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 만의 하우스룰이 있어서 아주 철저한 거리두기를 하며 살았습니다. 집의 분위기는 차가웠지만 아주머니는 아주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메라 : GoPro 8 편집 프로그램 : Final Cut Pro 이메일 : dndudwls9423@gmail.com 인스타그램 : @jay_yj_w
@@panorama1029. 이미 아신다니 쑥스럽네요. 제이님이 여유있게 여행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곤 상대의 문화까지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역시나였군요 ㅎㅎ! 혹여나제이님의 영상을 즐기시는 다른 시청자 분들 중에서도 모르셨다면, 알고 볼 때 영상이 더 흥미로울 수 있을 것 같아 괜히 한 번 아는 척 해본걸로 합시다 ㅎㅎ
여행을 매우 좋아하는 1인인데 코로나 때문에 못가고 Jay님 영상 베트남부터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너무 심한데 지금 Jay님이 계신곳 오늘 영상 보니 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 같아 안심이 되네요. 좋은 영상 많이 보여주시려면 건강해야 하니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늦었지만 Merry Christmas!
호불호가 심하다는 인도. 장기간 한곳에 살아본 경험도, 짧게 여행 가본 경험도 있지만 저에게는 항상 호였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인도는 정신없는 길거리 환경과 북적이는 사람들이 있는반면, 한부분아름다운 경치, 여유로운 모습, 쉼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제이님의 여행기를 함께 보며 추천해드리고 싶은 장소 몇군데 적어봅니다. 1. 고아 몇일전 올려주셨던 폰디체리랑 비슷하게 고아 역시 외국의 지배를 받았던 곳입니다.(포르투갈) 다른지역이랑은 다르게 이국적인 모습에 10년도 더 된 기억이지만 가본 인도의 휴양지중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깔랑굿비치였어요. 2. 리쉬케쉬 레에 가고싶으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는길중에 있는 리쉬케쉬가 생각났어요. 비틀즈가 머물며 요가를 배웠다는 곳이에요. 힌두교 성지+갠지스강상류에 위치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요가,명상을 하며 여유롭게 지내는곳입니다. 바라나시와는 사뭇다른 느낌의 소규모 뿌자, 맑은 갠지스강위에서의 래프팅, 조기축구회 아저씨들 사이에서 축구 등 많은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3. 캘커타 비행기 인&아웃으로 가는곳, 노란택시, 하우라 다리로 유명한곳입니다. 서더스트릿에 머물면서 마더테레사하우스에서 봉사활동을 했었는데 이곳에서 경험한 것들이 지금 제 인생의 원동력이 되어가고있습니다. 삶과 죽음, 나눔과 실천과 같은 경험들이 말입니다. 30대 한가정의 가장이된 지금 20대 때 인도를 자주갔을 때가 자주 생각납니다. 여행하시는 제이님이 부럽기도 하구요. 제이님 영상보며 과거의 한 때를 추억하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기억해주시고 항시 건강히 안전하게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이님 처음 알게된게 옛날 인도갔던 영상이었는데, 다시 인도가게된 제이님 보게돼서 넘 좋네요😆 예전에는 뭔가 인도에 충격먹으시고 툴툴거리시길래(?) 또 그 매력으로 영상을 쭉 봤었는데 이번 인도 영상은 제이님이 뭔가 더 성숙해진 모습?!인거 같아요 항상 여행 영상 넘 잘보고 있습니다😃😌 안전히 여행 잘 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