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마케터 💕 오늘 영상을 봐도 마케팅이 어렵다면? 💕 곽팀장이 운영하는 마케팅 에이전시 [서스테이너블 컨설팅] 💕 sustainable.co.kr -------------------- 💕 곽팀장의 유튜브 영상은 월요일 저녁 9시에 등록됩니다 💕 Music Credit: DJ Quads / Track Name: "Ride of joy" / Music by: Dj Quads
마케팅으로의 취업에 관심이 생겨 팀장님 영상 정주행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요즘 퍼포먼스 마케팅의 비중이 다시 축소되고 crm 마케팅의 비중은 좀 더 확대되는 방면인 것 같은데 마케팅으로 첫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crm 마케팅 신입 공고는 잘 없더라구요. 보통 퍼포먼스나 다른 마케팅을 하다가 경력으로 넘어가는 것 같은데 그럼 저같은 취준생들은 일단 퍼포먼스 마케팅 위주로 준비해서 이후 넘어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crm으로 들어가보려고 하는게 좋을지 의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대학교 2학년이고 5월까지 전공을 정해야 하는데 마케팅이랑 supply chain management (물류공급망 관리) 중에 고민 중이에요ㅠㅠ 원래 마케팅 전공을 해서 하고 싶은 분야가 콘텐츠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아니면 이벤트 플래너 쪽으로도 관심이 있었는데 현실적으로 마케팅 전망이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요즘은 비전공자들도 마케팅 분야에 비교적 쉽게 취업 하는 거 같고 전체적인 분야도 너무 넓은 거 같아서 전공으로 할 가치가 있는지 너무 고민괘요ㅠㅠ
마케팅에 분야가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히 마케팅에 전망이 좋다 안 좋다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이야기는 어렵겠습니다 다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 의사 결정은 계속해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콘텐츠라던지 crm 같은 경우에는 추세가 많이 변화하고 있어 뭐라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만 crm은 퍼포먼스와 마찬가지로 자동화 될 가능성이 엿보이는 부분이고 콘텐츠는 단순히 SNS 욕성이 아닌 브랜드의 진짜 필요한 브랜디들을 어떻게 만들어서 내는지에 대한 부분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마케팅을 배우고 싶어졌는데...파면 팔수록 너무 재밌어보입니다... 그 공식을 따를 수 없다는것도 늘 그 타깃을 공부해야한다는게 저는 호기심이 많아서 늘 새로운거 처음보는 걸 보고 분석하는걸 너무 좋아하는데요 sns할때도 맨날 통계보면서 이만큼의 사람들이 봤고 이만큼 반응이 왜 있었지 보던 습관이 있었네요 하다보면 더 통계 올릴려고 오기도 생기고... 잘할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미술을 10년넘게 했는데 배운 공식과 노하우로 일은 편해졌지만 너무 지루합니다 너무 재미없어요 어느 노하우가 축적되면 하는 일이 똑같습니다 마케팅은 그런게 없을거 같아요... ... 근데 잘할수 있을지... 하고 싶은 것과 잘할 수 있는지는 다르기에 걱정되네요....조금 늦게 시작하기도 하고... 갤럽 강점 테스트를 했는데 강점 4개가 전략적 사고 더라구요 발상 수집 지적 사고 미래지향.. 또 강점을 최대 효율로 올리고 싶어하는 최상화. 무언갈 영업하는건 너무 성격이 소심해서 못하는데 분석하는건 또 재밌을거 같아요... 영업은 못하는데... ... 딜레마
사실 마케팅이라는 일은 전문가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마케팅의 자질이 있는 사람은 분명히 있는 거 같습니다 새로운 일을 좋아하며 탐구하고자 하는 호기심이 있고 그것을 수행해 나가는 과정에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그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이 마케팅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마케팅을 전공하지 않았다고 해도 마케팅은 시작할 수 있는 것이며 크게 어렵게 느끼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marketing0 그렇군요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좀 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곽팀장님께서 새로운 신입 마케터를 뽑을때 고졸에 경력이 없는(있어도 디자인계통)에 지원자가 지원한다면 어떤 메리트가 있었을때 뽑아볼만한 가치가 보일까요? 포폴에서든 무엇이든 작은 정보라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