우주미아 스타크를 구해주면서도 그렇게 멋이 없냐? 완다처럼 될 수 없기라도 하냐? 나타샤처럼 예쁘고 기술로 커버칠수가 없기라도 하냐? 엔드게임에서 그렇게 자신만만해놓고 결국 아이언맨이 최후를 맞이하기라도 했냐? 우주 밖에서 다른 행성 구한답시고 빌런 하나 더 양성이라도 했냐? 근데 그 빌런을 혼자서도 처리 못했냐? 멋대가리 없는 깜@둥이 한명이랑 지 팬이라고 찡찡거리는 애 한명이랑 같이 트롤짓하기라도 했냐? 지도 히어로랍시고 다니는데 스크럴들 대피시키다가 포기하고 남은 애들 버리자고 하기라도 했냐? 고양이랑 놀고있기라도 했냐? 배우가 현실에서도 자만해서 깝치고 다녔냐? 서사가 존나 빈약하기라도 하냐? CG를 멋대가리 없이 떡칠하기라도 했냐? 어라?
여느 많은 히어로가 있지만 닥터스트에인지에 대한 서사를 다뤄주시면 감사할거같습니다 어릴적부터 컴버벳지 배우도 좋아했고 닥터스트레인지를 좋아한 청년입니다 그런데 닥터스트레인지 영화를 거듭할수록 아쉬운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냥님의 시각에서 닥터스트레인지를 어떻게 다룰지 궁금합니다!! 크리스마스 잘보내시고 2024년도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과거 히어로에게는 낭만이 있었다 항상 히어로로 성장하기 위한 사건이 있었고 희생양이 있었고 그걸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것이 우리가 원하던 히어로물이었다 누구나 처음은 완벽하진 않지만 성장하며 진정한 히어로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었다 '토니 스타크'는 희생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하지만 잉센과 콜슨요원의 죽음으로 희생이라는것을 배웠고 자신또한 희생으로 지구를 우주를 구하였다 하지만 아이언니거는 희생 그딴건 모르겠고 기술도 훔쳐 희생은 개뿔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이나 죽이고 있고 이게 맞는거냐? 히어로가 민중을 공격하는게 맞아? 아니 이걸로 성장을 하는거면 몰라 어밴져스는 스코비아 사건으로 많은 사망자가 나오자 스코비아 협정이 생기게 되었고 이는 어벤져스가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아이언하트는? 자신이 사람을 죽이고 그걸로 성장하기는 커녕 미친년이 웃고자빠졌다 이게 우리가 원하던 히어로 "영웅"의 모습인가? 아이언하트 그녀는 아이언의 이름을 쓸 자격이 없다 아이언맨에 대한 모독이다 그냥 흑인하트로 이름 바꿔라
아니 근데 왜 굳이 욕을 먹으면서까지 블랙 워싱을 하지? 백인 나오면 흑인 차별이라 욕하는데 지금은 걍 백인 차별이 아니냐? 솔직히 지들이 하는 짓거리도 걍 차별인데 여자도 히어로 할수있다 이러면서 싹 다 여자 흑인,동양인으로 만드는데 걍 차별이잖아 요즘 블랙 워싱 때문에 신작 영화에서 흑인만 나와도 '블랙워싱인가?' 이 생각이 들어서 미치겠음 제발 예전으로 돌아와라
되고 싶은 히어로... 1.아이언맨 2.블루스컬 3.토르 지금 상황에서는 아이언맨이 최선이자 최고일 정도로 생각이 드는게... 설정상 토니가 세계관 최고의 공학자이자 재벌이어서 행동이나 능력의 제약자체가 없죠. 하다못해 맘만 먹으면 사법체계로 구속조차 못할 정도로 위상이나 능력이 넘사 입니다. 그리고 다른 채널에서 말한 부분이기도 한게 사실 아이언맨 설계는 마크2~3에서 토니가 의도한 설계 대부분을 실용화(실전용)에 성공을 해서 딱히 영화 2~3편 에는 뭐 보완을 제외한 업글이 필요없을 정도로 끝났죠. 막말로 제리코 미사일 위력을 가진 미사일을 손가락 마디 하나정도로 줄여놓았을 정도인데 여기서 굳이 설계변형을 더 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워머신의 탄피무기와 비대칭설계를 엄청 좋아하는 편인지만 굳이 리펄서 건과 스파트폭탄이 탑재된 슈트에 그런 총기를 덕지덕지 붙이는 게 디자인적 멋과 별개로 좀 낭비라 보여지죠.
ㄹㅇ 그냥 하우스파티 프로토콜이나 헐크 실신시킨 베로니카, 이디스 드론 폭격, 제리코 미사일 하다못해 타노스한테 때려박아서 피 한 방울 냈던 나노 근접 무기들 사람한테 썼으면 몸 다 터졌을 거임 토니가 ㄹㅇ 마음에 안들면 부수고 보는 파괴광이 아니라 사람을 구하는 진정한 히어로 라는걸 느끼게 해줌
개인적으로 최애가 스파이더맨인 편...초반엔 어리석고 애같은 모습도 많았지만 가면 갈수록 성장해나가고 결국 노웨이홈 마지막에 모두에게서 자신이 잊혀지는 선택을 한건 정말이지 진정한 히어로로서 손색없을 정도였습니다.전투력도 전투력이지만 성장해나가는 과정이 진짜 그저 GOAT였습니다.
캡틴 아메리카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을 날거나, 번개를 쏘거나, 염동력을 사용하는등의 초능력 없이 뛰어난 신체와 단단한 방패, 이 두가지만으로 수많은 강한 빌런들을 상대하는건 물론이고 승기가 보이지조차 않을때에도 정의를 절대 놓아버리지 않는 그 굳건한 의지와 리더십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먹싸움만큼은 그 어느 히어로보다 멋있죠
@@wooapple4963 갸는 단지 돈 많이 벌려고 의사계의 권위자가 된게 아니라, 의사계의 권위자가 되려다보니 돈을 많이 번겁니다. 실제로 작중에서 스트레인지는 "시덥잖거나 가망없는 수술은 집도 안한다." 고 말했는데, 의사들의 수익구조를 보면 수술을 많이 집도할수록 돈을 더 법니다. 그런데도 스트레인지는 많이 집도할 수 있는 간단한 수술은 절대 하지 않았죠. 어려운 수술도 해내는 천재 의사라는 자기 "명성"을 나쁘게 만드니까요. 다시 말하자면 명예를 쫒다보니 돈을 벌게된거죠. 그러니 그런 스트레인지에게 중요했던건 돈이 아니라 명예이고, "수술을 할 수 없는 수술의 권위자" 라는 치욕스러운 타이틀을 참을수가 없던겁니다. 스트레인지는 어떻게해서든 다시 수술을 할 수 있어야 했던거예요.
저의 최애 히어로는 배트맨, 스파이더맨, 캡틴아메리카인데 너무 터무니없이 사기적인 능력만 가진것이 아니라 자기자신만의 트라우마나 어려움,사연이 있고 그걸 이겨내면서 히어로활동을 하는 캐릭터들이죠^^ 하지만 현 마블의 그들은 사연도 없이 우연히 얻은 능력으로, 그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못하는거같아 히어로보다는 빌런이 어울리는거같네요.^^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옛날 히어로: 고난,역경,좌절,갈등을 거치며 점점 완성된 히어로가 되어감. 이 기간이 수년에서 십수년이 걸려서 팬들은 본인과 오랜시간 함께한 영웅들의 성장에 희열을 느낌. 요즘 영웅: 난 여잔데(특히 흑인) 그냥 개똑똑하거나 개셈 왜냐고? 여자는 남자보다 뛰어난 존재니까. 이런 내가 마음에 안들어? 넌 성차별주의자에 인종차별주의자야 모르면 공부하고 배워! 왜 옛날 영웅들을 더 좋아하는지 진짜 모르겠나…?
아니 마블에도 분명히 디자인 담당 팀이 있을거 아닙니까? 그러면 디자인이 중요하다는걸 인정한 것이네요? 그런데 사람들은 배우의 얼굴과 모든 비주얼을 다 총합해서 캐릭터의 하나의 디자인을 평가하죠. 디자인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 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배우의 비주얼은 부정하는겁니까.... 심지어 슈트도 안 멋있음
그냥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개인적으로 최애 픽은 닥터 스트레인지, 타임스톤으로 우주를 지키며 타노스와의 전투 이외에 더 다양하고 멋진 마법을 보여줄수 있었던 닥스1편,어벤져스 까지의 닥스... 크리스틴과도 이어졌으면 좋았을 텐데... 그 둘이 이어지고, 마법도 더 멋지게 사용하며 지구 지키는 닥스의 멀티버스를 상상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캡아랑 비교군을 캡틴마블과 하면 안됩니다. 후계자라고 하면 짭이라고는 하지만 정신적 후계자인 존틴아메리카(us에이전트)로 비교를 해야 합니다. 팔콘&윈터솔져에서 슈퍼솔져 혈청을 안맞았는데도 군인출신 답게 캡틴의 방패만으로도 개쳐발리긴 했으나 슈퍼솔져 혈청 맞은 짝퉁들을 몇초나마 상대했으니까요. 나머지는 어휴.... 신발끈.
서사가 비극적인것을 유쾌하게 잘 풀어내고 영화 전후반부에 걸쳐 본인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받아 들이는 장면과 발할라로 가는 것 까지, (초)주연 주인공이 사랑했지만 안타깝게도 비극적으로 끝난 히로인이 된거죠. 그걸로 인해 햄식이가 좀더 살 힘을 내고 나중에 발할라 가서 둘이 잘 살면 될듯 ㅎㅎ 햄식이 귀엽당
아이언맨 메카 덕후들 미치는 요소 집합 슈트 등장부터 진화 개발과정 까지 뭐하나 빠짐 없고 어벤져스 하면 가장 먼저 빨강 슈트가 생각남 캐릭터도 유쾌하고 능글스럽고 장난기도 있어 누구나 좋아하는 캐릭터 캡아,토르 그냥 남자 그자체로 잘생긴 외모 ,멋진 몸 ,강한 힘 남자들이 좋아하는 요소 다 박아놓음 심지어 토르는 '천둥의 신' 이라 타이틀에서 이미 끝남 헐크 힘 이라는 상징을 인물화 만든것 만큼 마블에서 힘vs힘은 결코 이길수 없음(토르는 신이니까 예외) 히어로인데 강한 힘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음 심지어 캐릭터 베너박사도 힘에대한 양면성으로 갈등하고 완전히 받아들이는 서사도 좋았음 스파이더맨 1대: 걍 스파이더맨 그 자체 2대: 머리좋고 약자를 위한 히어로 마인드+ 어른스러움 3대: 애새끼 같지만 그래서 완벽한 히어로들과 다르게 점점 성장하고 배우는게 보여서 좋음 히어로도 결국 사람이기에 인간미가 잘 보이는 캐릭터라 생각함 닥스 마법사, 완력이 아닌 마법으로 제압하는 마법사의 로망이 있는 캐릭터에 중년남성+마법+간지 그자체라 호불호 없음 스톤으로 인해 벨붕이어도 지키는 역할이어서 크게 남용하지 않고 대의를 위한 마인드 호크아이 주위 애들이 마법사, 슈트입은천재, 로이더냉동인간, 괴력힘캐, 천둥의신 이런애들이라 인지도는 떨어져도 순수 자기 실력이서 뭐라 할수가 없음 막말로 진짜 다들 힘 뺐으면 얘가 가장 쎌수도 있음 블랙팬서 한 국가의 지도자+ 다양한 격투스타일+ 비브라늄 블랙 슈트 이범베,와칸다 포에버는 그시절 영화 보고나오면서 무조건 하는게 국룰이었을 정도로 개 멋있었음 번외)가오갤 애들은 개개인은 다른애들보다 약한데 집단이라 멋짐 특히 주인공 스타로드는 리더여서 무리를 이끄는 모습이 좋았음 캐릭터도 유쾌해서 끌렸고 써놓고 보니까 근본 넘치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