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뛰어난게 아니라면 저건 진출 못하는게 맞음.... 저아이가 지금은 어떻게 자랐을지 모르지만 저 때 만약 진출시켰으면 더욱 혹독한 평가를 직접 받아야 하는 윗무대에서 공개적으로 혹평 받고 꿈을 접게 되는 역효과가 생길수도 있었을 것 아이 본인이 꿈을 지키기 위해서도 저건 떨어뜨려야 함
아 다들 쩔쩔매시는거 넘 ㅠㅠㅠㅠㅠ 넘 귀엽고 따숩다 저 어린 나이에도 막 도전하고 꿈 찾아 달려가는 거 보면 넘 멋져요 지금 분명 멋있으실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레오 먹고 웃는거 넘 ㅠㅠㅠㅠ 넘 웃겨서 우는중 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ㅌㅌㅋㅋㅋㅋㅋ아
잘 말해준 건 있지만 처음에 붙여주려고 한 거야말로 지연이지 ㅋㅋ 사실 경쟁이 안돼서 본선에서 떨어지면 그거야말로 더 상처임. 정확하게 현실적으로 심사한 강레오 노희영이 맞지. 사실 이 둘도 앞에서는 상처받을까봐 말 못했음. 그리고 재능없는 애한테 재능있다고 말한 김소희 셰프는 사실 잘한건 아님. 그거는 애 인생에 정말 안좋은 거임. 진짠줄 알고 중요한 인생의 몇년을 날릴 수도 있는거
@도미 제가 초6 때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제가 정말 원하던 거였고, 그만큼 열정을 가지고 있었기에 떨어졌을 떄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떨어졌다는 사실에 운 것도 있지만, 만약 그 일에 대한 열정이 없었다면 그렇게까지 서럽게 울고 한동안 좌절감에 빠져있진 않았을 겁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모든 아이들이 사건을 단순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 아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저 아이에게 그만큼 열정이 있다고 생각해서 댓글을 단 거고요. 좋아요를 눌러주신 분만 400명이 넘는데 그럼 이분들 모두 사고방식이 잘못된 건가요?
맛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 굉장히 절망스러운 느낌을 주는 말인데 저건 타고난 능력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이전에 먹어 본 음식들과 맛비교를 해야 하는데 중학생으로서 아직 많은 음식을 경험할 수 없었으니 비교대상이 없었서 본인이 요리해서 즐기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걸 수도 있고.. 심사위원들 말대로 맛을 안 보고 그저 요리하는 것만 좋아하는 것일 수 있는데 자기가 먹어도 맛있다고 느끼면 맛을 보나 마나기 때문에 다양한 맛있는 음식들을 먹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