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콘은 이왕걸을 슬프지 않게 하려고 버텼다 

진심 죽지않고 버텼을 때 눈물이 났습니다

한번은 몰라도 두번을 버틴건 정말 이왕걸의 마음이 통한건 아닐까?

"헤헤 왕건이형... 내가 녀석의 공격을 버텨냈다고 형... 난 이제 잠깐 쉴게 꼭 이겨야돼..." 여름이었다.

만두콘은 이병건을 위해 버텼다. 여름이었다.

슬프지 않게 버틴 만두콘을 보며 감탄한 방장은 가방에서 도핑약을 꺼내 다른 포켓몬의 입에 구겨 넣었다

약한 포켓몬, 강한 포켓몬. 그런 건 사람이 멋대로 정하는 것.

“두콘아 우짜노... 여까지 왔는데...” “알았심더, 함 해보입시더”

참 의미가 깊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체능력치를 위해서 자신의 동료 포켓몬을 알낳는 기계로 만들어 버리고 잡아놓고 안쓰는 트레이너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영상.... 능력보다 중요한건 우정이고 그 우정이 일궈낸 1퍼센트의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7:01 이때 말하는 거나 눈빛이나 능력 없는 자식을 끝까지 믿어주는 부모님의 순수한 신뢰 같은 게 느껴진다 대왕끼리동이면 좋겠다 pp도 차게. 벌써 3번 재탕 중인데 볼때마다 심금을 울림ㅠㅠ

강한 포켓몬, 약한 포켓몬. 그런 건 사람이 멋대로 정하는 것. 정말로 강한 트레이너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해.

다들 너를 슬프게 하려고만 했는데, 방장만 너를 끝까지 붙잡아 슬프지 않게 했듯 .. 너도 그렇구나 .. 만두콘 .. 좋은 울림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 은근 순수하네 포켓몬에 진심 애정 쏟는 게 8살 때 처음 포켓몬하던 그때 같자너

이래도 만두콘 쳐내라고 하셨던 분들.. 당신들이 악마야

강한 포켓몬 약한 포켓몬...그런건 사람들이 멋대로 만들어 내는 것일 뿐 진정한 트레이너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포켓몬으로...주절주절

6:13 연출 미쳤고 ㅋㅋㅋㅋ 깜놀했네

14:00가 핵심이지만 이건 이전까지 만두콘을 사랑한 이왕걸의 빌드업을 봐야한다..

14:18 내가 알던 그 만두콘이 맞냐 진짜 만두콘은 전설이다..피 단 1로 2번이나 버티기..정말 옹골참 그 자체였다

썸네일 뿔 만두로 바꿔놓은거 개자연스러워서 언급도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능보다 중요한것은 포켓몬과의

힘없이 빠지던 머리카락은 이병건을 슬프게 하지 않으려고 버텼다. 여름이었다.

이왕건의 양아들 만두콘...어쩌면 방장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만두콘을 트수쿤들은 질투라는 감정ㄸㅐ문에 절.대.타.도를 부르짖은 건 아닐까...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유대감."

16:26 진짜 진심으로 존나 좋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역대 챔피언들과 그들의 포켓몬들의 모습이란다." "근데 왜 저 트레이너는 만두콘같은 포켓몬하고 있는거에요? 강하지도 않은데." "꼬마야, 너는 포켓몬과의 유대를 믿니?" "포켓몬과의 유대라니...그런게 어딨어요ㅋㅋ" "그렇다면 이 얘기를 들어봐야겠구나. 한때 이왕걸이라는 트레이너가 있었단다..."

15:06 두번째 버텼을 때 채팅에서 미친것... 하는 거 왜케 웃기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풀버전으로 만두콘일대기랑 채팅을 같이봐야 감동 두배,세배,지지배배임ㅠ 갓두콘,황두콘,킹두콘 사랑해ㅠㅠ

썸네일만 몇 번 보고 지나쳤는데, 이런 이야기일 줄이야... 댓글도 보면서 다시 봐도 눈물나요... 만두콘 니가 최고야ㅠㅠㅜ

인트로부터 눈물이 난다..

근데 만두콘 쟤 카포에라로 진화한거부터 뭔가가 있음ㅋㅋ

매일 저녁마다 털난 아저씨가 포켓몬 하는거보면서 웃는 내 인생이 레전드

팩트: 만두콘이 가라르 기영이 같이 생겼으면 진작에 카레로 들어갔다

만두콘한테 준 그 애정의 반만 여몽펀치한테 줬어도...여몽펀치가 관우를 죽이는 일은 없었을텐데...여러가지로 너무 안타까운 역사네요

공격을 버텨내고 이왕걸을 바라보며 방긋 웃음짓는 만두콘이 생각나서 눈물을 살짝 흘렸습니다.

이정도면 지우개굴닌자 처럼 침착한만두콘 내줘야댄다 ㄹㅇ

만두콘.... ㅠㅠ 14:19 어라... 나 왜 눈물이..

진짜 어떻게 하면 겜하는데 영화처럼 연출이 되는지 참 무쳤다

만두콘은 제작진이 촬영후 카레에 넣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진짜 만두콘이 리자몽 공격 묵묵히 버텨낼 때 눈물날 뻔 ㅠㅠㅠㅠ

'나는 이왕건이 정말 좋으니까' '그 녀석을 슬프게 만들고 싶지 않아' '...버틸게'

사실 별로 만두콘에 대해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방장이 자꾸 애끼니까 점점 미워짐 ㅋㅋㅋㅋ

"착맨이형 내가 해냈다구! 헤헤헤! 나 잘했지??" "근데 좀 무리했나봐.. 졸리네.. 잠시 눈 좀 붙일게..." "........." "형.. 꼭 이겨야 돼.." .... 여름이었다.

만두콘이 쓰러졌을 때 천하가 울먹였고 만두콘이 버텼을 때 만백성이 기뻐했다

16:25 비웃는거 진짜웃기넼ㅋㅋㅋㅋ

이런 두콘이를 보고... 포켓몬이 현실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ㅠ

*침착맨님이 진정으로 즐기는 푸키몬 ㅋㅋㅋ* *시청하면서 절로 웃음이 나오는 힐링 방송이었습니다.*

만두콘 명대사: 2:41 "이자식, 내일을 봐? 나는 오늘을 살아."

썸네일 어떤분이 그려주셨나요? 만두콘의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다른 영상은 두 번 보는거 잘 없는데 만두콘의 드라마적인 짭골참은 몇 번이고 다시 보게 한다..

근데 솔직히 포켓몬 컨셉 자체가, 성능보다 중요한 애정 아니냐?

만두콘 일대기 ㅠㅠㅠㅠ 7:14 만두콘 먹는거봐 ㅠㅠㅠ 이거 어떻게 쳐내냐구 ㅠㅠㅠㅠ 여몽맘뿌셔 ㅠㅠㅠ 지구 뿌셔 ㅠㅠㅠ

침착맨 순수재미1티어 만두콘 스토리 ㅅㅂ...

어떻게 포켓몬으로 재미와 감동을 둘 다 챙길 수 있지? 침수자 당신은 대체..

강한 포켓몬, 약한 포켓몬. 그런 건 사람이 멋대로 정하는 것. 정말로 강한 트레이너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해. - 성도지방 사천왕, 카렌

모두가 만두콘의 영광을 보고있을때 채용비리에 밀려 면접 광탈한 여몽펀치는 기억해주지 않는구나ㅠㅠ

만두콘의 성장스토리... 웅장해지네요

꽁치가처넌 보고 만두콘 생각나서 왔습니다..

11:46 떡보의 하루ㅇㅈㄹ 잘못본줄알고 다시 돌려봤네ㅋㅋㅋㅋㅋㅋㅋ

방장은 만두콘을 슬프게하지 않기위해 방출을 참았다.

ㅠㅠ 어카냐?..슬프게하지 않으려고 버텼다잖아..누가 만두콘 버리랬냐..ㅠㅠ

만두콘의 도전 시작하자마자 바로 역상성카운터나온 것도 ㄹㅇ웃겼음ㅋㅋㅋ

ㄹㅇ 이영상은 뜰 때마다 보게되네 벌써 여섯번 일곱번은 본듯 ㅠㅠㅠㅠ 만두콘아 사랑해..

슬프지 않게 하려고 버텼다... 개인적으로 이 문구는 포켓몬 플레이하다가 보게되면 그냥 눈물 줄줄나서 바다생김..

16:26 개터졌네 웃음벨ㅋㅋㅋㅋㅋㅋ

세번의 기회를 받은 만두콘의 은혜갚기... 흑흑 너무 감동이다

진짜 누구나 유난히 마음이 가는 포켓몬이 하나씩 있음 ㅋㅋㅋㅋ

침착맨 역: 황정민 "두콘아, 형은 너만 믿는다." 주변인의 야유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항상 만두콘을 감쌈. 챔피언컵에서 만두콘이 활약할 거라고 기대하고 있음. 트수 역: 라미란 "만두콘 퇴물이라니까, 이 양반아!" 만두콘을 자꾸 내다버리는데, 침착맨이 자꾸 다시 주워와서 열불을 냄. 만두콘 역: 갈소원 "깨버립시다! 단델 그 씨박새끼!" 유약하여 포켓몬들 사이에서 괴롭힘 당하고, 트수들에게도 무시를 받고 핍박 받지만 언제나 의지가 타오르고 있음. 반드시 침착맨과 함께 단델을 이기겠다고 다짐함. 로즈 위원장 역: 이경영 "챔피언컵 결승전이라고? 그래도 진행시켜!" 만두콘이 활약할 무대인 챔피언컵을 중지시키고 블랙 나이트를 깨움.

두콘아.. 일어나 상대는 공산당이야!

내가 이 나이 먹고 포켓몬 보다가 눈물을 흘릴 줄은 몰랐다... 저 거대한 리자몽을 상대로 주인 슬프지 않게 하겠다고 급소에 맞아놓고는 2번이나 버티는게 말이 되냐... ㅅㅂ ㅠㅠㅠ

포켓몬 이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 처음봤닼ㅋㅋㅋㅋ카레에 진심이신듯

슬프지 않게 하려고 버텼다가 진짜 게임에서 나오는 멘트구나ㅠㅠ 눈물남

"강한 포켓몬, 약한 포켓몬, 그런 건 사람이 멋대로 정하는 것. 정말 강한 트레이너라면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이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 해"

이 영상이 벌써 2년도 더 전이라니..

읍창만두속하지 않은 침갈량... 21세기에는 그가 옳았다..

17:22 만두콘 데드 무비

사실상 진짜 게임을 즐길줄아는 거지

팬아트 영상 보고 왔습니다. 수많은 팬아트로 만두콘이의 모험이 얼마나 대단한 모험인지 궁금했는데, 영상을 보니 저정도 편애면 대화 마지막에 참고 견딜만 하네요. ㅋㅋㅋ

방장 이악물고 만두콘 계속 껴놓는거 ㅈㄴ 열받았는데 마지막에 이악물고 버티는 만두보고 비비고 만두해먹었습니다 만두콘 고생했어 엘레이드 고생했어

썸네일 너무좋고 주기적으로 보러옴 ㅠㅠ 내겐 만두콘이 파치리스급이다 이말이야

만두콘 억까 다 쳐내!! ㅜㅜㅜㅡ

“만두콘...! 여기서 저런 공격을 한번더 받는다면 무사하지 못할거야 어서 몬스터볼로 돌아와!!!“ ”....“ 하지만 만두콘은 이왕건과의 추억, 이왕건의 믿음 그리고 이왕건의 사고속 나지막히... 기억날듯 말듯한 쓴맛본 카레의 맛처럼... 희미하게 남아있는 마지막 희망을 지키고싶었을 뿐이다. 만두콘은 잠시 생각했다. . . . . : : : ; ; ; ; ; ; ; ; ; ; ; . . 만두콘은 더이상 생각하지 않기로했다. 이왕건을 처음 만났을때의 떨림도 이왕건의 믿음을 져버렸을때의 좌절감도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쌓아올린 추억들도 앞으로 만들어갈 추억들도 이제 더이상 만두콘에겐 중요한것들이 아니었다. *만두콘은 이왕건을 슬프게하지 않게 하려고 버텼다...

카포에라 움직이는거 표정 헬맷모양 전부 완벽하게 귀여워서 미칠거같음 거기다가 빌어먹을이라니 좋아죽음

저 대사 실제로 겜하다보면 ㄹㅇ씹감동임

13:51 부터가 명장면이구나 ㄷㄷ

개인적으로 침투부에서 제일 좋아하는 영상 뭔가 보고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짐 연말 분위기 같아

만약 엘레이드였다면 드래펄트 못잡고 기력의 덩어리12개를 강철톤에게 투여했을것이다

만두콘 맹하게 생긴거랑 포즈가 너무 귀엽당 ㅋㅋ

사탄도 울고갈 트수들: ㅈ두콘 쳐내 !!!!!!!!

2:27 아니 이게 구멍파기 모션이 맞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22 두 번 버텼는데 칭찬해주지는 못할 망정 ??? : 아 그냥 하나 살릴 걸

여태껏 타임어택,팁강좌 같은 사람들은 많이 봣지만 진한 감동을 주는건 당신이 처음이야..

"이제 제발 그만 쉬어 만두콘..." "킹치만... 이렇게라도 버티지 않으면 트수들이 날 버리라고 하는 걸? 난 버림받을거야..." 니들이 제일 나빠 ㅠㅠ

이왕걸을 위해 헌신적인 옹골참을 보여준 만두콘이 그리워서 한달 만에 다시왔다.. 사실 한달동안 몇 번을 보았는지... 너무나도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p.s. 방송을 위해 태어난 이각 이병건

7:40 진짜 아니꼬운 표정 ㄹㅈ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팅창에 "만두콘 쳐내" 올라오는거 보다가 마지막에 활약하는 거 보니까 찡하네ㅋㅋㅋ

시스템 메세지가 ㄹㅇ 감동을 더해줌 만두콘은 이왕걸을 슬프게 하지 않으려고 버텼다ㄷㄷ

미쳐버린 신파몬스터

어이.... 침수자....... 네녀석......... 원피스 브금은 너무 치트키라구우우웃!!!!

빌어먹을 까포에라가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내 이름은 왜 만두콘이야?"

포켓몬 바이올렛 하고 보니까 눈물이 줄줄 납니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