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체임버가 나오면 보통 어디서 대기하고있을지 대충 위치포인트를 생각하고 각을 째면서 나가야하는데 저건 그런생각 일체없고 그냥 저스트 피킹 앤 샷. 애초에 1라운드 찍샷하고 3라운드 찍샷은 오지게 많은 경우의수 중 한가지를 우연히 성공시킨거나 다름이없는데 저런 플레이가 계속 되면 핵이 아닌이상 나오기 힘들죠.
@@kevgaming204 우리는 모두 총알을 초탄부터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 브레이킹을 해야합니다. 근데 상대가 어딨는지 예상을 안하거나,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 있다면 브레이킹을 거는 순간 이미 죽음의 선을 넘은거나 마찬가지죠. 1라운드에서 놀랐던건 된모님의 자리에서 각 쪼개기가 안보인걸수도 있겠지만 보통 저자리에 있는사람을 잡으려면 한사람이 각쪼개기를 해서 체크샷을 하든, 삥 피킹을 합니다. 근데 우리 마왕사탄님의 피킹을 보시면, 된모님의 오른쪽(찍샷자리)는 샷도 안쏴보고 심지어 된모님쪽을 보면서 나옵니다. 즉 마왕사탄님 시점으로 왼쪽을 아예 쳐다도 안봤다는 소리가 됩니다. 이게임은 확률싸움이기에 뭐 그럴수 있다칩니다. 예상이 틀리면 죽는거니까요. _피킹하는사람이 가만히 있는사람을 먼저볼수있다_고 해도. 왼쪽 포지션을 상정하지 않고 오른쪽을 보고 나온것은 상당히 위험한 플레이입니다. 뭐 이렇게 말은 했지만 1라운드는 조금 이해가 가는게 2:47을 자세히보면 트레이드 나오려는 네온이 보입니다. 3번을 돌려보고 1라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3라운드입니다. 자 우리가 마왕의 입장이 되봅시다. 1라운드 된임버가 a였던걸 확인했고, 2라운드에도 된임버가 a에 있었죠. 그럼 3라운드에도 된임버가 a에 있을거다. 라는 보다 정확한 가설이 됩니다. 결국 a메인을 들어갈때 마왕님은 된임버가 갈만한 위치를 포인트해놓아야 에임을 보다 편히 머리에 또는 몸에 가져갈수 있습니다. 된임버의 위치를 예상하자면. 3가지가 나오게됩니다. 1라운드 똑같이, 왼쪽 찍샷자리, 박스 위가 됩니다. 그외에 뭐 사이트 안에 있거나 박스 뒤도 있겠죠. 1라운드때 행보를 보아 오른쪽은 다시는 못갑니다. 그럼 나머지 두개가 생기게 되죠. 왼쪽 아래에서 째고있거나, 그 위죠. 마왕님이 피킹나온자리는 왼쪽아래에서 보이는 자리입니다. 박스 위에서도 보이구요. 근데 박스위부터 먼저 봐버리는 시선처리는 명백하게 위치를 찍고 나왔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편집자님이 죽은 후에 슬로우로도 자세히 보여주시기도 했구요. 정말 핵이 아니실지도 모릅니다. 진짜 재야의 고수일지도 모르고요. 그 부분에서는 제가 죄송스럽고, 글삭제하고, 정중히 사과의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근데 그렇게 잘하는 사람이 8:16에선 왜그랬는지 의문이네요.
리플레이는 만들지도 않는 거랑 인게임에서 프로필이랑 스탯 볼 수 있는 기능 없는 거 생각하면 솔직히 본인들이 호언장담한 만큼의 성과가 안 나와서 그런 거 아닌가 싶음 ESP 절대 안된다고 말했던 것도 있고 유저들이 리플이랑 스탯으로 잡아내기 시작하면 안 좋은 소리는 무조건 나올테니 솔직히 오버워치도 킬캠 리플 없었으면 반스쿼드, 위하나 같은 애들 절대 못 잡았음
발로란트에 슬롯핵이라는게 있는데 그런핵은 대부분 랭커 달려고 하는 핵쟁이들이 쓰는 핵인데 슬롯이 뭐냐면 정지율이랑 보안을 좋게하기 위해 소수의 사람들한테만 팔아서 그 핵이 감지가 안되고 티안나게 하는 핵을 말합니다 근데 그 핵이 무서운게 아두이노라는 핵은 아두이노라는 하드웨어를 마우스에 꽃아서 컴퓨터엔 핵이 실행이 아예 안되고 마우스에 핵이 달려있으니 발로란트는 그 아두이노 핵이 켜져있는걸 감지하지 못하니 수동으로 정지를 때려야해서 진짜 잡기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