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ㅠㅠ 제가 다 속상하네요 체험료..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체험도구들은 대여해주거나 알려주기라도 해야할것같은데 이건 약간 해루질 허락해주는 비용? 느낌이 강하네요~ 사실 중반까지 보면서 그래도 뭐 논란있는데 3만원내고 맘껏 주워오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마릿수 제한까지 있다니 좀 비싼감이 있는거같습니다. 무엇보다....... 액션캠 잃어버리시고 손바닥도 다치고 마음도 다치고 감기까지..우째요ㅠㅠ 나중에 제천항 다이빙하다가 발견하면 제보하러 와야겠어요. 암튼 고생하신 덕분에 시야좋은 바다 잘봤습니다 ^^
잘 봤습니다. 손바닥 찔릴때 나도 모르게 웃었습니다. 죄송해요 정자쪽에 코오롱휴계소 바닷가 바위에 손바닥만힌 담치 많습니다. 바닷가에서 헤엄쳐서 몇십미터정도 들어가면 솟아있는 바위에 엄청 붙어 있습니다. 수심도 5~10미터 정도는 되는데 다라이 갖고 한번 가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