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 뽑아보는 타임라인] ✅ 1:59 해장술 하는 이유? ✅ 2:31 1잔만 마셔도 술이 취하는 사람 VS 여러잔 마셔도 말짱한 사람 ✅ 3:01 알코올 의존 자가진단하기! 0:28 Q. 혹시 제가 알코올 중독일까요? 3:52 Q. 술 먹고 기억이 끊기면 위험한가요? --- 👉다음 주 목요일(8/4)에는 [알코올 의존] 2탄이 이어집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몇십년 마시던 술을 단 1주일 만에 끊을수 있고, 다시는 술을 안마시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 앞으로 한방울의 술만 마셔도 생명을 잃을수 있다는 의사들의 한장의 진단서죠.... 심실성 빈맥, 심금경생, 췌장암, 대장암, 위암, 등.... 그리고 그 무엇보다 더 확실하게 술이 무섭게 느끼는 계기: 갑작스런 호흡곤란. 목이 조여오는 호흡곤란이죠, 그리고 심박수가 분당 200 번이상씩 뛰면서 심장이 쪼이는 심실성 빈맥, 그리고 심방세동 거의 심장이 전기 충격받는 느낌이죠. 어떤 사람들은 한번 호되게 혼나봐야 정신을 차릴때가 있죠.
딱~ 저 네요 ㅠㅠ 많이 마시는것도 아니고 폭음도 아니고 해장할 정도도 아니고 경기 환각 이정도는 아닌데 아무튼 거의 매일 조금식 자주 마시고 먹습니다. 이정도로 먹어도 매년 직장 건강검진 받아보면 꾸준히 간, 혈당, 혈압 수치가 조금식 오르고 있다는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정말 매년 한번도 안떨어지고 상승중임 . 아직 정상 이하지만 매년 꾸준히 상승하는 중임 갑자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 요즘 많이 듭니다
주량이 약해서 그리고 반주로 먹을땐 배불러서 입가심으로 소주 5잔 정도 마시는데 .ㅜㅜ 새벽5시부터 아침 7시 운동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업무. 저녁때 뭘 먹어도 반주없이는 음식이 도저히 안들어가게되었더군요. 배가 고파서 소주를 마시는 지경이 되었더라구요. 일상생활 전혀 지장없고 그냥 하루 긴장을 풀기 위해 마신것이 어느덧 20년 가까이 다되어가네요.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고 술로 사회생활 문제가 된 적은 없으나 이젠 끊어야 겠다싶어 처음 1주일은 너무힘들었는데 과연 이거한잔 마시려고 이제껏 살아왔네 회의감에... 2주차 이제는 안마셔도 버틸만하네요
금단 증상이죠. 그리고 그 금단증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또다시 술을 찾게되죠. 그것은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뇌 자제가 알콜에 침식돼서 그렇죠. 그런데, 단 한방에 금주할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있죠. 아무리 술을 끊어서 불면증이 오더라도 단 한방에 술 한방울도 못마시게 할수있는 확실한방법: 의사가 자신에게 주는 한장의 "진단서"죠. 분당 200~300번 이상씩 뛰는 심방세동, 심실성 빈맥, 24시간동안 이어가는 비지속성호흡곤란, 췌장암2~3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