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생기는 과속방지턱 사망사고, 무엇 때문인지 실험해 봤습니다 

시골에도 말도안되는 높이의 방지턱이 많습니다 트럭으로 물 실어가는데 없었던 방지턱이 생겨서 사고가 날뻔 한적이 있어요.. 나라에 돈이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다는 말이 맞다는걸 실감합니다

이건 공론화시켜야 겠는데요... 국회 건교위의 국회의원찾아가서 법안제출 해야 합니다. 특히, 과속방지턱 설치실명제...

방지턱도 방지턱인데 제일 ㅈ같은건 도색 안된 방지턱이죠.. 가족들과 차량 운전중 아주 작은 방지턱인데 높이는 적정높이였던 방지턱을 만났었는데 하필이면 도로 재포장에 방지턱도 재포장인데 포스트잇 같은거 몇개 붙여놓고는 칠해놓지 않아서 50km로 달리다가 차 하부를 긁어먹었었죠..

영상에서도 나오다시피 그래도 10센치는 넘고나면 바닥에 타이어가 닿는걸 봐서 쇼바 스트로크의 한계를 아슬아슬하게 안넘었다고 볼수 있겠지만 14센치는 뜨는걸 봐서 쇼바 가 충격흡수를 다 못할만큼 과속방지턱이 밀고 들어온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규정 이상의 과속방지턱은 차에도 사람에도 너무 위험한거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실험인것 같습니다.

높이와 폭 모두 규정대로 테스트 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폭이 좁아질수록 충격이 커집니다. 현재 방지턱 규정은 폭 3.6m, 높이 10㎝ 단, 폭이 6m미만인 소도로의 경우 폭 2m, 높이 7.5㎝ *단지내 도로 등에서 민간 설치자가 차량의 주행속도를 10km/시 이하로 제한하고자하는 경우에는 설치 길이 1.0m, 설치높이 7.5cm의 범프를 사용할 수도 있음

방지턱 좀 다 없애야 한다. 사람도 위험하고 차에도 안좋고 너무 무분별하게 많다. 특히 경사진데 방지턱은 대체 뭔 생각인건지 진짜 위험하기만 하다.

규격이 정해저있는데도 불구하고 높이 넓이가 제각각이네요 저는 제주도에 거주중인데 제주에 와보신분들은 느끼셨을거 같은데 방지턱 너무 많습니다 문제는 방지턱 기준은 아에 무시하고 시공한 곳이 너무 많아요 제발 전수 조사해서 시정 좀 해주시고 필요없는 방지턱은 제거 좀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토바이의 경우 자동차와 달리 서스펜션이 충분하지 않아 과속방지턱이 조금만 높아도 자동차에 비해 아주 위험해져요 ㅠ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방지턱도 신고 가능한가요? 무슨 생각으로 설치한건지 좁은 폭에 미친 높이로 설치해놨는데..ㅡㅡ 이거 규정게 높이만 있나요? 폭은 없나요? 제길..ㅠㅠ

저정도면 양호합니다. 사설방지턱의 경우는 폭60cm. 높이 20cm로 거의 대전차 방어물 수준의 방지턱도 있습니다. 스텔스는 기본이고요.

제가 일하는 샵 바로 앞 도로도 방지턱이 엄청 높고 여러개 있어요. 일하면 하루에 수십대는 카가각! 하고 앞범퍼 긁거나 진짜 완전 뿌각하고 부숴지는 소리 들립니다.. 저도 처음 출근했을 때 모르고 넘다가 앞 범퍼 신랄하게 갈았는데 그 후로 다른 차들 갈리는 소리 들릴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굳이 이렇게 만들어야했나...싶고

과속방지턱은 미개한 장치라고 생각됩니다. 차량 파손률도 아주 높아지고요.

진짜 방지턱 무분별하게 많이 설치해놓은곳도 많고 칠벗겨져서 안보이는곳도많고 시골길가면 3~4개씩은 무조건 붙여놨는데 안에 있는 짐들 다 널부러지고 높이도 달라서 속도 10키로로 달려도 충격 엄청받을때도 있음 만만하게 설치하는게 방지턱이라지만 너무 심함

방지턱 높이도 높이지만 폭도 기준에 맞춰서 만들고 시험하면 더 확실한 효과를 확인할듯 싶음.

안녕하세요. 방지턱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과는 상관없는 말입니다만 혹시 주유구 잠금캡 테스트 영상을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실까 여쭈어 봅니다. 아는 지인이 2000연대 sm5 몰고다니는데 오래된 차라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누가 기름을 서리해 갑니다. 많이도 아니고 페트병 한병정도 빼가는거 같은데... cctv는 다 피해댕기고 ...그로인해 잠겨있는 주유구 뚜껑을 억지로 열어서 주유구 잠금장치가 망다져서 여러번 수리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인터넷에 주유구 잠금캡 영상 찍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방지턱의 길이 진입각 탈출각 높이 전부다 규정 제대로 잡고 감독도 잘 해주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도로파인곳이나 맨홀도 많은데 진짜 멀쩡한 곳이 없어

와 할머니댁이 야당역근처라 추석에 갔었는데 저기가 미친곳이었구나..

과속방지턱은 무조건 규격화된 플라스틱 공산품 쓰도록 해야할듯. 사람손으로 맞추는건 당연히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어차피 플라스틱 폐기물 많이 나오던데 그런거 재활용해서 만들면 될듯

철밥통 공무원들이 자기들도 분명 봤을텐데 문제의식이 우리같은 국민들 의식과 다른가봅니다. 뭐 그런분들은 일부겠지만요... 답답할뿐.

저희 동네에 오셨군유 반가워유... 90년대까지만 해도 운전하던곳 포함 죄다 논밭이였쥬... 파주 좋아졌어유

방지턱도 높지만 아무런 표시 없이 도로와 같은 색으로 해놓은곳은 매우 위험한데 구청에 전화나 해야 표시를 한다는게 어이없음

산동네에서 매일 운전중인데 아무리 15킬로 정도로 천천히가도 쾅쾅 들썩이는 방지턱이 많아요. 공통점은 모양이 완만하지 않고 높더군요. 그리고 제일 두려운건 검은 방지턱입니다. 공사를 해놓고 색을 칠하지 않았거나 약간의 짝대기 또는 동그라미만 달랑 그려놓은 방지턱은 주행중 눈치채기 쉽지않습니다. 그걸 오토바이로 가면 당연히 죽죠. 운전자가 방지턱을 인지하지 못한걸 운전자 탓하는 사람은 어이가 없네요 모든 사람이 심혈을 기울여서 방지턱만 보고다닐 수도 없고;

규정에 어긋난 과속방지턱도 문제지만 과속방지턱 감속운전도 합시다.

야당 저희동네인데 방지턱 민원 넣어도 걸어다니는 사람들 안전때문에해놨다고 조치를 안해주더라구요ㅡㅡ 그럴거면 사람들 다닐 인도를 애초에 만들어주던가말이죠ㅡㅡ 저짧은구간에 과속방지턱을 저렇게 많이 설치한건 진짜이해안됨

진짜 이거 방지턱 만드는 업자들도 한번씩 조져야됨 30도로에서 계기판이 25정도로 달리면 실측속도는 더 적게 나온다는건데 그렇게 가도 덜컹거리는 방지턱들이 있음 바퀴 네 개 달린 차 타고도 허리가 작살날거같은데 오토바이 타는 사람은 진짜 죽지 도로교통법에 적혀있는 내용들은 하나하나 세심하게 만들고 엄격하게 집행해야되는데 이 나라는 대충 휙휙 만들어놓고 집행은 더 안 하려고 드니 이게 문제라니까

방지턱에 하부가 닿은느낌이 드는건 타이어가 휠하우스에 닿은게 대부분입니다

과속방지턱 어린이 보호지역에 많이 해놓아야 합니다. 해놓지 않으면 혹은 낮은 방지턱 해놓으면 여전히 과속하겠지요.

규정이 분명 있는데 잘 안지켜지는게 태반이죠. 준공검사할때도 보면 방지턱 높이같은거는 보는둥 마는둥 그냥 넘어가는게 태반입니다. 민원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설치되기도 하고... 레벨가지고 찍어보면 10cm 넘는거 많습니다. 만들때도 보면 레벨 찍어가면서 만드는 경우도 그리 많지 않구요. 그리고 차량에 오는 충격은 높이도 높이지만, 진입할때의 경사도가 천차만별인게 크게 작용합니다. 횡단보도 자체가 방지턱이기도 한 고원식(험프식) 과속방지턱이 일반적인 과속방지턱에 비해 충격이 큰 경우가 많은거도 진입각 때문이구요.

아니 무슨 방지턱을 저리 많이 만들어놨어. 탁상행정의 예시다.

1톤 트럭은 충격이 더 심각합니다 뒤에 화물 튕겨 나갈때도 있고 운전석 충격도 장난 아닙니다

그런데요. 천천히 가시면 됩니다~ 빨리 못가서 안달나서 그런거죠.

출퇴근 하는 도로가 한가한데 ~~ 과속방지턱이 너무 많아서 차가 너무 손상이 많이 입어서 아주 미치겠어요.

방지턱 칠표시만 돼있어도 그나마 보고 서행하죠..

운전자들이 자초한 거죠. 그러게 적당히들 감속해서 다니지, 저런 곳에 과속방지턱이 없었으면 무법천지였을 겁니다. 다만 앞으로는 가급적이면 과속방지턱보다는 S자형의 도로선형으로 바꿔서 자연히 속도를 줄이게 하면 좋겠습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아파트단지 정말 오토바이넘어가면서 속도완전히줄이고 넘어가도 하부에 닿는곳이 정말너무많아요 이게 항상조심한다고 해도 하루종일 같은곳을 여러번다니다보면 바빠서 나도모르게 속도안줄이고 지나갈때가있는데 그럴땐 정말 아찔합니다 영상에 보여지는것처럼 넘어질까 무서울정도로 높습니다 완전히섰다가 서서히 넘어도 오토바이하부가 닿는곳은 안전을 위해서라기보다 또다른 사고의 위험이 항상 있는곳인데 왜 개선이안될까요 너무공감되는 영상이기에 주저리 댓달아봅니다

거의 보면 과속방지턱이아니고 경계턱을 길에다 세워논거같은곳 많음 ....

시속 5KM로 지나가도 텅~! 텅~! 소리 나는 방지턱도 저희동네에 있습니다... 일반적인 방지턱으로는 이런 소리와 충격이 날 수가 없어서, 제 생각에는 방지턱의 시작부분을 각지게 만든 수준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이고, 그 속도로 가면 한참 뒤까지 차가 막히기 때문에, 방지턱이 설치되지 않은 인도 가까운쪽 2차선으로 많은 차들이 지나다녀서 사고의 위험성이 더 큰 상황입니다.

덤프트럭 많이 지나 다니는 곳은 보호구역까지 같이있으면 엄청 높게 많이 설되어있어요^^

실험이 좀 반만 된 느낌이네요..높이도 높이지만 방지턱 전체길이가 너무 짧습니다 길이가 길게 되면 순간적인 충격보다는 차를 부상시키는 힘이 더 작용을 해서 아마 길이가 충분하다면 14센티 높이에서는 50킬로일때 방지턱 지난 후 착지시에 앞쪽 범퍼쪽이 지면과 충돌 할 거라고 생각 됩니다 . 높이가 높고 길이가 길어도 속도만 줄이면 부드럽게 지나가지만, 이게 속도가 있는 상태에서는 방지턱 길이가 실험처럼 짧으면 그냥 바퀴에 강한 충격만 생기지만 길면 부상의 효과가 생깁니다 즉, 점프식 항공모함의 활주로의 원리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실험과 같은 조건은 바퀴를 지지하는 쪽에 충격을 주는 실험이라 사람이 다치는 일은 크지 않고, 길이가 길면 방지턱을 지난 후 뒤쪽이 들리는 형태이므로 오토바이 같은 경우라면 앞쪽으로 전복이 되면서 운전자가 튕겨 날 가능성이 크죠..

높이도 높이지만 진입각 후퇴각 문제가 더 심각하죠 높이 규정만 둘 게 아니라 진입각 규정도 깐깐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물방울 모양처럼 만드는 업자는 바로 퇴출시켜야 합니다.

진짜 가끔 과속방지턱 지날 때 충격이 너무 클 때가 있는데.. 대부분의 과속방지턱이 규정을 위반해서 설치된 거였다니.. 충격적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방지턱 만들어 놓고 까맣게 냅두는건 진짜 걍 뒤지라는거 아닌가? 과속 방지턱이 있는곳은 대게 코너링 혹은 내리막등 일반적인 직선도로가 아닌데 걍 진짜 누구 사고나길 바라면서 못 뿌려놓은거랑 다름없다 봄.

우리나라의 무분별한 과속방지턱은 사실상 자동차의 수명을 대폭 감소시킴으로서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초래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심각한 문제에요.

서울 시내 과속방지턱을 무작위로 검사해보니 규격에 맞게 시공된 것이 17%밖에 안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진짜 전국에 저딴 방지턱 많음 진심 개 빡침 다 규정위반이라 다 갈아 엎어야 해결 될듯.... 규정 지키고 만든 게 별로 없음 중요한 건 높이보다 길이가 짧게 더 문제에요 높은데 심지어 짧아서 30이하도 중격이 심함 그리고 원하는 영상이 있는데요 고속도로 1차로 정속주행 사이다 좀 터트려 주세요ㅠㅠ

한국에서 10만키로 넘으면 폐차급 취급받는 이유중 하나지싶습니다 규정다운 규정이라도 지키면 몰라 악셀 안밟는 수준으로 지나가도 덜-컹거리는 송곳방지턱도 많고 민원도 깔아달란대로 깔아줘...치워달란대로 치워줘...지우개도 자국이 남는데 도로는 어련할까 점점 ㅆ창나죠 주택가나 저런 창고지대, 지번 들어갈때부터 휘청휘청하는데 정말 짜증납니다

SUV로 출퇴근길에 15개의 방지턱을 지나가는데 1년에 한번꼴로 활대부싱이 상해서 교체하는중. 그중 두개는 아주높아서 (차량 바닥과 부딪쳐고 긁혀 움푹파인 세로줄 자국들이 많음) 아무래도 나라에서 시공한게 아닌것 같은데 기준과 관리처를 몰랐는데 오늘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일본이나 미국에 가서 운전하면서 정말 좋았던 것 중 하나가 방지턱이 거의 없다는 것이었어요. 혹여 있더라도 주차장 진출입로나 내부 통행로 정도에나 있지 일반 도로에서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우리나라는 과속 방지라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방지턱을 설치하면서도 관리 감독이 전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방지턱의 높이도 중요하긴하지만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게끔 떨어지는 경사의 높이를 서서히 줄이느냐 갑자기 훅 줄이느냐의 차이가 큰것 같습니다… 일반적은 도로의 방지턱들과 마트나 건물내부에 설치해놓은 방지턱을 보면 차이가 확연히 나는것 같습니다. 마트방지턱은 그닥 높아보이지 않지만 도로에 있는 방지턱보다 훨씬 충격이 큽니다 떨어지는 각도가 부드럽지 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반면에 도로에 방지턱은 누가봐도 엄청 높은 방지턱처럼 보이는데 막상 넘어보면 엄청 부드럽게 넘어가지는 방지턱들도 많죠…그걸보면 높이의 차이보다는 고점에서 떨어지는 각도의 차이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높이도 높이인데, 같은 높이라도 폭이 좁으면 각도가 가팔라져서 그만큼 충격이 크더라구요. 유달리 넓은 방지턱이 있는가 하면 좀 좁아보이는 방지턱도 있음. 높이 뿐 아니라 폭에 대한 규정도 좀 철저했으면 좋겠습니다.

방지턱의 시작과 끝부분 노면으로부터의 각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무대포로 무덤처럼 쌓으면 서행하더라도 충격 엄청나더라구요

불법 과속방지턱 사라져야합니다

방지턱을 지나는 속도보다도 의외로 높이가 충격에 훨씬 더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군요. 항상 직접 실험해서 보여주는 픽플 존경합니다.

방지턱 넘는 순간 붕 뜨면 방지턱 앞 10~20m 정도까지는 제동이고 조향이고 하나고 안되어서 오히려 길 건너는 사람에게 훨씬 더 위험하게 되죠.. 교통관련 규정 처벌좀 빡세게 적용해야 합니다 진짜..

시내버스 새벽 첫차 운행할때 새로 만든 방지턱에 페인트칠도 없고,야광 포스트잇도 안 붙여놔서 새벽일 가시는 노인 승객분들 태우고 우당탕 난리났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안 다치신게 진짜 기적일 정도였습니다.

10cm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넓이가 문제입니다... 30 밟았으면 스무스하게 올라갔다가 스무스하게 내려와야지 무슨 경계석을 세워 놓은것처럼 해놨어요.. 특히 요즘 나오는 횡단보도형 방지턱 10cm 각을 앞쪽 뒤쪽 몰빵으로 주는 바람에 20으로 넘어가도 개판납니다... 봉고3 타고 다닐때 넘어가려면 1단넣고 10으로 지나가야 차가 안출렁이더라구요... 스무스하게 올라갔다가 스무스하게 내려와야하는데 요즘엔 무슨 30으로만 넘어가도 차가 박살이 나려고 하더라구요..

진짜 방지턱에 대한 제대로된 규정이 필요해보입니다.. 뚝방길쪽도 높이가 제각각...

가끔 높은 방지턱 있어요 30밟아도 튀는데 있고 부드럽게 넘어가지는 곳있고 방지턱 설치할거면 높이, 길이 규정대로 잘 설치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에서 과속방지턱 거의 없는 도로 운전하다가 한국 오면 진짜 미치겠습니다. 그냥 무턱대로 만들고 있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방지턱에 표시색이 없는곳도 은근 많음... 누구 죽이려고 작정한거지... 원래 방지턱이 시속 30에서는 스무스하게 넘어가야 되는거 아니냐?

학교 근처 횡딘보도를 방지턱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는대 오르내리는 경사각도를 지나치게 짧게 잡아 재공사 하는 경우도 몆번 봤습니다. 높이가 10cm를 벗어나 20cm-30cm 높이로 만들면서 경사부분 길이를 승용차 밑바닥 중간이 걸릴정도로 만들어 민원이 쏟아질 정도로 엉터리 공사가 이뤄졌었죠. 과속방지턱이 아니라 차가 달리지 못하게 하는 주행방지턱 수준의 공사가 많습니다.

높이도 높이지만 기울기도 굉장히 중요한거같다 절벽마냥 가운데만 높은데 지나가면 진짜... 차가 부서지는거같다

앙카 박아서 만드는 플라스틱 방지턱 제발 사다리꼴 말고 활꼴 방지턱으로 해 주세요 사다리꼴은 아무리 시속 1km로 줄여도 차량, 승객 데미지 입습니다 넘 아퍼요 ㅜㅡㄴ

방지턱 공사했으면 뭐라도 설치해놓던가 도색도 안해놓으면 어두운곳은 뒤진다 진짜

높이도 중요하지만 넓이가 더중요함 넓게해야 완만하게 지나치며 시인성도 좋음 높이보단 폭을 넓혀서 시인성과 완만하게 해야함

2016년이었던 거 같은데요. 당시 저는 공병 장교로 군복무를 하고 있었는데, 선배 장교님들과 차를 타고 타 부대에 출장을 가다가 새로 깔린 길의 과속방지턱을 지나던 중, 하부에서 올라오는 큰 충격을 받고 탑승자 전원이 크게 놀라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선배님께서 저에게 과속방지턱과 관련된 규정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라고 지시하시기에 검색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최소한 시행규칙 급의 법령으로 있을 줄 알았는데 국토교통부 고시에서 찾을 수 있었고, 폭 1~3.6m 높이 8~10cm, 최소 간격 20m 시공으로 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해당 내용을 보고드렸었죠. 그런데 당시 조사하다가 꽤 놀랐던 사실이, 지금은 그 기사가 지워졌는지 찾을 수 없는데, 어떤 기사에서 말하길, 당시 기준으로 시공 된 과속방지턱의 70% 가까이가 이 규정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그 이후로 다니는 길에 과속방지턱이 보이면 높이나 설치 간격을 가늠해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비와서 포트홀 파인 곳도 엄청 많은데 그런 곳 밟고 지나갈 때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2륜 오토바이나 자전거로 갓길 주행시에 그런 곳 잘못 밟으면 그대로 넘어져서..

서스 말랑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sm520 시리즈인데 저정도면 어우.....

과속 방지턱의 높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과속방지턱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길이가 길면 기울기가 완만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길이가 짧으면 그냥 도로에 10cm 턱이 있는것과 마찬가지여서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높이 규정보다 중요한게 길이 규정인것 같아요.

안그래도 과속방지턱 터무니 없어 높은것 때문에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번에 전부 개선이 필요하다는게 느껴지네요

애초에 과속방지턱을 국토부나 지자체에서 조사해서 하는게 아니고 그냥 아무나 전화걸어서 여기 설치해주세요 하면 만들어준다더라. (심지어 없애주세요 히면 그냥 없애주기도 한다고 들음.) 설치규정도 높이만 정해져있고 너비나 길이는 안정해져있어서 이런 위험한 사건이 계속 생기는거임. 비율을 정하던가 해야지. 같은 10센티라도 길이가 짧으면 요철이나 다름없는데 진짜 개같은법

높이보다는 너비가 훨씬 중요하지 10센치여도 너비가 넓으면 여유있게 지나감

한국에서 차량 서스펜션의 고장을 야기하는것중에 하나가 도로에 설치된 과속 방지턱 때문이라고 어디서 본거 같습니다

플라스틱 임시방지턱이 차량 파괴시키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저는 아무데나 방지턱을 막 만드니 어린이 보호구역 빼곤 그냥 왠만한 방지턱은 고속으로 타넘어요… 어차피 일정 속도부터는 부드럽게 타넘고 차량에 부담도 안가더라구요

방지턱 높이도 문제지만, 내리막길에 설치 되었을 때 공중 채공 시간이 길어서져 떨어졌을 때 충격이 훨씬 클꺼라 생각되내요.

저는 스쿠터로 장거리 여행을 가끔합니다. 수도권에 있는 방지턱 어마무시한 곳들 많습니다. 높이도 문제이지만, 아래 말씀하신것과 같이 진입각과 이탈각이 중요해요. 가끔 높아보이는 방지턱 넘을 때 엉덩이 들고도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파주쪽 국도에 있는 방지턱들은 매끄럽게 잘 되어있어서, 정말 스무스하게 잘 넘어가고 기분까지 좋아져요. 이건 만드시는 분들이 운전자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작업비용의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대충 마감해서 만든곳도 많아요.

높이도 높이인데 한국은 너무 많습니다. 현대차 N 시리즈를 개발하기 위해 독일에서 온 알버트 비어만이 한국에 와서 한 말이 자기가 평생 살면서 본 방지턱의 갯수보다 한국에서 1년동안 있으면서 본 방지턱이 더 많다는 이야기도 했었죠.

지방은 더 심합니다 방지턱이 너무많습니다 많아도 너무 많음 관련 공무원들 징계와 시공업자들 뒷조사조 필요해보입니다

방지턱은 높이보다 경사각이 더중요한데 상당수가 30키로에서도 넘기힘들어서 정차후 넘어감 규정대로 시공된 방지턱은 50으로도 잘넘어가는데 무분별하게 대충 시공한 방지턱은 정말 차량도 작살나고 목에도 충격이오고 시공자와 감독관리자가 피해보상하도록 법을 만들어야함

매일 다니는 60키로 속도제한의 왕복 8차선 도로에 지하주차장에나 설치하는 폭이 좁고 높은 방지턱을 설치해놨더라구요. 55키로 정도로 달리다가 남편이랑 진짜 사고난줄알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진짜 차 빠개지는 소리랑 충격이 있어서; 다음 날 바로 구청에 연락하니 수도 공사 때문이라고 3일 뒤에 철거한다고 안내표지판 세워놨는데 못봤냐고; 아니 밤이었고 당일 아침에도 없던 과속방지턱이 생겼고 안내표지판은 과속방지턱 바로 옆에 작게 세워놓고 보이지도 않고 야광등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환장하는줄;; 정말 3일 뒤에 없어지긴했는데 이 일 때문데 법령 찾아보니까 과속방지턱이라는거 자체가… 높이나 폭의 규정은 있는데 권고사항에 가까웠어요;

마을 주변에 공장이나 건축 관련 공사가 생기게 되면 대형 화물차, 크레인 등이 자주 들락달락 거리게 되어 마을 주민 분들이 시청에다 전화하여 과속방지턱 많이 설치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물차 등을 강제로 서행시키기 위해 만드는거죠 참고영상 같은 경우에도 주변에 물류창고가 모여 있는 곳이라 일부러 과속방지턱을 촘촘하게 만들어 화물차 서행시키려고 한듯 싶습니다

시골버스 타 본 사람은 아마 알 건데 방지턱 높으면 버스가 진짜 최악입니다. 일반적으로 운전기사분들은 차량 앞부분이 방지턱을 지나고 나면 속도를 올리시던데 그러면 뒷바퀴 뒤쪽에 위치한 좌석들은 그냥 청용쇼바마냥 날아다닙니다.

강원도 태백시 장성초등학교 앞 방지턱 찾아가 보세요. 그건 산이었습니다.. 심지어 일반 도로도 아니고 유럽같은 블럭도로입니다..물론 학교앞이라 어차피 서행해야하지만, 주민들 체감으로는 높이가 20cm 는 되는것 같아요😅😅

별차이 아니라 생각되지만 방지턱 있는지 모르고 달릴 땐 충격이 겁나 큽니다.

사유지도 과속방지턱으로 인한 사고같은건 주인한테 과실을 물어서 피해보상 시켜야함.

높이가 몇센치 차이 안나지만 생각보다 그 충격량은 꽤나 크네요...

차가 뜨고 서스에 무리가는 것도 있지만, 후속으로 차가 접지력을 잃고 차체제어가 안될 수도 있어서 더욱 위험해보이는 군요. 메뉴얼이나 법제가 있음에도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니 이게 문제죠.

우리나라가 참 답이 없는게 저런 플라스틱 과속 방지턱은 기본적으로 사용을 못하게 막아야 한다. 그리고 과속방지턱은 높이 10cm 길이 3m 이정도로 해서 승용차 기준 앞바퀴가 다 넘기 전에 뒷바퀴가 방지턱을 올라가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걸 지키는 것도 드물고 그걸 그냥 방치는 것도 문제임. 모든 도로에는 규정을 지키게 해야 함.. 그리고 무엇보다 방지턱 도색에 진심을 다해야 하고, 오히려 감속을 유도한다는 이유로 평지에다가 도색만 하는 경우를 없애야 함. 오히려 운전자에게 혼란만 야기함. 그리고 최근 고원식 횡단보도, 특히 회전교차로 잔뜩 도입하면서 많아졌는데 이것도 고쳐야 한다. 고원식 횡단보도도 도로 기존 높이 보다 10cm 이상 안 높게 하고 양쪽 경사로도 1m 이상으로 해서 과속으로는 안되지만 차에 충격없게 부드럽게 올라가고 내려오게 만드는게 중요한거다.

해당 문제로 지자체에 민원접수하여 조치를 받아야합니다. 담당공무원의 감독 잘못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보는것만으로도 고통이 느껴집니다

방지턱이 기준보다 높은곳을 통과시 시공업체에 손해배상을 청구할수 있게 법을 만들어야 시공업체들이 개판으로 만들지 못함

국가에서 방지턱을 좀 보수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매일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니 ㅉㅉ

진짜 요즘만드는 방지턱이나 사거리에 만드는 것들보면 공사하고나서 높이 체크를 안하는건지 진짜 높게만들어서 차들이 급제동하니까 사고가 자주일어나더라고요

사고를 막으려고 설치한게 살인 무기가됬네요 근데 높이도 중요하지만 너비도 중요하죠 운전하면서 방지턱을봤을땐 높이가 체감이 잘 안가죠 규정을 지켜서 설치해주셨음합니다

시골길은 더욱 심각합니다 돈들여서 운전자를 볼편하게 만드는 행위는 절대로 하지말기 바랍니다

높이보다는 도색을 제대로 안한 스텔스 방지턱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당장 1:32 부터 확인가능한 방지턱도 @ 모양 이외 방지턱임을 인지할수 있는 요소가 전혀 없으니 속도를 줄이지 않다 발생한 사고들입니다.

이 채널은 정말 상 줘야한다 이렇게까지 실험을 하다니… 항상 느끼는거지만 대단하네

특히 티볼리 가 CUV 치고는 낮아서 하체 충격 으로 수리들어 오는 게 많았어요...속도 방지턱 넘어가다가 깨져서요ㅠㅠ

매년 겨울마다 멀쩡한 인도 드러내고 재시공하는 것보다 기존 과속 방지턱 싹 들어내고 "고속도로"에서 졸음 운전 방지하듯 일정 속도 넘어가면 멜로디가 들리게끔해서 과속 방지를 유도하는 편이 나을듯 합니다 물론 제일 좋은 과속 방지는 근래 설치된 스쿨존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서 대로가 아닌 곳의 과속을 방지하게끔 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물론 카메라 비용이 비싸니 뭐니 하겠지만 영상에서 나온 파주 야당리 쪽도 심하고, 일산 동구 풍산역 근처 아파트 단지쪽도... 마치 뭐랄까... 방지턱 넘어가는데 운전석에서 하늘이 보일 지경입니다 오늘 엔진오일 / 미션 오일 교체하면서 하부 점검해보니 2달 전만해도 쌩쌩하던 조수석 활대 링크 부싱이 터져 있네요 ㅠㅠ 이런류 정비는 대다수 과속 방지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지 온로드 위주로 다니는 세단에서 수명이 아직 1만 키로 이상 남은 소모품을 얼마 다니지 않은 과속 방지턱 때문에 빠른 교체를 하게되면 이건 돈을 회전 시키는게 아니라 차량 운전자에겐 부담이고 바이크 운행자 분께는 생명이 걸린 문제가 보니.... 정 단속 카메라 못 달겠으면 1자 도로가 아니라 S자 도로 형태로 과속을 애시당초 힘들게 하면 되는데 보통 공장 앞에 저리 몰상식하게 깔아 놓는 방지턱은 대다수 자기 공장에서 물건 출입고와 회사 직원들 차량 입출차시 본 도로 진입이 힘드니까 과속 방지턱을 민원 넣어서 설치한 것 밖에 안되겠네요 요즘 방지턱... 정말 헉 소리 납니다 호주에서 살 땐 Speed hump 가 있다고 경고가 떠도 애시당초 천천히 달리고 있으니 별 개의치 않는데 울 나라는.. 방지턱 있다고 하면 일단 무조건 10Km 이하로 달려서 가야 하는데, 저만 문제되는게 아니라 운전 미숙자가 속도내서 달리가 급정차 하면 뒷 차만 애먼 사고 당하고 난리도 아니게 되죠 하루 빨리 관계 법령 수정을 통해 과속 방지턱을 없애고 과속을 유발할 수 없게끔 다른 장치로 전환되야 할 듯 합니다

방지턱 전국토에서 제거하고 방지턱 업체들 싹 다 망해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