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당의 마파두부에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국인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만들었어요. 재료: 다진 돼지고기 300-400g 대파 2대 다진 마늘 6쪽 생강 2/3tsp 두반장 3Tbsp 춘장 1tsp 물 1+1/2컵 두부 2모 고추가루 1Tbsp 부추나 실파 초록색 부분 조금
여긴 미국이라 춘장은 못구했고 마침 예전에 구해놓은 두반장소스가 있어서 짜장라면 스프를 섞어서 볶았어요 ㅋㅋㅋ 어차피 애들이랑 먹을거라 매콤하게 먹기는 포기하고 고춧가루는 뺏구요~~ 쿠미님이 알려준 대로만 따라하니 진짜 맛있는 마파두부가 됐어요~~~ 예전에 두반장 소스에 있는 뭔가 아린맛이 싫었는데 볶았더니 완전 신세계였어요~~ 고기도 알려준대로만 하면 누린맛 전혀 없더라구요~~ 애들이 진짜 맛있다고 그릇 싹싹 비웠어요~~~ 정말 영상 볼때마다 감탄하고있습니다 ^____^ 춘장으로 하면 더 맛있겠죠~~ 춘장 구하러 다녀야겠어요 ㅋㅋㅋ
이 레시피를 참고해서 마파두부를 해먹었어요! 춘장은 없어서 생략했고 전분도 없어서 걸쭉하게는 만들지 못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고기를 먼저 볶고, 향신채를 그 다음에, 두반장을 냄비에 볶는게 주효한 것 같아요. 남은 마파두부는 냉장고에 넣었다 오늘 마저 먹었는데, 어제 먹었을 때보다 훨씬 더 맛있어졌어요. 다음에는 더 넉넉히 만들어야겠어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볼때는 관심도 없던사람이 해피쿠킹 영상만 틀어놓으면 목소리 듣고도 또 그영상 보고있나?하고 물어봐요. 보고 해줄거지?하고요.. 다 해먹고 싶어진다고 하면 기대한다고 다음에 가면 꼭 해달라고. 먹고 남은건 싸달라고 해서 꼭 싸서 보내요. 원래는 인부들과 식당에서 단체로 식사를 하는데 혼자 숙소에서 식사를 하곤해요..ㅎㅎ 먹돌이 아저씨가 너무 좋아라 하네요..
happycooking님 저는 요리를 좋아해서 영상을 많이 찾아봤어요 근데 이번에 학교에서 요리대회가 있는데 happycooking님의 레시피로 나가도 될까요? 딱히 큰 요리대회는 아니고 시험끝나서 쉬는김에 그냥 재밌으라고 하는 요리대회인데요 매년 신청했는데 예선에서 떨어져서 이번엔 칼을갈고 준비해보려고요 happycooking님이 좀 꺼려지신다면 레시피는 다른것을 사용하겠습니다 근데 제가 찾아본것중에는 이게 ㅈ가장 맛있어보여요 부탁드립니다
우리 가족들이 좋아하는 마파두부... 맨날 인스턴트 사다가 데워 먹었는데 쿠미님 영상 보고 한 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마트에 가서 춘장, 두반장, 그리고 다른 요리 할 때도 많이 사용하는 피쉬소스, 등등 기본 재료를 먼저 구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리 영상을 구독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한 일인데.....사랑스러운 목소리 귀여운 어투에 홀리고 말았습니다~ 바지락을 이용한 봉골레파스타가 저의 첫 따라한 요리, 이제부터 하나씩 보고 골라서 해볼겁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아침에 문득 레시피 요청을 드리면 어떨까 하는 요리가 있었는데 드셔보셨을지 모르겠어요..ㅜㅜ 제가 태국에서 먹었던 모닝글로리 라는 간단한 음식이에요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더라구요 혹시 나중에라도 생각나시면 이 요리 레시피도 보고 싶습니다!
순두부찌개 영상보다 이 영상을 보고 고춧가루를 언제 넣는지에 대해 궁금한게 생겼어요. 순두부찌개는 향신채랑 고춧가루를 넣고 볶고, 마파두부는 끓일때 넣으셨는데 다른 시점에 넣었을 때 차이가 궁금해요 그러니까 음.. 마파두부를 할때 재료를 볶을때 고춧가루를 넣으면 무슨 차이가 생길까요. 순두부찌개도 재료를 고춧가루에 볶으면서 하는게 끓일 때 넣는것 보다 맛이 있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