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 찌낚시 전부 합니다. 찌낚시는 정말 만능이죠. 모든 어종에 대한 채비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루어낚시로 잡을 수 있는 어종도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방어. 잿방어. 부시리. 고등어. 전갱이. 삼치. 줄삼치. 참치. 농어. 참돔. 쏨뱅이. 우럭. 삼식이. 볼락. 광어. 붉바리. 능성어 등등 심지어 감성돔 뱅에돔까지 잡아봤다는 애기도 들리죠. 물론 찌낚과 조과는 비교할 수 없는 두 어종이지만, 다른 어종들은 활성도만 좋다면 찌낚 못지않은 조과를 내기도 합니다. 바다루어낚시만의 매력도 충분히 있습니다. 다들 이런저런 낚시종목에 도전해보시고 각각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ㅎ
반유동시 이러면 어떨까요? 수심을 알았다면 그위치는 해당 포인트에서 가장 깊은 수심이고 상층 중층을 위해서 다시 면사를 조절해야합니다 만약 면사매듭을 두개를 달아논다면 하나는 최고 수심고정 다른 하나는 이 범위안에서 초보자들이 자유롭게 수심을 넘나들수 있지않을까요? 이단계가 넘어가면 전유동 낚시를 할테니 그전까지는 초보조사님들에게 팁이 될듯합니다
최근 바다찌낚시 흥미가 생겨서 영상보며 공부중인데 궁금했던점만 딱딱 찝어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큰도움 됐습니다 딱 하나 궁금한점이 있는데 파도가 심하면 채비가 떠내려 오지 않나요? 이런경우엔 봉돌을 더 무거운거 써도 다른 채비들에 영향 없을까요? 아니면 다른 극복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