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분 정말 맞수를 만났네요 라운딩 내내 아휴, 안돼, 어떻게 가 난무하는 처절한 맞수 대결 너무 재미있네요 6번홀 이상우님 세컨샷하고 티를 찿는 모습 너무 웃겼습니다 김광규님 이거 멀리건을 줘야하나 남 걱정하다 연속적으로 철푸덕 결국 쿼트러블보기로 마무리 너무 웃겼습니다 이상우님 구찌도 해맑게 역시 꾸찌의 달인인가 아니면 꿈나무인가 오늘 이상우님 어프러치와 퍼팅은 너무 잘하시네요 특히 퍼팅이 7번홀 9번홀 10번홀 먼거리 퍼팅을 자주 성공해 타수를 줄였네요 10번홀 깐족 PD님 티샷 원온 추라이 대단합니다 광규님은 한석봉 어머니처럼 너는 티샷해라 나는 싸인을 할테니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9번홀 카메라맨이 실수로 공을 밟았을때 보험을 들어놨다고 장면도 재미 있었어요 두분 현재까지 동타인데 누가 승리할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저는 광규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그리고 두분 백돌리의 라운딩 너무 안스러웠네요 남은홀 두분 멎진 모습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11분 22초에 상우씨의 경우 앞 인공장애물이 스윙시 걸리기때문에 무벌 드롭이 가능한 상황 아닌가요? 골프룰이 따르면 인공장애물이 스탠스를 취하거나 스윙에 방해되는 경우 무벌 구제를 받을 수 있다고 나오는데.. 이 경우에 해당되는게 아닌가 싶우 글 남겨요~~저도 잘 몰라서.. 확실한건 아닙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