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리, 유리아 - 단 한번의 순간 Before and After You / One Second and a Million Miles (20230520 딤프 개막축하공연) 

이 무대 정말 길이 길이 남을 무대 같아요. 마치 매디슨의 이야기가 한국에서 펼쳐진 듯 해요. 한국에 사는 프란체스카와 외국인 사진작가 로버트가 만나, 처음엔 프란체스카가 더듬더듬 아는 영어 + 로버트를 만나 늘게 된 영어로 소통하다가, 감정이 격앙되어 어떻게 떠나냐고 묻는 프란체스카에게 한국말을 배워 온 로버트가 한국어로 수천 수만 번을 연습한 문장들을 입 밖으로 내뱉으며 고백으로 만들어가는... ㅠㅠㅠ 물론 매디슨의 서사 자체에 대해서는 많은 갑론을박이 있지만 이 무대 자체가 참 호소력 있네요. 두 분의 눈빛과 몸짓, 목소리만으로도 풍경이 그려져요.

개막축하공연인데 퀄리티 미쳤네 너무 좋아요

매디슨 언제 돌아와요 ㅠ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 매디슨 존버 n년째입니다 박은태 최재림 마이클리로 돌아와주세요

축공인데 걍 공연을하셨네요ㅠㅠㅠ

공연이다 공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이클은 진정 연기하는 음악을 하는군요. 뮤지컬계 왕좌에 오르신 당신은 진정 멋지십니다!❤

와씨 뭐야 연기 뭐야

ㅠㅠ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

중간에 손크기 차이 쌉발린다

마이클리 화이팅입니다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