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지나야 코너링에 감탄하는데 저분은 그냥 벌써 좋을걸 아는 전문가다. 독일차의 코너링 단점을 뛰어넘은게 포르쉐지만 없애지 못한 그 코너링 공포감은 페라리, 마세라티엔 없다. 태생부터 F1 포뮬라들의 차들이 그런 트랙에 고속주행하도록 몇십년을 설계해서 코너링은 좋은게 아니고, 끝판왕이지. 400미터 직선 달리기로 판단하는건 딱 두나라 밖에 없다. 한국 미국. 그걸 이용하는 회사가 차를 잘팔지.
마세라티는 타봐야 진가를 알죠ㅠㅠ 실내가 어쩌고 하다가 시동켜는 순간 오..? 운행하는 순간 와우!! 단점들 다 잊어지고 배기음과 가속력 그리고 이 덩치에 이런 코너링?? 생각이 들면서 하 사고싶다 란 생각이 듭니다..ㅜㅜ 포르쉐랑은 다른.. 뒷좌석 있고 넓은 트렁크 하차감 등등 살만하다고 생각듭니다.
남화난헐크 음... 마세라티 기블리 Q4 5년 타고 제가 이 번에 선택한 차량은 다시 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입니다. 차 값만 2억 5천 줬는데요... 제가 말씀 처럼 포르쉐 911같은 훌륭한 차로 안 간 이유는 독일 차가 감히 따라 올 수 없는 이태리 차 만의 감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911도 고려했었지만, 저에는 마세라티의 매력이 훨씬 크 더군요. 마세라티 아주 매력적인 브랜드입니다.
첫 화면에서 낚시 하셨어요 ~~~ 크라이슬러 부품쓰는 예쁜 쓰레기!! 결론은 아니잖아요?? 이런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한 제대로된 리뷰가 많이 나와서 더 이상 마세라티라는 브랜드가 욕 먹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세라티는 타 보면 그 진가를 알게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