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의 소리에서 나오는 공감력 남을 먼저 배려하는 듣기부터 왜 사람이 귀가 두개이며 입은 하나인지 요즘 제가 깊이 인생의 상념에 빠진 언어의 힘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부분인데 자작님이 올리셔서 깊이 공감합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빛까지 갚을 정도니 말이라는것이 얼마나 큰 무게일까요.자작님은 말에서 울림이 있어 안식이 됩니다 건강 잊지 마세요
나뭇님들 모두의 연인인 자작님의 자전거 여행길은 오늘도 아름답네요😊 글 들으며 여행길 감상하느라 정신이 살짝 업답니다😂 단어선택, 말투의 중요성, 상대에 대한 감정을 배려하는 대화의 기술 잘 들었습니다. 혼로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대화의 기술은 매우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님의 자전거 여행길 마무리시간이네요. 예쁜 길 영상 찍어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오세요🏡 자작님의 모든 연인들이 오늘도 내일도 자작님의 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
@@春子山口 차암 이심전심 이네요.💙💙💙 오늘은 오전 일찍 치과 가면 꽤 시간이 걸릴듯 하네요. 저도 호호호님 이쯔모 나쯔까시이 데스요.🌹🌹🌹 소시떼 시월 남은 시간 댓글 잠시 쉴게요. 아이 수루님🥰 다가올 11월을 위하여 잠시 침묵. 늘 그리운 하루꼬님🪷🪷🪷☕️🍁🍂🌳🍀
입안엔 늘 향기로운 말을, 밖으로 내보낼 때는 바위처럼 묵직하게 하라시던, 내입에서 한번 떠나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음이 얼마나 무서운거냐며 늘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라시던... 창밖에 촉촉히 내리는 가을비를 보고 있노라니 여러가지 생각이 스칩니다. 가을감성의 대중가요 최 헌의 ' 가을비 우산속' 이곳에 계신 고운분들께 들려 드릴게요. 생뚱맞아 죄송하지만 이 분위기에 꼭 그렇게 하고 싶으니 어떻해요. 가끔은 제 맘대로 살고 싶기도 하니까용!
아! 오늘 또 숙제를....ㅋㅋ 말은 마음이다 말은 인격이다 선한 마음으로 천천히 말하기 .... 저희 집 벽에 써 붙여 놓은 글입니다.. 1: 2: 3의 법칙 저도 듣는 상대방의 기분은 어떨까? 이 대목이 마음에 와 닿았어요.... 미국에서 상담실을 여셨다는 분의 말을 듣고 혼자 빵 터졌습니다....ㅎ 말을 못하니 집중해서 듣고 온 몸으로 반응해주고..... 경청과 지지가 지대로지 말입니다 ~~~ㅋ 진심을 담은 말을 조용하게 미소를 띠며 천천히 말을 하니 다들 좋하하시지 뭡니까? 한번은 이불가게에 들려서 몇가지 물어보는데 전화가 왔어요... 오라버니 몸은 좀 어떠신지요! 퇴원하시면 따뜻한 밥 대접해드릴께요 그랬더니 이불가게 여사장님이 하시는 말 말을 어쩜 그렇게 예쁘게 잘하시나요? 저는 장사를 하다보니 말이 거칠어져서 요즘 말을 예쁘게 해보려고 방송도 듣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손님을 만나게 됐네요 아! 그러시군요... 제가 하는일이 좀 ~~ 오모나! 어쩌나?? 지 자랑만 늘어놓은것 같아 지송하구먼유...🤗 💓자작님💓 💚 나무님들 💚 용서해주실거죠??!! 오늘도 멋진 작품으로 저희들의 품격을 한껏 올려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주말....🦜 아름다운 밤 되시길....🌇
어느 날 말하고 있는 나를 보며 조금 놀랐습이다. 목소리는 왜 그리 큰지... 내 말을 언능 하고싶어 기회를 엿보다 잽싸게 한마디 하고야마는 저를 보았거든요. 요즘은 고쳐보려 노력하고 있지만 어느 순간 목소리는 또 커져있고... 말.말.말... 이쁘게 말하고 적게 말하며 작은 목소리로 말하고...싶습니다
어제 비가 많이 내렸는데 오늘 아침엔 파스텔톤의 연하늘 색 하늘과 바람따라 가볍게 춤추는 구름이 예뻤죠. 영상 반을 채운 하늘이 비슷하네요. 그래서 분명 시간차도 있고 장소도 다른데 같이 있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선곡도 하늘하늘하고...^^ 자작나무님 댓글 맘에 드시나요???😅
안젤나 님 산같은 당신 🏔️ 23 일 이죠 ? 형부 기일 힘내세요 그렇게 가신것 도 복 입니다 요즘 은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 들이 많으니깐 고기 새깔 있는 야채 종류 ,콩류 ,과일 아몬드 땅콩 🥜 바나나 잘드십시요 51 세에 남편 보내고 지금 까지 살아온 저를 보시고 위로 받으세요 언니 는 다커서 보내셨잖아요 식사 잘 하십시오 피우시는 🪴님 하루꼬 님 사진 을 보면 전 언젠가 부터 눈물 이 납니다 제가 말 안해도 하루꼬 님 은 마치 다 아실것 같은 저의 느낌 김상사 🐕 도 눈이 보이니 잠시반시 가만히 못있고 새 🦅 라도 쫒아요 우리 꿀 🍯 벌 🐝 님 자자수 가 점점 실력 이 늡니다 따땃한 이곳 입니다 전 예쁘게 절대 말 못합니다 🤣 그린데 한국 전국 비 에 추위가 온다는데 예쁜 아저씨 는 이팔 청춘 도 아닌데 자전거 🚲온몸 으로 비 와 땡볕 과 바람 맞으시며 언제나 돌아오실런지 걍 용달차 트럭 🛻 불러 돌아 오세요 걱정 되니까 자작님 과 나무님 들 모두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
산 🏔️ 같은 안젤라 님 형부 2 주년 기일 이 내일 이죠 ? 23 일 차라리 그렇게 가신것 이 본인 의 복 이다 생각 하소서 너무 많은 사람 들이 못떠나 더 힘들지 않습니까 ? 그래도 언니 는 다 커서 형부 보내셨으니께 51 살에 남편 보낸 절 보시고 위로 삼으소서 산속 에 산같은 님 이여 ! 푸성기 와 김치 만 죽여대지 말고 소고기,닭고기 ,푸른생선 ,땅콩 ,아몬드 , 두부 도 골고루 드시고 힘내세요 피우시는 🪴님 하루꼬 님 사진 을 보면 전 울컥 합니다 말 안해도 제마음 다 아시는듯 느껴지는 한없이 따듯하게 느껴지는 피우시는님 나의 하루꼬 님 🪴 자작나무 🌳 꿀 🍯 벌 🐝 님 의 수예 가 점점 실력 이 늘고 있습니다 자작님 과 모든나무님 들 건강 하십시요 🙏🩵🪴🏔️🐕🐝🍯 Ps: 전 말 예쁘게 못합니다 저 들으라고 한 영상 같아서 뜨끔 했습니다 🤣🙏🩵
@@블루로즈-z3w 흐미야~ 이일을 어쩔까요 세상에서 아름다운것은 요기에 다 있네요 진심이 훅~느껴집니다 뜨거운 감동이 가슴 깊숙히 스며드네요 우리의 작은 인연들이 자작나무 숲에서 커다랗게 자라가고 있어요 자작님의 끌어당기는 힘이 대단하시죠 고맙구요, 사랑합니다 블루로즈님 ~⚘️🙆♀️🙏💘❣️
쑥부쟁이 사랑/ 정일근🏵 사랑하면 보인다, 다 보인다 가을 들어 쑥부쟁이 꽃과 처음 인사했을 때 드믄드믄 보이던 보랏빛 꽃들이 가을 내내 반가운 눈길 맞추다 보니 은현리 들길 산길에도 쑥부쟁이 가 지천이다 이름 몰랐을 때 보이지도 않던 쑥부쟁이 꽃이 발길 옮길 때마다 눈 속으로 찾아와 인사를 한다 이름 알면 보이고 이름 부르다 보면 사랑하느니 사랑하는 눈길 감추지 않고 바라보면, 꽃잎 낱낱이 셀 수 있을 것처럼 뜨겁게 선명해진다 어디에 꼭꼭 숨어 피어있어도 너를 찾아가지 못하랴 사랑하면 보인다, 숨어 있어도 보인다
![말을 예쁘게 하자, 좋은 일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 사람은 말을 참 예쁘게 하더라]](/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