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도비만의 몸을 사랑하자니 자기합리화다, 비만으로 인한 질병을 흐린 눈 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완전 틀린 것도 아니지만 완전 맞는 말도 아님... 아무리 마르고 예쁜 사람이여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이 세상에서 건강한 정신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 만큼 중요한게 어디있겠음 건강한 육신에 건강한 마음이 깃든다는 말은 반대로도 맞는 말이라는 것을 인정해야함 몸이 정말 아프고 힘든 사람이라도 희망적으로 살아가는 것, 긍정적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함 사실 초고도비만은 유전적 요인도 크고 게으르다고, 많이 먹는다고만 비판할 수도 없는 부분들이 큼 정상체중인 사람들보다 훨씬 노력해야 경도비만선까지 겨우 내려갈까 말까인데.. 우리가 찬양하는 마른 근육의 여성들, 휘트니스 여성 우승자들은 체지방률이 건강을 해칠만큼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