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1640 공감 , 드라마에서 상우의 역할은 킹메이커 입니다 , 그러나 상우 자신의 목표는 킹메이커가 아니라 1등이었어요 여기서 킹메이커는 죽어야 되는 존재이고 , 살아남아야 상금을 손에 쥘수 있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계휙은 틀어지고 성기훈이 모질지 못해 살게 되자 , 마지막으로 자살을 선택합니다 게임이 중단 되지 않고 상금을 성기훈이 받으면 엄마를 구할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상우가 목을 긋고 나서 한말은 엄마를 부탁해였어요
게임이 재밌을려면 상우가 살아 남았어야 함. 기훈이 같은 스타일은 원래 죽었어야 정상인데 주인공 버프로 살아남음. 카이지만 해도 어리석고 바보같아도 한번씩 나오는 번뜩임이 매력 포인트인데. 여기는 그냥 바보에다 이상론자임. 상우가 머리도 좋고, 현실적으로 나오니. 죄책감으로 살아남은 상우가 다시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고 다시 살기 위해 이기적인 행동하다 기훈이 형 생각나서 마음 고쳐 먹은 뒤, 사람들과 함께 사는 방향으로 가는게 더 재밌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