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항공 안갔으면 큰 일 날 뻔 했네요 !!! 내 짝꿍 못만날 뻔🤣 친했던 승무원 동기가 소개해준 저의 예랑 와니완 소개팅 첫 날 결혼 이야기를 했다면 믿으시겠어요? 또바기 여러분들이 궁금한 주제 3위로 뽑아준 예비신랑과의 첫 만남 썰! 비~싼 망고빙수🍧 먹으면서 한 번 풀어볼게요ㅎㅎ
어머 현명한 또바기님☺ 저는 오히려 20대 초반 때부터 배우자 고민을 하지 않았던 게 좀 아쉬워요! 연애만 해도 상대방한테 얼마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지금부터 내가 어떤 걸 좋아하고 뭘 못 참는 지 고민하면 연애 상대부터 결혼 상대까지 정말 나에게 잘 맞는 사람 찾을 수 있을 거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