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톡 안 하던 친구한테 '야'라고 연락와서 나랑 같은 마인드구낭 하면서 응 만우절인 거 다 알아~했더니 애들이 포기하면서 가더라...그래놓곤 한명은 에잇퉤하고 한명은 욕함...ㅋㅋㅋ 내가 옛날에 짝사랑하던 애한테 고백할려고 했냐고 물어보니까 응이라고 답장와서 장난으로 오히려 좋아.그리고 만우절아니고 진심으로 너 좋아해라고 했는데 걔가 ...?라고 답장와서 사실 만우절 아니고 만우절 '장난'이라고 했더니 차단한다고 함.미안하다고 하고 내 2023년 만우절의 장난은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