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분이랑 저랑 성격 비슷한데 ㅋㅋ저도 축가 해달라고하면 다하고ㅋㅋㅋㅋ 발랄하니까 처음엔 남자들이 호감갖고 접근했다가 결국 감당안된다고 다 도망갔거든요.. 그짓을 10년을 하다가 자포자기하고 혼자 유럽여행갔다가 저랑 똑같은 사람 만났어요ㅋㅋㅋ 진짜 지금 생각해도 믿어지지가 않는데 이역만리 떨어진데 제짝이 있었더라고요 ㅋㅋ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나를 바꾸려고 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몇자적어봅니다 화이팅입니다!!
기루님 진짜 최고당 말 너무 예쁘게 하신다 ”그사람이 날 차면 인정한 상태에서 보내라 인정안하고 아등바등 매달릴 필요없다 기대하지마라 사람 마음 마음대로 못돌리니 마음대로 되는거 하고살면된다“는거 진짜 명언입니다 맞아요 그 사람 마음에 들려고 노력해봤자 이미 정떨어진 상태면 더 떨어져요 인정하고 그냥 보내면 됩니다
기루언니 성격이 낯가려서 새로운 분이랑 즉흥적인게 어려웠을수도 있을텐데 침착하게 잘 이끌어 가신것 같아요 티비에 봐 왔던 기루언니 성격 생각하면서 보게 됐는데 엄청 큰 용기 내신것 같아요 소통도 중요하지만 언니가 억지로 해야겠다 해야겠다 하면서 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팬들도 중요 하지만 자기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으셨으면 하는 팬의 바램이었어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