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찰에게 과객 4셋은 매우 유효합니다. 예전보다 스킬포인트에 대한 중요도가 크게 올라갔는데, 힐량도 남아도는 나찰인데 딜러에게 버프를 주기 시작해 스킬포인트가 부족한 초반에 스킬포인트를 하나 주는게 되게 크거든요 전투 전체를 두고 고면 스킬포인트 하나가 그렇게 커보이지는 않지만, 게임에 들어가자마자 스킬포인트 하나를 주는게 생각 이상으로 체감이 크고 실제로도 영향이 커서 어지간하면 거너 과객 터널에서 과객 4셋정도는 맞추고 나오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동의합니다! 블브나완 파티 돌릴때 처음에는 그냥 22셋 썼는데 과객 4 맞춘 뒤로는 자동으로 돌려서 나찰이 스포를 써도 적당히 파티 사이클이 잘 굴러가더라고요... 특히 요즘에 브로냐가 너무 스포를 많이 써서 브로냐가 과객 4셋을 맞추는 시대도 왔는데, 브로냐가 못 받아먹는 2셋 힐량 증가 가지고 있을 바엔 힐링이 넉넉한 나찰이...
@@junover999 겜만 쳐하다가 저능아가 됐나 수능 국어 7등급 따리가 글 읽는 능력 운운하네ㅋㅋㅋ"곽향이 나찰보다 cc를 잘 푼다" 도 아니고 그냥 냅다 "나찰이 cc를 잘 못풀어서" 라고 써진 글을 왜 니 좋을대로 쳐받아들임? 그럼 경류 아케론 고민하는 댓글에 "경류라는 캐릭은 딜을 잘 못해서" 라고 쓰면 맞는 표현이 되는 거냐?? 잠깐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는 걸ㅅㅂㅋㅋㅋ
나찰 장점: 범용적이고 아무데나 넣어도 1인분은 한다. 단점: 특출난게 없어서 얘로 고점파티는 못만든다. 얘 뽑으실거면 옛날이었으면 무조건 뽑으라했겠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경류는 몰라도 블레이드, 클라라는 현재 인플레에 굉장히 뒤쳐진 딜러들이고, 경류또한 고점은 곽향이나 부현이니까요. 지금은 얘 뽑을거면 전 솔직히 애정 아니면 다른 힐러나 어벤츄린 혹은 담버전 복각이 강력히 예상되는 부현을 뽑으라 하고 싶네요. 범용성은 뛰어나지만, 고점 파티 만들기는 힘든 친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