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대형은 소수의 해병인들은 알아볼수있을지 몰라도 대부분의 관객들은 그 의미를 알수가 없다. 상공에서 찍은 영상을 화면으로 보여주든지 아님 진행아나운서가 M.C 문양을 표현하고있음을 설명해주든지 세심한 준비를 했어야지... 그리고 배경음악에 전통의 해병대군가는 어디다 팔아쳐먹고 희한한 경음악으로 한건 무슨 이유냐?
인구가 줄어 군대갈 사람들이 줄어들면 저런 비전투 인원들이 먼저 사라질듯.. 울나라의장대 군악대 등이 대단한것은..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관련 전공자를 거의 무료봉사로 대려다가.. 2~3년 알차게 부려먹으니... 대단할수밖에 없다... 징집이 아닌... 모병제 국가에서는 불가능한일.....
해병대는 칼이다. 해병대는 칼군기다. 군복에도 칼같은 각이 잡히고, 모자에도 칼같은 날이 잡힌다. 그리고 칼같은 살벌한 전투력을 적을 압살한다 대한민국 군대의 최정예 해병대는 대한민국 군사력의 얼굴이다. 해병대가 강하다는 것은 당연하다. 해병대는 최강이어야 한다. 해병대를 강하게 만들 대통령을 세워야 한다. 군대가 겁나서 병역을 기피한 윤석렬을 대통령으로 세워서는 대한민국 군대의 기강이 세워지지 않는다. 군대를 위하려면 제대로 군대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자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윤석렬이? 농담하냐?
해병대는 육해공 입체작전을 펼치는 현대 전장 상황에 맞추어서 첨단 장비를 갖추고 번개같은 속도전을 공중강습에서, 해상 상륙전에서 산악유격전에서 펼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입체적인 현대의 해병대 작전에 첨단 스텔스 전술 헬리콥터와 아파치 급의 공격헬기가 필수적이다. 그런데 윤석렬이는 국방예산을 후려쳐서 삭감하였다.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과 정확하게 정반대로만 하는게 윤석렬이다.
미해병대가 먼저입니다. 참고로 96년 말~97년 초쯤 당시 해병대 사령관이셨던 전도봉 장군님이 미해병대 의장대 비디오 영상을 보시고, 쟤네들은 M1 쓰는데, 우리는 왜 M16이냐? 이 한마디에 당시 M16에서 하루 아침에 M1으로 교체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때 훈단 수료하고 막 실무 가자마자 M1으로 바뀌어 처음부터 M1으로 훈련했었습니다. 97년 초니까 거의 그때부터 M1 썼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