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엄마가 현재 폐암이 뇌까지 전이 되셔서 위독하신 상태세요. 마음이 초조해서 잠을 잘 못자고, 계속 기도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기적이 저희 엄마와 함께 해 주시길 기도부탁드려요. 그리고 댓글 올려주시면 저도 중보기도 할게요. 월2400만원 항암주사로 얼마전 변경했는데, 암세포가 뇌까지 전이되서 구토하고 수면의 질도 떨어지고 식사도 못하셔서 체력이 저하된 상태에요. 오늘 새벽에 항암주사 맞는데, 주님이 함께 해 주셔서 엄마의 고통이 조금이나마 감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살아계신 주님의 기적이 저희 엄마가 폐암에서 뇌까지 전이된 그 아픔과 고통을 잠재우는 날이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려요. 엄마가 새벽 5시에서 6시 사이 항암주사 맞으세요. 체력이 저하되서 지금은 영양제로 연명하고 계시고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부탁드려요. 찬양의 가사가 나의 삶의 주인되신 오직 주님의 인도만을 따르는 믿음의 자녀 되길 소원하고 있습니다. 댓글 남겨 주시면 저도 중보기도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