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번 초대석 이후 바뀐 점 a. 윙 비트의 어마어마한 딜 상승 ㄱ. 기존 윙 비트는 변신시 1회 사용 가능한 아란의 헌터즈와 동일한 매커니즘이었음에도 사용시 긴 후딜레이와 그에 걸맞지 않은 딜량으로 사용시 오히려 딜로스를 유발하는 스킬이었다. 신규 6차 마스터리 추가 후, 상당히 높은 수치의 딜 상승량을 보여주며 변신시간 전체(20초)의 자벨린 딜 보다 강하며, 180초에 3회 사용시 기존 극딜 탈모빔과 비슷한 전분을 보여준다. ㄴ. 윙비트가 강해짐에 따라 180초 딜 자체가 상당히 상승했으며, 극딜또한 상당히 강해졌다. ㄷ. 자벨린-오브-자벨린-오브 연계로 사용하여 180초에 3변신을 사용할 것인가, 자벨린-자벨린-자벨린-자벨린-오브 사용으로 평딜을 조금 더 챙길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있었는데 윙 비트 딜 상승 이후 자벨린-오브 연계로 빠르게 변신 게이지를 수급하여 변신 후 윙비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종결 되었다. ㄹ. 일리움의 강제 변신기 패스트 차지는 재사용 적용이 된다. 하지만, 재사용 변신시 20초를 더 변신함으로 인해 극딜 주기가 해당 시간만큼 밀리게 되고 이로인해 파티격에서 실질적 사용이 불가능함 + 솔격에서도 애매함 등의 이슈로 재사용 어빌리티 채용에 있어 찬반이 갈렸는데, 이번 윙비트의 딜상승으로 패스트차지-변신-윙비트-변신해제-패스트차지-변신 사용으로 극딜 주기 밀림 없이 재사용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아란의 마스터리 코어 출시 전 헌터즈가 재사용이 터진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라 상당한 딜뽕을 보여준다. b. 평딜 개선 ㄱ. 일리움의 평딜(자벨린, 오브) 사용시 일정 주기로 리액션이 발동한다. 해당 리액션 스킬의 딜과 범위가 상승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평딜이 올라가게 되었다. 어마어마한 상승은 아니지만, 약간의 개선은 되었다 수준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여담으로, 리액션 스킬도 재사용이 적용되어 어빌리티 재사용 사용에 힘을 더 실어 준다. ㄴ. 인첸트 자벨린의 딜 상승또한 이루어 졌다. 평딜시 30타에 1번 발동하는 만큼 큰 체감은 되지 않는다.
2. 장점 a. 파티 무적 ㄱ. 상위 보스일수록 극딜시 무적 시간 증가는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준다. 경험상 카링 2페이지 장판 무시, 칼로스2페 그로기-오리진-바인드 후 말뚝딜, 익세 딜타임 등 엄청 크다. b. 뽕맛 ㄱ. 윙 비트는 즉발 단타 극딜로써 순간적인 딜량이 어마어마하다. 특히 재사용이 적용되어, 숙련될시 순간적으로 윙비트를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데 이때의 뽕맛이 참 좋다. 여담으로 수로에서 재사용이 어떻게 사용됨에 따라 점수가 아주 큰 차이가 난다.(본인기준 1회당 2천점 가량) 이 부분은 펀치킹때 큰 스트레스로 작용될 것 같아 장점이라 해야할지 모르겠다. c. 이동 유틸 ㄱ. 근두운은 보스 패턴 회피에 상당한 장점을 보인다. 일리움 출시가 호영보다 빨랐지만 사람들이 알아듣지를 못해 근두운이라 표현했다. 변신시 적응만 된다면 준 무적급의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적응하기 전에는 지옥을 경험한다.(진힐라 실, 포탈로 이동 등)
3. 단점 a. 후딜레이 ㄱ. 일리움의 평딜구조는 자벨린-오브의 무한 연계이다. 연계 방식인 만큼 후딜레이가 상당히 길며 세렌의 레이저, 검마 3페 패턴 등을 절대 반응해서 피할 수 없다. 자벨린만 사용시 상당부분 해소가 되는데, 자벨-오브 연계시에도 그만큼만이라도 후딜레이를 줄여주면 안그래도 좋지않은 조작감이 상당부분 해결될 것 같다. b. 게이지 ㄱ. 메이플에서 게이지는 죄악이다. 기존보다 난이도가 많이 완화되긴 했지만, 아직도 패턴이 악랄한 보스에서 180초 3변신은 쉽지 않다. 그래도 우린 발록은 안들어가도 되니 말을 아끼겠다. c. 이동유틸 ㄱ. 앞에서 장점으로 소개하지 않았나? 맞다. 하지만 법사류중 가장 짧은 텔포, 윗점X는 안그래도 좋지 않은 조작감에 화룡정점을 찍는다. 특히 체감되는 부분은, 듄켈의 찍기와 세렌의 권능이 있다. 듄켈의 찍기는 텔포로도 윗점으로도 피할 수 없다. 눈치껏 미리 이동해야한다. 세렌 권능은 짧은 텔포로 파훼하기 힘든데, 이건 전붕이들도 비슷하다 싶이 숙련도로 어느정도 해소가 가능하다. d. 크리스탈 게이트 ㄱ. 게이트에 닿으면 짧은시간동안 버프가 갱신되는 정체모를 구조의 스킬이다. 그렇다고 게이트위에서 딜해도 계속 갱신되는 방식도 아니고 버프가 끝나야 갱신된다. 대체 이 구조의 필요성을 모르겠다.. 패시브화나 게이트 지속시간동안 풀 유지되는게 맞지 않나 싶다. 설치위치에 파운틴 등이 설치되어 있으면 가까이 설치도 불가. e. 스킬 미리 깔아두기 ㄱ. 소울오브 크리스탈은 변신시 최대 2개를 흡수하여 데미지 증가 버프를 준다. 그러나 변신시간 20초와 충전시간이 맞지 않아 극딜 20초 전에 미리 설치를 해두어야 패스트차지 이후 2번째 변신에서도 2개의 스택 흡수가 가능하다. 심지어, 데우스는 극딜 10초전에 소환해야 2번째 변신에 사용이 가능하다. 아주 성가신 부분이며 간단한 패치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f. 인식 ㄱ. 사냥하다보면 우와 일리움이다 소리를 종종 듣는다. 그만큼 유저가 적은 직업이라는게 체감 된다. 일리움 이제 좋습니다. g. 지옥의 투자효율 ㄱ. 자체 데미지, 마력이 너무 높음. 전직업 꼴찌수준. 본인기준 무보엠 보공2줄이 베스트인 수준.
일리움 오리진에 '공명'이라는 추가타 효과가 있는데 옵션에서 다른 캐릭터 스킬 투명도를 0으로 해놓으면 높은 빈도로 공명 이펙트가 출력이 안됩니다... 지금 해당 영상에서도 탈모빔 쏠때만 번개 이펙트가 정상으로 뜨고 자벨린 쏠때는 번개 이펙트가 안뜨는데 버그입니다. 왜 본인 오리진이 다른 캐릭터 이펙트로 취급되는지 모르겠으나 고쳐줬으면 좋겠어요
아델도 체공으로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했는데 극딜 타임을 통으로 체공으로 피하는 일리움을 보니까.. 보법부터 다르구나 생각이 들었음 체공으로 파훼할 수 있는 패턴의 비율이 높을수록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리움도 게이지가 거슬리긴 하지만 은근히 실전딜 직업 같단 느낌? 컨이나 상황이 받쳐준다면 타 직업이 딜하기 곤란한 상황에서도 딜타임을 벌어들일 수 있으니까요
야누스 제자리 사냥보다 좋은게 2분 40초마다만 게이트 갱신해주러 가면 되고 남들 메소회수하러 갈때 일리움은 자동회수 빌드가서 회수 안해도 됨. 1분 패치했다해도 잠깐 땠다 다시 누르면 되는거라 크게 어려운 문제는 아님. 다만 게이트 사냥하면 마릿수를 약간 포기해야할때가 많음 그래도 꽤 나오긴함. 원킬컷 높아서 어느정도 딜이 되야함.
@@JeongK030 본인 일리움유저인데 게이트 7만찍으면 사실상 게이트 무한임 오히려 아티팩트에+1 어빌에+1 까지쓰면 야누스보다 흘리지도않고 근데 전 야누스 사냥함 30찍으면 2분이라 신경안쓰면 메소회수하면서 질질흘리는데 20이라서 1분정도마다 깔러가면 그냥 설치하는동안 다먹어짐 그래도 전 야누스가 더편해서 설치기로 사냥함 게이트도 약간 딜레이?있어서 딸깍----딸깍----딸깍--- 딸깍 키두개 누르는게 불편해서 물론 야누스 나오기전 281?정도까지는 게이트썻고 그 어떤직업보다 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