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까봐 버림받을까봐 두려워하면서 참고서는 상대를 미워했습니다 내 마음을 다 버렸습니다 열등하고 보기싫고 인정하기 싫은 내 모습을 다 버렸습니다 인정해주지않았습니다 냉정하게 버리고 나를 미워했습니다 참회합니다 두려운 아픈마음을 보지않고 인정하지않고 버려서 수치스러운 마음을 인정하지않고 버려서 죄송합니다 영체여 제마음을 인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두려운마음을 인정하고 표현해도 버림받지않고 사랑받을수있다는 믿음 가질수있게 도와주세요 저를 더이상 미워하지않도록 도와주세요 제 모든 열등한 마음 다 인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가 솔직히 호소할수있는 힘을 제게 주세요 제가 무엇을 잘못하면 정신차릴 수 있도록 호되게 사랑으로 혼내주세요
2:47~ 4:37~ 6:00 ~ ☆수치당할때 미움받을때의 마음가짐 나는 이 몸만이 아니다! 눈앞에 보이는 이 이미지. 이 상황속의 모든 것이 나다. 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이 상황속의 모든아픔을 알아채고 인정한다. 너도 나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럴 수 밖에 없음을 알아차리고, 내 아픔을 느끼며 받아들인다. 상대아픔도 느끼며 받아들인다. 이렇게 아플수밖에 없는 나도 아파서 혹은 몰라서(무지해서) 그럴 수 밖에 없는 상대아픔도 인정해준다. 그 상황속의 모든 아픈마음을 다 받아들이고 인정해준다 나의 마음도 나이고 상대마음도 나이다. 미움쓰지 않는다. 상대에게도 나에게도. 상대탓도 × 내 탓도 × 미움은 의식에게는 질병일뿐. 미워하고 남탓하는게 당연한것이 아니다. 상대방도 용서하고, 이런 나도 용서한다 그럴수밖에 없는 상대도 받아들이고 아프고 약한 나, 수치당하고 초라한 아픈내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아무도 탓하지 않고(아무런 살기도 쓰지 않고) 약자인 나, 수치스런 나의 아픔만을 느낄때 성령과 연결된다. 하느님의 사랑은 그 아픈마음에 쏟아진다. 아픔마음을 인정할때 그때 이 세상이 가짜임을(사라지고 말 환상 허상임을) 알게 되고, 온 우주에 하느님의 사랑이 온통 가득함을 알게 된다. ☆ 아픈마음을 버리면 가해자가 된다. 그 아픈마음은 현실창조한다(사건, 사고) 그 버림받은 아픔마음은 인정받고 싶어 상황을 창조한다. 내앞의 아픈 현실로 나타난다. 제발 그 아픔을 느끼라고. 오늘 강의는 너무나 와 닿고 감동적이네요. 반복해서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혼란스러웠던 부분들이 싹 정리되는 듯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집의 한 사람이 가난한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가서 수업료도와주는 아이를 점심시간에 운동장에 불러내어 애들앞에서 빵을 주면서 다른 애들이 박수치게하고 사진도 찍고하는데 많이 부끄러웠습니다ᆞ 저애가 챙피해하지않고 저렇게 웃는데 나만 부끄러운건가ᆢ하면서 나라면 받지않을꺼야 ᆢ하면서 돌아서 나왔습니다ᆞ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