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다혜 주원유정 딱 두커플 이렇게만 결이 맞음 그런데 동진은 만약 여기 들어올때 마음처럼 다른사람 정말 만날마음이라면 그냥 안되면 좋겠고(서로를 위해.. 보면 계속 보니까 눈에 보이니까 어쩔수없는 마음이 그 미련이든 뭐든 그런게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까.. 눈에 알랑거리니까 내 전 엑스가 ... 그래서면 안되는게..) 주원은 서경하고 결이 안맞아 주원은 유정이 만나면 좋겠어. 창진은 엑스한테 마음이 남아서 들어왓다고 했고.. 그런데 말하는 그런 말투나 어법이 유정을 많이 힘들게 할거같아 상처받고.. 주원이는 부드러워서 괜찮아 그런데 나는 동진이 여기와서 눈앞에 알랑거려서 그런게 아니라... 지내와서 보니 다혜만한 사람이 없었구나 내가 정말 아직 사랑하는구나를 느껴서 둘이 잘되서 나가면 ... 제발 ㅜㅜ 너무 몰입함
13년 연애를 끝내겠다는 마음이 어디 쉬웠을까요? 어렵게 다짐한 것을 반복하고 싶지 않을텐데, 다혜씨 부딪히면 힘들죠. 저는 이해되요. 너무 복잡한 감정과 생각에 그냥 기가 빨릴 듯. (연예인의 애인이라서, 내가 누구를 만나고 있다는 말도 못하고 그림자로 숨어지냈던 시간 듣는데 동진씨가 정말 안쓰럽고 아팠어요. 동진씨가 배려를 많이 해주는 속 깊은 분이구나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