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mc 프라임이라는 분인데 저 사건 이후로도 크고작은 행사 사전mc로 당당히 활동하셨어요 ㅋㅋ 근데 커뮤니티에서 계속 저 사건 끌올되면서 일자리 끊길때마다 자기 인스타에 행사 저격글 올리고 계시더라구요 ㅋㅋㅋ 오늘도 워터밤 사전mc 짤렸다고 인스타에 워터밤 까는 글 올렸어요 ㅋㅋㅋ 저렇게 글 올리면 사람들이 "와 인사결정 되게 부당하다 불매해야지" 이럴거라고 생각했는지 ㅋㅋㅋ
완전 데뷔 초에 김민희 kbs 서세원쇼라는 데 나왔었음. 돌아가면서 게스트가 이야기 주제 써 있는 토크박스라는 걸 굴려서 주제에 맞게 얘기하는 프로였음. 주제가 뭐였는지는 모르겠는데 김민희가 자기 데뷔 전에 친구랑 지하철 타고 가면서 수다를 떨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시끄럽다고 해서 친구랑 같이 저 아저씨 뭐냐 짜증난다. 재수없어. 뭐 그렇게 얘기하다 아저씨가 진짜로 화를 많이 내서 도망쳤다는 얘기를 했음… 전형적인 말 진찌 안듣는 그 또래 애들 이미지도 이미지지만 그런 말을 빙송에서 재밌다고 하는 멘탈도 어이 없었고 편집 안하고 내보낸 방송국이 더 어이 없었고… 아무튼 그래사 거의 30년 다 돼가는 일인데 아직도 기억이 남
당시 김혜수의 플러스유였나? 1인 엠씨 토크 방송 유행할 때 김효진이랑 김민희 나왔을 때도 방송에서 평민이라는 단어 사용, 옆에서 김효진 놀라서 툭 쳤었나? 김혜수는 수습했고. 그 방송 이후 뜨거운 것이 좋아를 보기 전까지 김민희를 좋아할 순 없었다. 화차보다 뜨거운 것이 좋아 이전의 김민희와 이후의 김민희.
손예진 김태희같은 존예들은 정작 자기가 이쁘다는 말 1도 안함. 지가 지입으로 이쁘다고 말하는 여자애들보면 그냥 평범하고 전혀 이쁘지 않는 애들임. 차은우도 자기가 못생겼다고 말하는 판국에. 진짜 존잘존예인 애들은 옆에서 먼저 띄워줌. 본인입으로 나 잘생겼다 이쁘다하는 애들중 잘생겼거나 이쁜애들 못봄. (존잘이거나 존예인 애들이 간혹 이런 말 하고 다니긴 하는데 존잘존예가 하는 말이니 당연히 이건 이해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