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더욱 놀라운 사실은 더 많은 다수를 위해 희생 시키는건 역사적 으로도 존나 잔혹 그 자체거든 그런데 우리 노스형은 그딴거 없이 진짜 고통1도 없이 잠들듯 스르륵 보내준게 ㅠㅠㅠ ㄹㅇ 당시에는 자비 자비 이 말들이 뭔 개소인가 했더니 이젠 그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됨 희생자를 생각한 마지막 배려 이자 자비 그 자체 였던거임
@@나다-s4j 토니는 어벤져스 1 2 사태등을 겪으며 타노스라는 존재가 나타날고 지구를 위협할 것을 예견하고 계속 준비하는 반면 타노스도 인구증가에 따라 셀레스티얼의 등장으로 지구가 멸망할것을 알고있어서 스톤을 모으고 있기에 앞으로 닥칠 위기를 아는것=지식의 저주는 자신도 있다는걸 말하는거죠
'가지다'의 준말인 '갖다'는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와 결합할 수 없으므로 '갖-'에 '-은'이 붙어 '*갖은'으로 활용하지 않고 본말인 '가지-' 뒤에 '-ㄴ'이 붙은 '가진'으로 활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갖은'은 위와는 별개의 단어이며 '가지다/갖다'의 활용형이 아닙니다. 올바른 한글 사용으로 우리말과 글을 가꾸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리솀이 지구를 바로 파괴하지 않은 이유가 이터널스의 기억으로 판단한다고 했던걸 보면 핑거스냅으로 죽은 절반을 되살린 부분에 대해서 인정받아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줄듯 싶네요 닥스는 그 미래까지도 내다본게 아닌가 싶고, 타노스를 막지 못했으면 티아무트 부활이 늦어지겠지만 언젠간 다시 부활할거고 막더라도 이터널스가 지구를 지키는 미래가 온다는걸 알고 있었던듯.. 전개상 이터널스가 인피니티워에 참전하지 않으므로 인해 뒤로 이어진 스토리가 무난히 풀리지 않았나 싶네요
근데 캉의 존재는 정말 양날의검 같은 느낌인데... 추후에 설정이 추가 되겠지만 현재 까지 공개된 캉의 설정은 너무 절대적이라 셀레스티얼 까지 등장한 세계관에서 고작 미래의 지구인이 이 모든 세계관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이 참... 앞으로 기대되네요.
영상 다른부분은 공감합니다만.. 어벤져스의 노력에 이터널스들이 감명 받아서 지구인에 대한 애착이 강해져서 이머전스를 막았다는건 억측 아닌지. 영화에서 그렇게 직접적으로 언급 하는 부분도 없었던거같고 티아무트를 막는 과정에서 생긴 이터널스의 분열을 보면 단순 지구인이 좋아서 라고 치부하기보단 생명 존엄+자의 vs 셀레스티얼에대한 복종 + 멸망과 탄생은 필연 뭐 이런 복잡한 감정들의 충돌로 보는게 맞는거 같음 물론 지키는 쪽에선 인간에 대한 애착이 있는 캐릭터도 있지만 딱히 아닌 캐릭터도 있었으니..
이터널스를 아직 본건 아닌데 타노스가 우주 반을 소멸 시키려는 이유를 인피니티 워에서 본인 행성인 타이탄이 멸망 하는걸 보고 전 우주가 식량 자원 부족으로 부터의 해방이라고 말했고 셀레스티얼에 셀 자도 안꺼 냈는데~거다 소울스톤 찾으러 갈때도 타노스 부모님 이름도 소울스톤 안내자?(레드스컬) 이 언급했는데 갑자기 안드로이드라니~
하 제 궁금증이 한 절반 풀릴듯 말듯 하네요 영화를 보고 나서 계속 궁금했습니다. 이터널스는 상사 말 듣고 움직이는 애들이라 그랬지만, 대체 왜 아리솀은 셀레스티얼의 탄생에 정면으로 겐세이를 놓으려 하는 타노스를 가만히 놔뒀는가? 물론 세르시는 셀레스티얼 탄생 플랜을 몰랐지만, "우리 업무는 데비안츠 사냥이라 우리 관할이 아니었다"라고 말하는 거 하나로 퉁치고 넘어가서 더더욱 찜찜하더군요.. 계속 존재하는 자?라는 저양반 때문일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아직 mcu 세계관 셀레스티얼 설정이 자세하게 나온게 아니라 정정하긴 이름 원작 설정대로 나오면 셀레스티얼을은 마블의 절대신 원 어보브 올이 최초로 창조한 첫 번째 창공에서 탄생한 멀티버스 탄생 이전부터 존재해온 최초의 존재들이라 멀티버스 그이상의 존재로 등장할 가능성도 매우 높음
@/ aksk 그 이터널즈 영화에 이터널즈 멤버 세르시를 포함한 뭐든 고쳐내는 이터널즈 멤버와 생각조종 그리고 전쟁의 신 테나와 말못하는 영웅 총 5명인가?....가 갑옷을 입고 팔찌를 장착하는데 그게 저는 그 팔찌 링을 만드는 장면보고 샹치의 10개링을 얘네가 만든것 같다 생각했는데 단순 이머전스 막을 용도의 무기였던것..
셀레스티얼의 권능까지 갈 이유가 있나? 너무 먼산인데.... 택배 상하차 해서 일당 받았다고 이재용 되는거 생각하는격임.. 이터널스의 셀레스티얼 언급... 토니의 핑거스냅과 타노스의 핑거스냅 모두 아이언맨에 대한 떡밥임... 이정도가 코믹스 기반의 셀레스티얼 스토리 라인을 탄다면 이제 한 30퍼센트 온거임...
솔직히 헬라는 말만 잘 듣는다면야 생각보다 친근하게 대해줌 그 임시 문지기 였나? 그런 잡졸병 한테도 높은 직책을 부여해주고 최측근 들 만 알법한 숨겨진 역사들을 술술 말해주는 것만 봐도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작중 대사 중에 ( 내가 돌아오면 다들 기뻐할줄 알았는데) 이것만 봐도 봉인전 한참 활동 하고 있을때는 아스가르별 에서 만큼은 생각 이상 으로 영웅 이었다는걸 알수있음
엑스맨 퀵실버 미만잡 [하도 욕먹어서 논리적으로 반박함] 엑스맨 퀵실버: 광속 1/8(=3,750만m/s) -> 지구를 1초만에 1바퀴를 돌 수 있는 속도 마카리: 영화 속에서 지구의 반바퀴도 안 되는 거리를 도는데 몇초는 걸림. (이머전시가 발생하는 위치를 지도를 보면서 찾아가는데 최대한 최단거리로 갔을 게 분명하므로 지구의 반바퀴도 안 되는 거리임.) 즉, 엑스맨의 퀵실버가 이터널스의 마카리보다 최고속력이 빠르다는 것.
지금 까지 상황을 보면 멀티버스마다 셀레스티얼이 존재 할듯 그리고 그 뭐냐 10억년에 한번씩 탄생한다는 애들. 멀티버스마다 그것에 존재하는 셀레스티얼이 이미 씨앗을 심었고 좀있으면 씨앗이 발화 할듯... 멀티버스마다 그리고 행성들마다 탄생 시기는 다 다르거나 겹칠 수도 있고... 암튼 앞으로는 혼돈의 카오스 그자체 확실한건 스트레인지가 점점 비증이 더 많아 질것 같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