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잔글이 많아서 뭔가 봤더니 정말 이도저도 아닌 삼겹살 구이 영상이네요. 통삼겹이라 칭하려면 두깨가 최소 5cm는 되는 삼겹살이구요. ( 딱봐도 이 영상에 삼겹살은 걍 숯불구이용 두께죠 ) 통상적으로 통삼겹 겉을 초벌로 마이아르 반응을 일으킨뒤 꺼내 1.2cm 두께로 썰어서 다시 굽는 방법을 사용하구요.( 식감은 좋고 두툼하게 모든면을 구워먹는 방식 ) 두번째는 3cm 두께의 통삼겹을 스테이크 방식으로 굽고 육즙보존방식 레스팅한뒤 썰어 먹는 방식을 대부분 사용하는데....(부드럽게 육즙을 가둬먹는 방식 ) 암튼 이도저도 아닌 애초에 잘라 구워도 되는데....암튼 이해불가 구이법이네요.
나도하는 캠핑님 질문이요. 제가 차박을 위주로 총 4번 캠핑한 40대 솔로 캠린인데요. 저는 감성이 없어서 화로를 장만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집안 코팅 프라이팬에 구이바다를 이용해서 스테이크나 국물요리를 했는데. 캠핑 유튜브를 보니까 화로와 그리들이 빠지는 유튜버가 없어요. 정말 화로와 그리들이 있으면 캠핑이 더 재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