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중학생 때 처음 막심을 듣고 CD 수집도 하고 공연도 갔던 기억이 나네요. 가족과 떨어져 혼자 서울살이하던 중고등학생 시절 참 위안이 되었던 뮤지션입니다. 2005년 당시 세종문화회관에서 했었는데 평생 잊지 못합니다. 막심 선생님도 한국에 자주 내한오셔서 잠실, 예술의전당도 갔던 기억이 나네요.
이 곡을 왜 이제서야 알게되었을까... 너무 좋다......... 집중하는 주름 존나 섹시해... 드럼 즐기는 분 너무 귀여워.. 바이올린 키시는 분들 너무 멋있어.... 챱챱 손에 쥐고 흔드시는 분 너무 황홀해.... 베이스 기타..? 치시는 분 개맛도리 조미료 너무 맛있어요.. 여기가 내 뷔페야...
녹화가 14년 11월이군요... 그때 한창 내한공연때라 보러 간 기억이 나네요. 물론 서울쪽은 아니고 부산에서 보긴 했지만요 저때 가서 CD에 사인받은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2020년이라니... 중고등학교때 많은 힘이 됐고 지금도 잘 듣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옛날생각 나네요
이번에 전세계 투어하는데 서울에 올까? 한번 본 콘서트 영원히 잊지못하는데 한번 더 볼수있는 기회가 생기면 진짜 행복하겠다 Hauser 은 일본만 공연 진짜 울뻔 섭섭하네 David 오겠지 아니 Maksim 은 꼭 올것같네 서울에 몇번이나 아시아 공연을 좋아하니 꼭 올꺼라 믿어야지 보고싶네 멋진 아티스트 Maksim Love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