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마주 앉아 눈을 감고 선율에 귀를 기울이자⋯'
(다카하시 아유무, 『LOVE&FREE』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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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땀, 작은 눈물이 고여, 모든 사람들 헤엄칠 수 있게, 큰 바다가 될 때까지.
04:17 바다 위에 집을 짓고, 매일 수평선을 마주 보면, 나는 천국을, 나는 사랑을, 다 알 수 있을까요.
08:09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2024.6.3.
8 июл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