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일정이 확실하지 않아서 마일리지 항공권을 편도로 발권해서 떠나려 하신다면 꼭 이 영상을 보시고 예약하시기를 바랍니다~ 편도 발권하다 괜시리 세금을 훨씬 더 많이 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잘 알아보시면 편도 발권시 세금을 줄일수도 있으니 꼭 알아보시고 발권하시길 바랍니다~
세금의 경우, 어느 나라 및 어느 도시를 가냐에 따라 다 다릅니다. 그리고 어느 방향 (예를 들어 인천 출발 - 샌프란 도착, 샌프란 출발 - 인천 도착) 이냐에 따라서도 다 다릅니다. 참고로 샌프란 출발 - 인천 도착 구간은 6~7천원 수준의 세금을 내며 그 반대 방향 (인천 출발 - 샌프란 도착)의 세금은 몇만원 수준의 세금을 냅니다. 두 경우 모두 유류할증료는 안 내지만, 공항세 등 그 나라에서 내는 세금의 차이로 인해 발생되는 차이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저도 마일리지로 편도 예매한 항공권을 합칠려고, 대한항공에 문의 했더니, 이미 구매한 항공권은 다시 합칠 수가 없다고 하는데, 지금 영상과 다르던데, 저는 7월 인천-뉴욕 일반석, 7월말 뉴욕-인천 비지니스석으로 예약했는데, 대한항공 상담원이 여기 저기 물어보더니 합칠 수 없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정확한 정보를 드리지 못한듯하여 죄송합니다. 일단 두개의 편도 항공권을 합치려면 그 두개를 취소한 뒤에 바로 다시 구매해야 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여행일정이 언제인지에 따라 위약금이 발생될 수 있고 또 그보다도 하나 문제는 티켓을 취소하고 사는동안에 혹시나 다른 사람이 그 짧은 찰나에 그 티켓을 가져가 버리면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그 짧은 시간에 가져갈 가능성은 낮을 수 있으나 그래도 위험성은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대한항공에 연락하셔서 두 티켓을 환불하고 바로 다시 인천에서 사는 왕복으로 끊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붙이려면 발권 전에 붙여야 취고 안하고 붙이실 수 있는듯 하네요. 그런데 혹시 다음부터 여행시 싱가폴로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실 경우에는 아시아나 말고 스타얼라이언스로 싱가폴 항공을 이용하시면 유류할증료를 내지 않아서 세금을 훨씬 줄이실 수 있습니다. 만약에 취소하시는데 수수료가 아직 들지 않는 기간이시라면 제 다른 영상에 유류할증료 안 내면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 예약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 영상 참고하시고 싱가폴 에어라인 예약하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로 제가 항공사 문제가 아니라고 한 것은 대한항공만 그런게 아니라 아시아나도 그렇단 말씀입니다. 그리고 아메리칸항공 및 유나이티드 항공이 세금이 10만원 미만인 이유는 그 항공사들은 유류할증료제도를 택하지 않아서입니다.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은 유류할증료 제도를 택하는 항공사이구요. 동남아 가는 항공이 혹시 싱가폴 에어라인이라면 싱가폴 에어라인역시 유류할증료제도를 택하지 않는 항공사입니다. 저 역시 항공사에서 유류할증료 제도를 택하는게 불합리하다고 느끼네요. 그러다보니 제 다른 많은 영상들에서 유류할증료를 내지 않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올렸구요. 만약에 궁금하시면 제가 올린 다른 영상에 아시아나 마일로 인천-미국 (또는 미국-인천) 노선을 세금 6만원만 내고 예약하는 방법을 설명한 내용이 있는데 혹시 아시나아 마일을 모으시고 계시면 도움이 될듯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