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늘 ~ 지공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똑같은 자세로 투구를 하는데 어떤볼은 내가 원하는 앵글이 안나오고 또 다른볼은 원하는 만큼의 앵글이 나와서 많이 헷갈려 했는데 지공방법의 차이에 의해서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유프로님께 볼 구입과 지공을 받고싶은데 어디로 찿아가면 되나요? 볼빽 들고 찿아가서 제 투구자세에 맞는 지공을 받고싶습니다 볼링이 유일한 취미인지라 볼링을 잘치고싶은 1인입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든 찿아뵙겠습니다 영상 늘 ~ 잘보고있습니다^^
유프로님 안녕하세요 지공 영상 매번 잘 보고 참고 하고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산 볼이 핀과 cg, 그리고 매스바이어스가 1직선 상도 아니고 영상의 볼처럼 mb가 살짝 우측도 아니고 완전 우측으로 , 핀, cg, mb가 거의 90도로 되어있는 볼을 처음 지공을 해 보았는데요 저는 회전이 적은 작대기 임에도 불구하고 cg를 그립센터에 매우 가깝게 지공을 했습니다. 핀의 위치는 브릿지 위에 두었구요. (마른 레인에서 사용하기 위해 조금 순하게 지공했습니다) 그렇게 레이아웃을 구상했는데 저는 보통 mb을 엄지에서 2인치 이상 떨어뜨리지 않는것을 추구하는데, 핀과 cg의 위치를 위와같이 생각하니 mb의 위치가 pap에 가까워 지더라구요 .. 일단 그렇게 지공 했을 때의 반응이 궁금해서 볼은 뚫었는데 만약 그런 볼을 작대기 볼러에게 지공을 해주셔야 하는 상황이시라면.. 또 그 볼러가 기름이 마른 레인에서 사용하게 순하게 지공을 해달라고 부탁한다면 프로님어떻게 지공해주실지 매우 궁금합니다!
음...어려운 질문이신데 간단하게 대답해드릴께요 ㅎㅎ 마른레인에서 사용하게 순하게 지공을 하는것보다 그용도에 맞는 외피와 코어의 볼을 먼저 선택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CG가 핀과 MB 사이에서 많이 벗어난 볼은 레이아웃하면서 벨런스 저울로 벨런스를 확인하면서 지공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내년이 되면 규정이 바뀌어서 크게 문제없을것이구요 자세한 사항과 문의 사항은 밴드검색 ' 맛있는볼링' 으로 들어오시면 저와 더 소통이 편하시구요 지공하실것이 있으실때 직접 방문하셔도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레이아웃에 따른 볼모션에 대한 설명중 두 볼모션의 차이가 드릴링 앵글 각도에 대해서만 언급해 주셨는데요~ 볼의 반응시점의 차이(렝스)가 드릴링 앵글각도차이에 의해 많은 영향을 끼친건가요? 핀과 PAP와의 거리에 의한 차이는 아닐지요? 드릴링 앵글각도에 의한 볼모션차이를 비교하자면 Pin to PAP, VAL 각도를 동일하다는 전제조건이 붙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혹 이부분에 대한 테스트도 보여주실 수 있으실까요? ^^
우선 댓글 감사드립니다. 조금 길어질수있는내용이라 간단히 대답해드릴께요 볼의 반응시점 차리는 결국 핀의 위치에 관련되있고 pin to pap , mb , cg 의위치등 여러가지 요소가 작용하는것인데요 이것을 일일이 다 하려면 꽤많은 볼링볼을 소모해야하고 시간도 많이 들기때문에 같은볼로 다른 레이아웃을하면 랭스나 훅 퍼텐셜이 달라져서 미세한 차이가 나는것을 보여드리려고 제작한 영상입니다. 또한 pin to pap , val 각도가 같다는 전제조건은 결국 비슷한 핀위치를 가지게 되어서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을것같습니다. 답변이 충분치 못하시면 밴드검색 "맛있는볼링"으로 오셔서 더 질문하시면 되시구요 저희 채널은 기본적으로 지공(피팅,레이아웃) 위주로 운영하긴 하지만 너무 깊게 들어가려고도 하지않는다는점 알려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구력 4년차 아대볼러이고, 숏훅 스트로커 성향?입니다 이때까지 지공시 그냥 중약지를 핀업 또는 핀다운으로 해달라 단지 이것만 이야기를 했었는데 레이아웃의 각도라는게 이래중요한지 이 영상보고 알았습니다. 해서 한가지 궁금한것이 저는 아대볼러로서 공 던질시 아직까지 생각과 몸이 따로 놀아서 마지막 놓을때 힘을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해서 볼의 롤,알피엠은 많이 안 나오는 상황에서 스피드가 26키로까지 나오곤합니다 ㅠ 이런 경우 지공시 각도를 50도로 지공을 하면 좀 백엔드쯤에서 훅이 좀 살아날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