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중국의 핵은 우리에겐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중국이라면 우리에게도 충분한 핵 반격 능력이 있으니까요... 우리에게 핵이 없는데 무슨 헛소리냐고 하신다면 에 우린 핵이 없지요 대신 탄두중량 2톤이 넘어가는 고 위력 탄도 미사일이 수 백발 있습니다. 특히나 탄두중량만 8톤에 이를 것이라는 현무 5면 탄두만 3톤 정도로 줄이면 사거리 2000Km 정도안의 목표 어느 것이든 격파가 가능하고 이는 중국이 현재 바닷가에 설비한 50여개의 핵 발전소 대부분이 사정권에 있다는 이야기이고 싼샤댐 역시도 그 안에 있습니다.. 중국은 같이 죽자고 결심하지 않는 한 우릴 핵으로 위협 못합니다.. 합동 화력함이 탄도 미사일들 수십발씩 가지고 돌아다니면 더더욱 어려울 겁니다.. 문제는 북한의 핵 입니다 북한이 핵공격을 해오면 우리도 그에 상응하는 타격을 가해야 하는데 저놈들은 워낙 거지라 보복 타격 할만한 표적이 잘 없습니다 기껏해야 김정은이 한 놈 뿐인데 허구헌날 두더쥐처럼 숨어 다니는 데다 대역들도 있어서 계속 추적하는 게 쉽지는 않거든요.. 북한의 경우는 우리가 동등하게 핵을 가지든가 아니면 미국의 보복을 확인해야 하는데 제 판단에 미국이라면 본때를 보이기 위해서라도 바로 대량 핵공격에 나설 것이고 중국 러시아는 선제 핵공격을 북한이 시도한 순간 북한편에 설 수는 없습니다... 북한이 핵 공격을 해온다면 대도시 주변이나 군 기지등이 타켓 일 것인데 어디를 공격해도 수 십 만 명 이상의 피해를 입을 것이고 그중에는 수 천 명 이상의 미국인도 포함 됩니다(대한민국에 체류중인 미국인은 20여만명에 이릅니다 기습 핵공격이라면 수 천 명 이상의 사상을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현재로선 우리가 직접 핵을 가지기에는 부담이 있으니 한미동맹과 유엔군 사령부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법이 최선 입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 하시는 것 중 하나가 한반도 전쟁 발발시 전시 작전권은 한미 연합 사령관인 미 8군 대장이 갖는 걸로 알고 계시는데 이는 일견 맞지만 엄밀히는 틀린 겁니다... 한미 연합사의 미 8군 대장은 유엔군 사령관을 겸임 합니다 그리고 만일 한반도에서 전쟁이 터지면 전시 작전권은 자동으로 한미 연합 사령관이 아닌 유엔군 사령관에게 넘어갑니다, 이는 휴전 협정이 유엔군과 북한+중공군 사이에 맺어 졌기 때문에 휴전이 깨지면 한미 연합사가 아닌 유엔군이 당사자가 되는 겁니다.. 이 유엔군 사령부의 존재는 평시엔 형식적이지만 일단 전시가 되면 안전보장 이사회의 결의 없이도 유엔에 가입된 나라들은 유엔군의 깃발아래 언제든 개입이 가능 합니다, 오히려 중국 과 러시아는 유엔의 상임 이사국이 유엔군과 상대하게 되는 모순에 빠져 개입하기 난처한 입장이 될 겁니다, 어쩌면 또다시 맥아더의 뒤를 이은 5성 장군이 탄생 할 지도 모르지요... 미국이 사막의 폭풍등 중동전과 여러 전쟁에 개입할때 유엔군이 아닌 영국 호주 프랑스등의 힘을 모아 동맹의 이름으로 참전 했었습니다,유엔에서 딴지를 거는 두 상임 이사국 때문 이었지요, 한반도에서 상황이 벌어지면 바로 유엔군이 개입 합니다, 휴전 당사자가 유엔 이니까요, 이야말로 독보적인 최강의 방패 아닙니까??!. 생각해 보면 문재앙 정권이 휴전협정을 종식하고 종이장에 불과한 평화 협정으로 바꾸자 했던 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거리인지 화가 납니다... 나토보다도 훨씬 강력한 최강의 방패를 스스로 내던지고 정은이 손잡고 시황제 휘하로 들어가자는 개수작 이었으니까요..
@@truth1472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 리틀보이는 무게가 4.7톤으로 핵 폭발 에너지가 TNT 15000톤의 위력에 해당 하는 것이지요. 현무 5는탄도 미사일의 특성상 연료와 탄체를 제외한 탄두의 무게가 8톤 정도인데 여기에 탄도미사일이 가지는 마하10 이상의 극 초음속을 더하면 관통력 과 파괴력은 어마어마 합니다...
영토확장전쟁이 목표라면 북한입장에선 한국 공군과 주한미군을 몰아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는데, 중국군이 도와주지 않는 이상 힘들고...그 중국군도 한국의 영토에 관심있기보단 현재 대만수복에 목표를 두고 있어서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음.. 오산 외에 충청도 이남 비행단도 타격할 수 있어야 하는데...북한입장에선 타격하는건 불가능하고 북한에서 그나마 군공항 구색이있는 곳은 원산공항 밖에 없다는거.. 애초부터 자기네들 이익이 되지 않는데 핵을 미사일로 떨굴 이유는 더더욱 없다는게...NBC방호도 안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을텐데...목탄차였나...퍽이나 그걸로 잘도 밀고내려오겠습니다. ㅎㅎ
핵 떨굴 곳에 내려올 필요는 없겠죠? 어짜피 북한이 공격할땐 당연히 소멸을 각오하고 공격하겠죠. 결국 다같이 죽자고 덤빌 테고 우리는 그 상황에서도 피해를 최소화 할 방법이 필요한 거죠. 특히 전체 인구의 50%가 몰려있는 서울, 경기지역... 이 쪽에 핵탄 덜어지면 .... 그러니 인구 좀 분산 시킵시다~~
@@김영준-f8t 이게 맞죠. 방사능이 사방에 가득한데 내려 오겠습니까. 서울에 핵만 쏴도 이미 한국의 반은 날아갔다고 보면 되는데 말이죠. 전쟁이 끝난 후를 볼까요? 낙진으로 인해 서울 경기쪽은 오랜 시간동안 접근도 불가능 할겁니다. 서울을 잃어버린 대한민국? 힘들겁니다
저도 허준님하고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휴대폰 비상 알림을 꺼놨는데도 이번에 온건 안꺼지는 한단계 더 높은 레벨로 왔나 보더군요. 그거 듣고 저도 휴대폰으로 바로 네이버 들어갔더니 먹통 되어서 이게 먼가 싶더군요. 처음의 휴대폰 알림 보다 네이버 먹통의 2연타가 정말 컸었습니다. 그 후 노트북 켜고 들어가니 세상 평화.. 이게 먼지 싶더군요 하하하;;
캬 재밌습니다 행님. 요즘 대체역사 소설에서 많이 다루는 부분이 역사에 능통한 사람들이 조선시대 왕으로 전생해서 나라를 부강하게 발전시키는게 유행인데 임박사님이랑 역사학자가 조선시대 왕으로 전생한다면 가장 나라를 부강하게 발전시킬 왕은 어떤 왕일까 if는 어떠십니까! 대충 많이 나오는게 고종, 단종 이쯤입니다!!
영상을 보고 의문이 들어 질문드립니다. 물론 북한보다 우리나라가 전력상 우위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력이 제대로 발휘되기 위해서는 북한의 위협이 있을 때 그 즉시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령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전쟁 중이기 때문에 극초음속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었으나 우리나라는 전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그정도의 대응 속도는 이루어지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평도 포격 때도 북보다 우리가 우위에 있었으나 전사자와 부상자가 많았습니다. 그러니 정리하자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한국군의 대응 속도가 얼마나 될 수 있는지를 말씀해주시는 게 오히려 더 안심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고, 좋은 영상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탄도미사일을 제외하고 왠만한 전쟁도발은 미군사위성에 다 발각됩니다. 현대전은 정보전이라고 수많은 군사전문가들이 얘기하죠. 중국이 대만을 쉽게 넘보지못하는 이유가 미군의 군위성 및 일반기업의 정보위성이 20cm단위로 포착할수 있기때문입니다. 영화 에너미 오브스테이트가 현실화되어있는 세상입니다.
물량 앞에 장사 없다고 생각 합니다. 비용 측면에서도 방어하는 측이 10배 이상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리스크는 휴전선에서 수도가 너무 가깝습니다. 대한민국 인구의 50%가량이 서울, 경기에 몰려 있습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수도에서 어마어마한 피해가 예상되고 국가 주요 시스템들이 붕괴 되겠죠. 그러나 전쟁에선 승리하고 통일은 미,중 때문에 불가능. 전쟁의 결과는 "a gain 1953" 역사는 반복 되고, 역사를 잊은 나라에겐 미래는 없다~~~
이분이 진짜 전문가라서 다 신뢰성이 높네요. 사실 우리 국방의 힘이 생각보다 막강함. 육해공다 강하고 그냥 북한은 숫적으로만 많을뿐 우리에게 완전 발리죠. 하지만...중공군이 바로 개입함. 물론 미군도 개입하고. 남북한이 1대1이라면 우리가 유리하지만 중국과 일본이 변수라 낙관은 금물일듯함. 그리고 한국 방공시스템이 5단계로 특히 최근에 개발된 lsam이 아주 기가막히고 끝내주기에 더욱더 방공망은 튼튼함. 하지만 중국에는 진짜 핵이 많이 있다는점. 또 중국 육해군(중국 공군은 위협 안됨)이 상당히 첨단화 되어있고 수적으로 많고 위협적이라 우리가 방심은 하면 안됨. 마하20으로 떨어지는 icbm 핵무기..그거 미친거 아니면 발사 안하겠지만 ..만약 하게 되면 그래도 그건 못 막음. 😢 뭐 그래도 핵이 우리나라에 떨어지면 미국이 대신 다 조져준다고 했으니깐. 괌에서 폭격기 여러대뜨면 그냥 지구상에서 그 나라는 사라짐
무조건 요격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탄도탄 마하 5이상은 요격이 힘들텐데요. 초음속 순항 미사일도 마찮가지고 SLBM, SSBN도 마찮가지 아닌가요? 그리고 요격했다고 안심해서는 안될텐데요. 핵 미사일 거론하는 거 아니었나요? 대기권 밖에서 터지면 위성이 다 파괴되고 대기권 안에선 펄스로 지상 장비들이 전부 먹통 될텐데....
문제는 무기가 아니라 그걸 제대로 운용을 할 수 있느냐지. 국군은 정치권(그 간첩 많은 정당)의 압박 때문에 99%의 확률로 적국 포탄이 착탄해야 움직일 수 있음. 요격? 글쎄 우리군이 과연 그걸 할 수 있을까? 실제 교전이 벌어지면 쏴도 됩니까? 진짜 쏴도 됩니까? 이걸로 시간 보내다가 선빵 맞은 사례도 많고.
이엠피 기반시설을 38선 위주로만들어 놓으면 안되나요? 이엠피 기반시설을 만들어서 유사시 작동하게 만들어 북한에서 날라오는 대상으로 이엠피를 쏘는거죠. 그냥 멍텅구리 포탄, 장사정포 정도 아니면 그 이상의 비행체는 어지간하면 반도체가 들어가 있을꺼고, 비행을 위해 어느정도 자세제어하는 정도라도 반도체가 들어있을건데, 이엠피 쏘고 있으면 이래 저래 걸러지겠는데요. 오히려 자세 제어가 안되니까 요격이 어려울까요?. 그래도 핵이라도 38선에서 터져야지, 목표물에서 터지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엠피 쏘는데 전력이 필요하다면 남한이 유사시 전력 없다는 핑계는 말이 안될꺼고. 요격도 요격이지만 5퍼센트의 가능성이 있다면 2차 용도라도 의미가 있지 않을런지. 그리고 38선 이북으로 조사하면 되고, 우리 미사일에도 영향이 가겠지만 우리는 이남에서 기본적으로 요격을 할테니... 그리고 우리가 보복할때는 이엠피 끄구요. 아니면 38선 일대 모두 하지 말고, 주로 미사일이 날라올 쫄에만 조사를 하고 있어도 될꺼고. 짝정하고 보복할때는 어쩔수 없이 끄는거고. 적다보니 서로 마구잡이로 오가는걸 생각해야하니 대략 전쟁개시 처음에만 쓸수 있긴하겠네요. 처음에는 일방적으로 쏟아질테니 대충 걸러내자는 정도. 전문가 오셨다고 하니 혹시 좋은 인사이트가 될런지 몰라 의견드립니다.
제생각에는 연구원님 분석이 맞는거 같아요~ FA50의 레이더는 이스라엘제 EL/M2032 레이더로 기계식 레이더 중 최고 사양의 성능입니다, 탐지거리는 전투기 크기 표적을 100km정도에서 탐지합니다. 반면 북한이 사용중인 MIG-29의 N019레이더는 정면에서 적기를 탐색 시 70km, 조준 및 추적 시 35km 탐지 가능합니다. FA50은 임무컴퓨터의 LINK16을 통해 전술 데이터 네트워킹을 통하여 자신의 레이더에 잡히는 표적 외 다른 기체와의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하여 임무배분을 최적화 할 수 있는 반면, 북한이 보유한 MIG-29 초기형은 불가능합니다. 무장면에서는 아직까지는 AIM-9 사이드와인더를 장착합니다만 공세제공전의 특성과 전술적 측면을 고려 시, 중거리와 준중거리 표적은 KF16과 F15K가 제압 후 돌입하므로 FA50이 상대할 살아남은 공중표적은 에너지를 상실한 상태에서 아측과 교전에 돌입하므로 충분히 대응 가능합니다. MIG29의 중거리 공대공 유도탄은 알라모 계열인데 세미 액티브 방식이라 지속적인 레이더 조준을 해줘야 합니다. 문제는 앞서 지적했듯이 조준 시 35km이므로 공중에서 이 거리는 그야말로 눈깜빡할 사이에 좁혀지므로 무장면에선 실질적 차이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동률인데 한국공군은 평시 70%의 가동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MIG기들은 러시아제 항공기 엔진의 열악한 수명으로 평시 40%이하의 평균적인 가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종사의 임무기량면에서 절대적 훈련부족에 시달리는 북한 공군과 달리 한국공군은 상당한 실제 비행 숙달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FA50이 더 우위에 있다고 볼 수 도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