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세카이의 2022년 만우절 장난으로 만들어진 일일 컨셉, "세카이가 생겨나지 않았다면" 에 대한 내용입니다~ *쿠냥단에 가입해서 저를 응원해주세요! / koonyang 멤버십 가입은 제가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프로젝트세카이 #프로세카 #프세카
니고애들은 정병 덩어리라서 희망찰수가 없어요 ㅋㅋㅋ.. 아마 카나데는 아이돌활동 또한 "많은 사람을 음악으로 구원하겠다" 라는 의지로, 즉 아버지의 그늘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럴수는 없을거라서... 아마 아버지가 큰일이 난다던지 악플을 받는 다던지 그러면 자살내지 폐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후유도... 카나데 다음가는 정병치료제인 에무가 옆에 있을거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마후유의 정병을 치료는 카나데의 노래가 유일하기에 만우절 세계관에서의 마후유는 밖으로 보이는 모습만 그럴뿐 아마 계속 사라지고 싶어할겁니다.... 단지 세카이가 없어 사라질 기회가 없어져서 실행에 못옮긴것뿐
마후유의 부모님이 본편 스토리처럼 막장 부모였다묜 에무만 없었으면 어떻게 됐을진 뻔했을 정도로 슬프지 않을 수 없지만 네네, 미노리, 호나미, 미즈키도 세카이가 열리지 않았던 평행세계에선 배드 엔딩인데다 본편에서 이루고 싶은 걸 사실상 포기한 상태라 현 시점 마후유 못지않게 암울하고 슬프죠...
만우절이지만 멤버가 바뀐 게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리해 보자면 이 세계관은 배드 엔딩이나 새드 엔딩으로 끝난 게 씁쓸함이 많이 듭니다.. 만우절 세계관에선 마후유에게 있어선 소중한 카나데의 곡도 없으니 겉으로는 웃고 있는 마후유도 속으로는 심한 마음의 병이 있는 것 같은 생각도 많이 들기에 더욱욱..
마후유는 주위의 안좋은 일들을 마음속에 담아냈지만, 그럼에도 무언가를 그만두려 하지는 않는 느낌? 타협을 하면서도 엄청나게 강한 마음으로 버틴다는 생각이 듬.. 그래도 원래세계에는 힘든일을 걸어가지만 감정을 표현하고 나아가는 올바른 길. 스토리에서 말하려는 내용 중 하나 같기도 하고
엇 마후유랑 카나데랑 만난 계기는 세카이랑 상관이 없어보여서...카나데 마후유 만난 과거 편 보시면 아직 세카이 만들어지기 전 같아서요 미즈키 에나도 마찬가지구요 만나기 전에 매니저한테 포섭당했다는 게 일리가 있겠네요 근데 카나데랑 마후유 만난 게 카나데 곡이 막 유행하기 시작했을 때라 모르겠네요 ㅋㅋㅋㅋ번외로 봐야겠어요
일세카(일본 프세카)공식 채널에 보면 만우절 맴버들이 부른 노래들이 있는데 그 맴버에서 "위풍당당"이라는 곡을 불렀거든요. 근데 여기서 위풍당당은 미쿠,린,루카,구미,IA가 불렀으니깐 (프세카에 나오진 않는 구미, IA를 빼면) 미쿠,린, 루카가 안나오는 이유는 프세카 만우절 이벤트 열기 전에 위풍당당이 수룩돼있는데 근데 미쿠, 린, 루카가 안나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