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 언급한거와 같이 이스트 헤이스팅즈는 예전부터 벤쿠버의 유명한 지역입니다. LA로 치면 Skid Row같은 지역입니다. 캐나다의 대부분은 아름답습니다. 오해하지마세요! 영상의 이야기들은 제 의견일뿐이며 보는 관점에 따라 의견이 다를수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깊은 사회문제를 다룸으로 수익창출이 제한된 영상입니다. 사비로 만드는 영상들일 뿐입니다 🙏🏼통계상 캐나다가 많은 이슈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저에게 큰 기회를 준 나라입니다. 제 영상으로 이민이나 여행을 망설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우리가 이런모습을 본다고해서 사회에 피해의식을 가지면 안됩니다. 사회가 날 어렵게 만들면 이겨내면 되는겁니다.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캐나다 꼭 놀러 오세요! 추가: 영상에 "예전에도 그랬다", "나때는 말이야.." 로 댓글다시는 교민들에게 수치와 통계로 답하겠습니다. TD study: 2015-2024년 빈익빈 부익부 소득갭 증가 (Wealth gap) economics.td.com/ca-middle-income-families-economys-deflating-sails 17년간 (2000-2017) 아편류 사망자 592% 증가 - 워털루 대학 논문 www.cbc.ca/amp/1.6092048 2023년 자료입니다 - 2016년 대비 아편류 (82%는 펜타닐 관련) 과다복용 사망자가 44% 증가: "Of all accidental apparent opioid toxicity deaths so far in 2023 (January - September), 82% involved fentanyl. This percentage has increased by 44% since 2016" health-infobase.canada.ca/substance-related-harms/opioids-stimulants/ 캐나다 푸드뱅크 자료입니다. 2023년 3월기준 1.9백만명의 사람이 푸드뱅크를 방문하였다, 푸드뱅크 역사상 최고치 기록입니다: "In March 2023, there were over 1.9 million visits to food banks in Canada, far surpassing last year’s usage, which set a record at the time." foodbankscanada.ca/hungercount/overall-findings/ 반박을 하려면 본인의 "느낌"을 가져올게 아니라 데이터를 가져와서 반박을 해야됩니다. 영상시청 감사드립니다. 반대의견 좋습니다. 다른 영상은 꼭 맘에 드실수있게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김재원-h8r 조던 피터슨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봐야합니다. 유튭으로 역사를 많이 접하셔서 알겁니다. 인류 오랜 전쟁과 잔인함의 역사속에서 지금 누리고 있는 짜릿한 평화는 윗세대가 만들었다는것을. 현세대가 아니라요. 거기에 무엇이 있죠? 회피가 아닌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직면하는것. 위에 다 설명했지만 진심으로 궁금하실수도있으니 재차 대답합니다.
저는 캐나다 25년 살고있는데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지금 토론토는 밴쿠버처럼 심각한 마약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마약문제는 토론토도있어요) 다른 문제들이 있어요. 예를들어 대중교통인 TTC는 노후화되어있는데, 정부의 예산부족으로 그대로 사용하고있고, 그로인해 거의 매일 고장나서 (power shutdown, emergency alarm, signal issue, fire 등등) 지하철을 타고가다가 멈춰서 밖으로 내보내져 버스로 갈아타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있어요 ㅜㅜ 또, 다운타운에서는 묻지마 범죄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근데 경찰은 예산부족으로 인력이 감소하고있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경제 상황도 점점 나뻐지는거 같어요. 예전에는 캐나다가 이렇지않었는데, 이제는 대부분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ㅜㅜ
지금 BC NDP 가 drug use 를 de-criminalization 한 정책을 없에려하는데 Liberal 과 Trudeau 가 막고 있읍니다. 그뿐아니라 저 미친 정책을 Toronto 에 가져오려하고있죠. (지금 Parliament 에서 한참 정당끼리 싸우고있죠.) 한해 BC 에서 죽어나가는 수가 2500명을 넘어가고 있는데 마약을 정부가 세금으로 마약장이들한테 공짜로 제공하고있는 미친나라가됬읍니다. 그리고 자동차 도둑들도 잡힌 그날로 보석금내고 풀려나서 다시 훔침니다. Catch and release on bail, 그것도 Trudeau 한 일중에 하나이죠.
캐나다가 왜 이렇게 되어가는지 아실려면 트뤼도가 어떤 사람이고 현 캐나다에 정치권을 거의 다 잡고 있는 부류층이 어떤 성향의 사람들인지 알면 됩니다. 다시말해 세계경ㅈ포럼이라는 곳이 뭐하는 곳이고 그들이 뭘 추구하고 있는지 아시면 답이 저절로 나옵니다. 참고로 트뤼ㄷ는 그들이 길러낸 충실한 차일드라는..............
네 위기감을 느낍니다 뉴스화되지 않았을 뿐 사형제도를 다시 환원하는데 찬성합니다 마약, 유아강간, 살인등은 구제가 어렵다고 생각함. 이런 류는 개선이 어렵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를 양산합니다 맘 같애서는 서민들 죽이는 대형경제사범(사기꾼)도 법적으로 강력하면 좋겠는데 ... 법이 너무 솜방망이라서...
제가 들은 소식통에서는 펜타닐의 원료를 중국이 미국,맥시코로 수출하는것이 아니고,(일례로 중국은 마약류는 바로 사형임). 맥시코 대통령도 언론에 이야기 했죠. 펜타닐은 미국내에서 생산유통되고 있는거고, 맥시코랑 상관없다고 발표했어요... 결론은 펜타닐은 미국내에서 만들고 유통되는겁니다...중국정부,맥시코정부에서는 관련성 없다고 발표했었죠.. 단지 미국과 서방언론만 중국때리기 조작극입니다..한국언론은 서방언론을 그대로 뺐겨서 보도하는 수순일뿐...
한동훈 전 장관님이 마약 철저하게 단속하려고 했더니 민주당에서 별 것도 아닌 일에 국가 예산쓰고 낭비한다고 그랬었지. 그리고 인플레이션? 이재명이 25만원씩 뿌린다고 했지. 25만원 자체도 세금인데. 돈의 가치가 아무것도 안 해도 주는 것 으로 만들어버려서 개 박살이 나겠지
저도 개발자로 일하고있는데 랜트내면... 돈 안모입니다. 정말 고소득인 직업빼고는 다 저축 못하더라고요. 물가와 렌트는 숨쉬기도 힘들만큼 올라갔죠. 최저시급 10-11불일땐 1시간 일해서 서브웨이 12인치 2개를 사먹을수있었지만 지금은 1시간일해서 1개 사먹을까 말까입니다. 토론토 1배드 렌트가 2300-2500 사이 하더군요. 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집값 물가 여러가지 같은 어려움 속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작 생활에 사용 되어야 비용들은 오른 물가를 채우기 위하여 사용 되고 있기에 어려움은 날로 증가 하고 있습니다. 마약 문제는 마약 청정국이라 칭하던 대한민국까지 사회문제가 되었습니다. 예전의 캐나다 생각하던 대한민국의 모습은 찾아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문제들 너무나 공감가는 바 가 많습니다.
전세계가 몸살이 아니라 미국말 잘 듯는 나라만 몸살이고 나머지는 물가 별 차이 없다 어이가 없네,,, 러시아 패싱 국가 중국무역..보복에 참여한 국가들만 물가로 나라가 골로 가는중이고 다른나라는 멀쩡해 인도 중국만 해도 지구 전체의 3/1인데 먼 전세계 타령이여 어, 동남아 애들이 물가 오르니 제일먼져 한게 먼줄 아냐?? 중국아 우리 위안화결제 (모바일 알리페이 위치페이) 하게 할태니 관광객점 보내봐 .그 돈으로 중국싼 물건 들어 와서 멀쩡한 상태야,,
와 정말 캐나다 물가 장난아니더라구요~ 우리나라의 2배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팁도 엄청. 올랐구요~ 18%~26%대박이더군요~ 올해 2월에 밴쿠버로 보름정도 다녀왔는데~ 높은물가에 놀랐습니다~ 그런데 자연 경관은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또기회가 된다면 캐나다 다른지역도 가보고 싶네요~ 이런 다채로운 정보 너무 좋네요~ 떨 이ㄴ라고 하더군요~ 길 가면서도 냄새가 한번씩 나는데~ 기분은 별로 좋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2007년경에 캐나다에서 유학했다 2018년경에 한번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년에 한번 벤쿠버에 방문했는데요. 작년방문 때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물가도 물가지만 제가 알던 캐나다가 아니었어요. 여기 나오는 곳 이상으로 마약인들이 거리를 돌아다녔구요.. 이스트사이드에서 꽤 떨어진 다른 거리에서도 봤구요. 사전정보없이 어린 애 둘과 같이 왔었기 때문에 너무 불안했어요. 참 씁쓸하기도 하고, 슬픈 현실이에요.
원래 저쪽 거리가 우범지대이긴 했지만 요즘은 그 범위와 정도가 전과 비교가 힘들정도로 늘어난것같아요. 그리고 영상과 같이 극단적인 경우 말고도 오늘 코스트코에서 장보니 고기 값이 또 올랐더군요 예전에는 5,60불이던 고기팩이 오늘은 100불인걸 보고 아 이제 기본적인 식재료까지 거의 두배가 뛰었구나 하고 깜짝 놀랐어요. 인플레이션 정말 심각합니다.
전 2000년대 초에 밴쿠버에 있었는데 그 당시 밴쿠버는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치안이 좋았어요. 당시에도 차이나타운쪽과 이스트 헤이스팅스 거리 쪽이 치안 별로다, 약쟁이들 있다라는 말이 있었지만, 홈리스 거리가 형성된 수준은 아니었죠. 저렇게 길거리에서 대놓고 약하고 그런 사람들 한 명도 못 봄. 그러다가 몇 년전 밴쿠버 시민이 제작한 Vancouver Is Dying이란 영상을 우연히 봤는데, 제가 있었던 때랑 너무 다르고 나쁘게 변해서 깜짝 놀랐어요. 캐네디언들에게 이 영상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다 사실이라더군요. 어쨌든 제가 한국에 온 후, 밴쿠버 집세, 집값 계속 오른다, 치안 나빠졌다, 살기 힘들어졌다 이런 얘기 계속 들리더군요. 한국은 서울도 원룸 월세는 서구 선진국권 나라들에 비해 아주 싸서 다행인 것 같아요. 한국은 치안도 아직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요. 카재킹 같은 범죄는 한국에서는 상상하기도 힘들죠.
@@minhye8559저도 똑같은 글 쓰러 들어왔어요 ㅋ 2004년쯤? 에도 있었지만 그 당시도 저긴 홈리스들이 훔쳤는지 본인들이 쓰던 물건인지 알수 없는 중고 물품들을 깔아놓고 팔고 일반인들이 함부로 지나다닐수 없는 분위기 였죠. 지금은 마약때문에 더 심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도 위험지역이었어요. 지금은 엘에이 다운타운 안전한 한복판에 사는데 홈리스들 모여사는 지역은 차로 지나가도 무서워요 ㅎㅎ 일방도로 3 차선중에 가운데 차선만 쓰죠. 저렇게 누가 인터뷰하고 여유있게 촬영하면서 지나다닐수 있는 정도와 엘에이 우범지대를 비교하는건 아닌것같아요.
캐나다 벤쿠버와 캘거리에 오랫동안 살았고, 미국에서도 대학교 다녔던 사람으로서 첨언하자면 촬영하신 이스트 해이스팅은 10년전 20년전도 항상 저랬습니다… 전국에 있는 모든 노숙자들이 캐나다에서 가장 따뜻한 도시인 벤쿠버로 모여들고(겨울에 얼어죽지 않기 위해) 그러다보니 저곳이 전국(미국에서도 많이 넘어옵니다 ㅋㅋㅋㅋ)의 노숙자촌이 된거죠..(여러가지 약물 사용도 많이하죠) 벤쿠버의 대부분의 곳들(면적으로 따지면 이곳은 그레이터 벤쿠버의 1프로도 안 됩니다…)이런 상황 절대 아니니 캐나다 모든 곳이 이렇다고ㅠ생각하면 ㅠㅠ
미국이나 캐나다 등 소위 이민천국이었던 나라들이 무참하게 무너지고 있는데 그 무너지는 현타 사실들과 대비 한국의 모습을 대비해 주셨으면 해요 지금 한국도 힘들지만 외국에 나와 살아보니 그래도 한국이 최고인거 같아요 정작 한국에 살고 있는 분들은 한국이 얼마나 잘 사는지, 선진국인지 정말 모르는 거 같아요 좋은 점은 좋은 점 VS 나쁜 점은 나쁜 점 대비해서 이런 이슈들을 들춰내주셨으면 해요 현재와 같이 현지 국내외 분들의 인터뷰들을 조금씩 첨가해가면서요 건승!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크기가 한국의 몇천배 되는 나라이고 세상에서 제일 큰 나라인데 거리하나 찍어놓고 저 작은걸 엄청 크게 부풀리네요. 너무나 소탐대실 하는 영상 같다는거죠. 더군다나 한국이 남 걱정 할때가 아니에요. 마x은 현재 세계에서 제일 구하기 쉬운 나라가 되었고 중독자도 소탐대실로 잡아도 몇백만입니다.
군대 제대후 1998년도에 밴쿠버에 유학을 갔는데 26년 전인데도 그때도 이스트헤이스팅스, 개스타운, 차이나타운은 가난하고 우범지대였고 특히 이스트헤이스팅스는 헤로인 문제가 심각했었지요. 지금은 거기에 펜타닐과 자일라진이 추가되었을뿐. 다만 물가는 쌌는데.. 그때 캐나다달러가 600원 정도였는데.. 주택가격도 쌌고. 중국애들이 투기로 다 망쳐놨어.. 그당시 위성도시 리치몬드, 써리, 버너비 이런대 일반 주택이 3억이면 샀는데 지금 최소 10억이 넘는다고..
@@김혜영-h2h 지금은 한국에서 잘 살고 있는데 당시에는 밴쿠버가 너무 살기 좋아 이민갈까 생각도 했었어요. 잉글리시베이가 보이는 고급 콘도아니라면 저렴하고도 좋은 주택에 저렴한 물가에, 랍슨스트릿/ 잉글리시베이/ 스탠리파크.. 최고였죠. 이래저래 홍콩반환문제로 홍콩 갑부애들 넘어올때까지도 나쁘지 않았는데 본토애들 투기 시작되고부터 망가지기 시작. 지금은 밴쿠버같은 경우 평균소득의 80%가 렌트비로 나간대요. 말이 되나요? 500만원 벌면 400만원이 렌트비로 나간다니.. 그러니 엄청 고소득자 아니면 살수없거나 일반 노동자는 컨테이너주택에서 살수밖에.. 그러니 헬 밴쿠버가 되서 다 역이민 오거나 아예 애드먼튼이나 매니토마같은곳을 밀려나죠..
@@yoou135 그렇죠. 그런데 우니라 상황과 약간 차이는 있을듯. 그때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이라 급속발전으로 매년 생활물가도 많이 오르는 시점이었는데 캐나다는 이미 선진국이라 오랜기간동안 물가의 변화가 거의 없었거든요. 캐나다 상황에서 주택가격이 3-4배 오른건 쇼킹할 일이죠.. 에이 중국놈들아!! ㅡㅡ 저기 위의 언급된 메트로 밴쿠버 내의 위성도시(우리로치면 분당/일산/평촌 정도) 버너비, 서리, 코퀴틀람, 랭리등이 3배 정도지, 밴쿠버시 내의 주택, 고급콘도는 어마어마하게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어렵고 힘든 작업을 하시는 제이님의 신상을 먼저 걱정합니다! 그렇지만 지구 반대편에 있는 우리들에게 경각심과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하게끔하는 굉장히 유익한 컨텐츠인것 같아서 걱정과 미안함이 먼저이긴 하나, 많은 응원과 성원을 보냅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와 우리들의 미래에 관한 많은 조언과 젊은패기의 희망찬 발걸음을 보여주시길 부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몸조심해 주세요~
99-01년 밴쿠버에 있었는 데 그 때도 저 동네는 그랬어여 ㅋㅋㅋㅋ 작년 1-2월 뉴욕이랑 토론토 퀘백 등 북미 동부 여행갔다 왔는 데 뉴욕도 그랬지만 캐나다 쪽 나이야가라 돌아 볼 때 유모차 끌면서 대마초 피는 애기 엄마 보고 아.. 이 나라도 내가 처음 왔을 때 만큼 좋은 나라는 아닐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여
그동안 캐나다 경제가 그렇게 체질이 강하지 못했음을 입증하는 장면들이군요. 벤쿠버는 본래 다 죽어가던 도시였는데 90년대말 2천년대초 홍콩에서 돈싸들고 투자이민 오는 사람들로 인해 살아난적이 있지요. 지금도 그다지 미국경제랑 연동이 없으면 크게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기업들이나 직장수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제 추측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민자들 투자나 혹은 유학생들이 입금 받는 외화도 캐나다 국가경제를 먹여살리는 주요한 소득원 중의 하나가 아닐까 추측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캐나다를 잘 모르는 저의 추측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viajay 댓글 및 정보 감사합니다. 벤쿠버 아재님은 그래도 캐나다에서 나름 안정적으로 기반을 잡고 정착하신것 같아 보이시네요, 영어도 썩 잘하시구요. 아무튼 앞으로 채널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사람들이 은근히 궁금해 하는 캐나다 벤쿠버 노숙자들을 직접 인터뷰 하신후에 다큐식으로 작성한 것은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 벤쿠버에 아주 잠깐 머물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벤쿠버에 많은 텐트, 노숙자, 생전처음맡아보는냄새(아마도 마약인듯)를 경험할 수 있었어요 저 구역이 아니여도 말이죠ㅠㅠ 물론 해변가도 너무 좋고 날씨가 좋을땐 엄청 좋았지만 거리를 지날 때 마다 심심치않게 보게되어 혼자 여행갔을때 조금 무섭긴 했어요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저렇게 될수도있다 미국에서 15년살아보니 서서히 아무도 느끼지못하게 현상이 일어나다 어느순간 저단계까지오게된다 정부에선 처음엔 호의적으로 정책을펼치면서 도와주다 점점 줄여나가다 나중엔 나몰라라한다 미국이 그랬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역세권 역세권하는데 저런현상은 역주변에서 아주빨리자리를 잡아간다~
전 시애틀 사는데요 예전에 벤쿠버를 누구보다 자주 갔지만 Hastings 10년전에도 지금이랑 똑같았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게 자선단체인가 정부에서 새주사기 무료로 나눠주고 주사기 받으려고 줄서있고 거리에는 메스 헤로인 펜타닐 중독자로 넘쳐나고. 캐나다뿐만 아니라 미국의 거의 모든 대도시 다운타운도 비슷한 형편이지요. 펜데믹 이후로는 노숙자 때문에 거의 폐허가 된 지방 도시도 있고 곳곳이 노숙자 때문에 몸살이네요. 저처럼 외국에 사시는분들 타지에서 외로움과 싸워가며 고생하시는데 모두 나쁜 유혹에 빠지지 말고 행복하세요.
이곳은 오래전부터 노숙자 거리로 자리잡은 곳입니다. 최근에 노숙자 인원이 늘었습니다. 전체 캐나다로 보면 극히 찾아보기 힘든 그런 지역 중 하나 입니다. 이곳을 보고 전체 캐나다를 상상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극심한 인플레 영향 때문에 정상적인 직장인들 중에도 주거비 감당을 못해 몰(쇼핑센터)주차장에 차를 주차 한 채 잠을자고 출퇴근 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난 상황입니다. 인플레로 인해 사회진입하는 청년들과 중산층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 첫번째 인터뷰 하신 두분이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2015년정도랑 비교하면 좀 나아지긴 했어요 그때는 버스안에 있는데도 위협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제가 사는곳 근처에 저 정부 보조주택이 있는데 오고가면서 보면 다 저런분들이 사시는데, 관리자분들 정말 형편없어보이고 사랑이 없는 어떤 뭐랄까...하여튼 분위기가 안좋습니다. 경찰도 자주와서 사람들 실어가는데 손발을 케이블타이로 묶은상태로 사람을 밴 안에 던져버리더라구요. 정부 자체가 부패에 쓰레기짓들만 하는 놈들로 가득차서 저런 사회에서 가장 취약계층은 마약하고 죽어나도 1도 신경을 안쓰죠. 이미 원주민들 학살하고 레지덴셜 스쿨 쫙 깔아놓고 150년동안 인종청소 한거 부터가 애초에 잘못된 나라입니다.
이런데도 우리 언니네는 캐나다를 못가서 안달입니다. 아무리 얘기를 해줘도 딸내미가 거기 있다고 가서 있는 돈으로 집 사서 살면 된다고 언젠가는 갈거랍니다. 사회주의를 너무나도 추앙하는 사람들이라 이해가 안가지만 그래서 사회주의 국가인 캐나다를 선호하는가 봅니다. 끔찍하네요. 이미 다른 유튭 채널에서도 노숙자가 깔린 벤쿠버 시내 거리를 많이 봤지만 역시나.... 장난 아니네요. 역시 대한민국이 아직까지는 저희가 살기엔 최고인듯 싶습니다. 더이상 물가가 오르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뉴월드 오더를 실현하려는 정치 지도자들의 계략은 중산층 무너지고 시민들을 빈민층으로 만들어 국가를 붕괴시켜 그들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캐나다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God bless Canada!!!
예쁜여행영상참고해서 그 지역 가봤다가, 홈리스 마약중독자들 바로옆에 예쁜가게식당들에서 멋지게 밥먹고 영상찍어 올리면 세상천국으로 보인다는 사실에 경악했어요 ,,미서부에 사는데 가슴아프고 답답하고 ,,,나만 이런게 보이나 늘 고민되었거든요,,,,맞아요, 다 이렇진 않지만 이런분들이 더 늘고 범죄도 심각해지니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