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너무 많다는 말로는 다 표현이안될 정도로 너무 심각합니다. "유학" 은 명목상일 뿐이고 사실상 미국보다 이민의 턱이 낮기 때문에 인도 자국내 브로커들을 통해 많은 이들이 서류위조를 빈번하게 하여 일단 들어와서 눌러앉는 형식입니다. 영어를 정말 단 한마디도 못하는건 너무나 당연하고, 여기서 제대로 거주할수있는 형편이 된다라는 재산 관련 서류들도 위조된게 태반이다 보니 국립공원, 고속도로 옆에서 단체로 텐트치고 노숙을 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캐나다 노숙인들을 위한 제도 (급식소 등)를 그들이 싹 짜내가는건 덤이구요. 이런식으로 무분별하게 받다보니 당연히 수준이하의 인간들이 많이 들어와 지난 5-10년간 성범죄, 강력살인, 사기, 차량도난, 조직범죄, 총기 및 무기를 동반한 강력범죄등의 범죄율이 급상했습니다. 얼마전 토론토 시경찰은 매일매일 쏟아져 들어오는 차량도난 신고를 감당못해 "그냥 차 키를 차 지붕위에 놓아 적어도 집안까지 도둑들이 들어오는것까지는 방지해보라" 라는 망언을 했다가 엄청난 비난을 받았죠. 인도내에서의 문화와 에티켓이 어떠한지는 모르겠지만, 공공장소에서의 무질서함과 소란을 피우는것 또한 큰 문제입니다. 수십 수백명이 모여 토론토의 타임스퀘어격인 던다스스퀘어에 모여 스피커로 음악을 떠나가라 틀며 매일 단체로 춤판과 소란을 피우는건 이제 일상이 됐습니다. 도시 인프라 자체도 이렇게까지 많은 인구를 감당할수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던것도 아닌지라 매일 버스와 지하철이 아침부터 늦은 새벽까지 항상 만원입니다. 향수를 쓰는이도 거의 없지만 쓰더라도 나는 그들의 냄새도, 미안하긴 하지만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역해 정말 힘듭니다. 고급인력을 선별해서 받은것도 아니라 거의 다 배달일을 하며 교통법규는 가볍게 무시해주고, 어디 최저시급 일자리라도 났다하면 거짓말 하나없이 몇백명이 몰려가니 캐나다인 학생들이 알바자리를 찾는건 이제 기적인 수준이 됐습니다. 캐나다인들이 사실 불과 10년전만 하더라도 이민자의 나라라는것에 정말 큰 자부심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가 여기서 있던 30여년동안 처음으로 범국민적인 이민자를 향한 배타심을 보고있습니다. 진짜 심각합니다.
캐나다에 사는 사람으로서 이민자라고 쓰고 인도인이라고 읽음. 말 그대로 학업은 핑계고, 연금, 의료보험, 취업 이득을 보려고 오는 사람들이 태반임. 특히 인도인들은 대가족 문화 때문에 한번 이민 자격을 얻으면 직계 가족, 사촌, 팔촌까지 데려와서, 지금 의료계, 학교, 유치원 등 인력난이 더 심해짐. 아이들 탁아소나 유치원 등록을 하면 기본 2년에서 3년을 기다려야 하고, 의사를 한번 보려면 1년까지 기다릴 수도 있음. 또한, 인도인들이 저임금 직종에 몰리면서 캐나다 임금도 인플레이션에 비해 동결되고 있음. 캐나다 문화상 아이들은 고등학생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자금을 마련하는데,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는 것도 인도인들 때문에 매우 어려워짐. 지금 맥도날드, 피자헛, 팀홀튼 등을 가보면 인도인들로 가득함. 이게 캐나다인지 인도인지 모르겠음.
@@dofnrjwodpfjf맞음 근데 인도는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는거임 애초에 캐나다는 이민으로 만들어진 나라이고 이민이 캐나다를 이끌어가는 힘이라는 걸 알아서 원래 살던 사람들이 이민을 나쁘게 안봄 근데 인도인은 지금 너무 심각함 무슬림 이슬람 애들도 너무 많고
지나가던 캐나다 이민자 인데.. 어쩜 이렇게 정리를 잘해주셨을까요! 이민 온지 9년됬는데 인도인 이민자가 정말 많아 졌어요. 패스트푸드 일하는 사람은 다 인도인,필리핀인이라고 보면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캐나다 대학에서 학사 까지 마치고 최저임금 받으며 맥도날드, 팀호튼, 서브웨이 같은데서 일합니다. 아님 공장일 하던가요. 시골이라 이 변화가 더 크게 느껴지는것 같고 로컬이라고 하는 기존 백인 커뮤니티가 좀 위협을 느끼는듯 한 분위기입니다. 이민에 대한안좋은 의식이 생겨나고 인종차별적인 움직임도 일어나서 사실 좀 무서워요. 9년전에 왔을땐 유색인종이 정말 눈에 뛰는 동네 였기떄문에 더 그런거 같네요.
@@Stell-ml3jj 대신 캐나다에는 인도인들이 미친듯이 많아요 (인도인이랑 일해보거나 하면 정말 진절머리 나요) 각 나라대로 장단점이 있고 각자 맞는 성향에 따라 선택해서 살면 되는듯요. 근데 제 주변 지인들 보면, 미국살면서 캐나다이민 가고 싶다는 사람은 없는데, 캐나다 친구들은 미국 이민오고 싶다는말 많이 해요
유튜브에 "too many indian" 치니깐 바로 나오네 ㅋㅋㅋㅋ 댓글보면 캐나다인들이 여기는 캐나다가 아니라 제 2의 인도라고 하네요 한 국가에서만 많이 오는건 절대 다문화가 아니라는 글도 보이고 새로운 침략 방식이라는 글도 보이고 확실히 이런식이면 국가라는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그 나라의 문화, 국민을 지키기 위해 있는게 국가인데 다른 문화의 사람을 무지성으로 막 받아들이고 그 사람들이 자국의 문화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이게 정말로 새로운 '침략 전쟁'이 아닌가 싶네요
캐나다 이민자는 연간 40만명정도였습니다. 문제는 특정 인종이 너무 심하게 집중되어있고 그게 인도인들이란 통계(40만명중 12만명이 인도인)가 최근에 나왔습니다. 요새 이런 통계들이 나오면서 결국 인도인들이 이민시스템, 교육시스템 악용을 너무 많이 한다는게 의견입니다. 결국 캐나다의 pgwp가 변경됬습니다. 또한 미국의 H1B 드로우도 인도와 몇몇 다른나라서 에이전시 컴퍼니를 통한 무한 H1B 로터리를 도전하는 바람에 h1b 정책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영상의 내용은 이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한국도 이민자를 받아들인다면, 다양한 허점을 대비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캐나다에 남아서 사는 사람들은 시크교도들 아님? 이 사람들은 인도인 대다수가 힌두교도인데...소수에 속하다보니....종교적인 탄압을 받는다고 난민 신청해서...난민 인정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인도인들도 머리에 터반 두르고 다니는 사람들은 시크교도들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인도인들하고는 다름...대신 종교적인 탄압을 주장하며...캐나다 미국으로 망명 신청해서...날로 먹는 것은 좀 양아치짓거리 맞음
@@epcd0728 자국민이 좀처럼 않는 직군이란게 있지요. 몇 대째 살아온 캐내디언이라면 안 가는 거지, 자리가 없어서 못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이제 construction season이니 함 보세요. Trading, Gardening이나 lawn mowing, 골프장이나 기타 seasonal 포지션에는 Tim Hortons나 Mac에 비교해서 자국민이 대다수지요? 같은 entry job이어도, 쉽고, 덜 일하고, 좀 더 받는 직종, 팁 좀 받고 하는 직종에는 유학생이 낄 자리가 없다고 보는 게 맞죠. 그냥 알음알음 해서, 누구 추천으로 뽑으니까요.
중요한 건 해외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캐나다는 그저 미국을 가기 위해 거쳐 가는 곳이라는 거. 결국 인도, 중국인 외노자들 처럼 겉절이 인력들만 남아서 인건비 경쟁을 하다 보니. 물가는 높은 반면에 부가가치 높은 산업을 육성하긴 힘들고, 서비스 업종은 경쟁이 너무 빡세다 보니 오히려 탈출 러쉬.
캐나다에 16년째 거주중인 사람입니다.10년 전쯤만 해도 중국인들이 비교적 굉장히 많았습니다. 허나 중국사람들은 학업을 마치거나, 어느 정도 살다가 영주권을 받고도, 여러가지 이유로 결국엔 중국으로 돌아가거나 또 다른 나라로 가는 인원들도 반 이상이였기 때문에 그럭저럭 모든 인종들이 섞여서 만들어진 캐나다라는 나라의 성격을 잘 유지하였습니다. 근 2-3년 사이에 이상하리만큼 인도인들이 늘어난건 사실입니다. 다른 댓글들 보면 한국사람들도 많다고 하시는데, 네 한국분들도 적은 건아니지만 한국인들이 모여 사시는 곳이 아니면 그닥 많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분들의 특성이 동화되려고 하지, 자기의 것을 너무 내세우려는 것이 아니라 그닥 눈에띄게 많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그리고 인도인들이 많이늘었다고 하는데에는, 단지 인도인들의 비율이 늘었다기보단 그들의 강한 문화적특성과 인도 특유의 국민성이 캐나다내에 굉장히 빠르게 유입되어, 기존에 실고있던 이민자들이나 캐나다 로컬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부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인들은 기본적으로 영어가 되기 때문에 영어권 국가인 캐니다에서 일을 구하기도 쉬운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캐쉬어, 서버, 패스트푸드 음식점 스텝, 트럭 운전사, 배달원등등 일반인들이 자주 만나게 되는 직종에서도 쉽게쉽게 볼 수 있어 더더욱 많다고 느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 곳이라 뭐 자세히 다 적을 수는 없지만, 인도인들, 중동인들이 급격하게 많아지면서 캐나다의 문화나 생활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건 사실이며, 그로 인해 캐나다에 사는 사람들은 캐나다 내의 그 국적인들 증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보통 빠르고 싼 이민을 원하는 유학생의 경우 컬리지라 하여 2년제를 가지 4년제 대학을 가진 않습니다. 4년제 학비가 비싸기도 하고 졸업률이 그리 높지 않거든요. 예를 들어 토론토대학의 경우 4년내 졸업률이 40퍼센트 정도라고 합니다. 학비도 1년에 6만불정도 하고요. 그래서 먼저 영주권 취득후 domestic으로 4년제에 등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내용 너무 좋네요~ 근데 한가지 추가하셨음 좋았을 것 같은 내용 하나! 토론토대학 맥길대학같은 세계적명문대학은 왠만큼 공부하지 않으면 졸업을 안시킵니다. 학비 받을려고 그러는지 명성 유지하려고 그러는지 모르지만 졸업이 힘들어서 입학한 사람만 많고 졸업한 사람은 없어서 재학생이라고 하면 일단 짠하게 봅니다. 죽어라 공부해야 겨우 졸업하니까요. 혹시 유학 생각하시는 분들 이거보시면 캐나다 가실 생각말고 미국가세요. 미국이 같은 수준 대학 졸업은 훨씬 쉽습니다. 학교 수도 많고 종류도 많구요. 졸업 후에 할 것도 많은 건 물론. 미국 내에서 갈 곳도 많고.. 아메리칸드림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예요…
@@shb9315토론토대학교 교환학생 가봤는데 힘든 거 맞음. 한국은 공부를 하면 꽤 준수한 성적으로 졸업할 수 있는데, 거기는 공부를 해야 c가 나옴. 즉 높은 성적으로 졸업하려면 ㅈ빠지게 해야 함. 학생들 대부분이 5년 정도 학교를 다니니까 졸업은 어떻게든 하긴 함ㅋㅋ
@@shb9315 토론토 워터루 같은 명문대 중에서 25% 정도는 중간에 짤리고, 좋은 학과들 보면 입학생중 반도 졸업 못하고 다 짤려나가요. 한국이 이렇지는 않죠. 주위에 토론토 대학 나온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중 대부분은 경제학과 일껄요? ㅎㅎ 다른과 짤리면 졸업만 하기 위해서 가는 무덤같은 학과인데 한국에서는 학교 이름만 보니까 알아주죠.
저도 캐나다에 유학 후 이민 한 케이스로 타 인종을 정말 불편해하지만, 그들처럼 서로서로 돕고 끌어주는건 참 좋은거 같아요. 외국가면 한국인을 제일 조심하라는게 아닌, 믿을건 한국인 뿐이다가 정착되면 좋겠어요. 이러나저러나 저도 이민자고 캐네디언 밥그릇 나눠 먹는 신세라...
지금 서유럽 특히 프랑스가 흔들리고 있음 이럴때 싱가폴 처럼 소득세 증여세 없애고 영주권 바로 부여부로 프랑스 일부 중산층들만 데려올수 있어도 성공임 물론 모나코로 간다고 하겠지만, 영토가 너무 작아서 진짜 부자 말고는 갈곳이 없음 프랑스 애들이 일본을 워낙 좋아해서 일본을 갈수도 있겠지만요
사실 제일 중요한 문제는 단지 유학생수가 많이늘어아서가아님. 그 유학생들 출신이 어디냐가 중요한문제임 만약에 캐나다 유학생들 1년에 100만명씩 오는데 유학생 출신들이 자기들의 뿌리인 영국과 프랑스에서 오는 사람들이라면 논란이될까? 바로 주류 문제인거임 지금이야 인도인이 몇백만명밖에없다하지만 그게 계속 늘고 또 제 3세계 출신들은 출산율도 높아서 인구증가율이 높아져 주류가 인도계로 바뀌기를 꺼려하는거지 인도인이 천만명이되고 이러면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그들이 낸는 입김이 상당할텐데. 쉽게 생각하면 한국에 이민자들 받는데 중국인을 대거 받느냐 차라리 뿌리가 같은 고려인을 대거 받느냐 그런 느낌임 중국인이나 일본인을 대거 대한민국에 유치하면 나라에 긴장이오듯이 결국 캐나다라는 나라도 영국계의 토론토 프랑스계의 몬트리울로 백인 주류사회인데 그들의 지위와 위치가 흔들리까봐 문제인거지
제가 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에 사는 캐나다친구가 싱가포르의 삶의 질이 캐나다와 차원이 다른다고하더라 얼마나 자기나라 극도로 싫어할 정도가 이정도임 싱가포르의 물가는 비싼편이고 아시아의 스위스수준인데 삶의 질이 캐나다와 차원이다른다고하더라구여 싱가포르에도인도계들 많이살아여 싱가포르도 다인종 다민족나라에여 말레이시아인,인도네시아인,인도계,중국계,외국인까지 다 모여살아여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무슬림들도 많이살아여 모든 외국인과 무슬림들 공존하면서 같이살아여
이민정책으로 성공한 건 사실상 예전 아메리칸드림으로 인한 미국밖에 없네 이민이란 게 일단 벌아지면 자국민이 돼 버리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낙장불입이라 당장 인구감소로 근시안적 시각으로만 접근했다가는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한번 실패로 그냥 돌이킬 수 없는 나락 가버릴 수도 있음 한국 입장에서 진짜 조심해야 함
캐나다 20년째 거주중인데 최근에 진짜 인도/중동애들 너무 많이 와서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제2의 중동이 되는건지... 왠만하면 인종차별 안하려고 하는데 얘네들은 진짜 하... 지들밖에 모르고 똘똘 뭉쳐다니고 피해끼치고 도로위에는 무법자들이고 마이웨이고 하...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definitely_someone4887 다 부자들은 아니죠. 한집에 여러 가정이 함께 생활하면서 버텨내는 겁니다. 한국인이면 불편해서 상상도 못할 일이죠.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차이나 사람들도 인디아는 고개를 흔들죠. 한국처럼 이민에 대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나라에서는 절대로 선택할 수 없는 대안입니다. 인구 위기의 극복은 자체적으로 출산률을 올리는 것이 최선이죠.
우리도 좋은 인력유치에 신경써야 합니다. 캐나다 오는 똑똑한 인도인들 중 한국에 살다가 오는 사람들 꽤 있는데 그런 거 보면 한국에도 질낮은 외국인들만 남게 되고 괜찮은 인재들을 다 뺏기는 격이 되는 듯요. 그들이 젤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아이들 학교서 외국인 취급 받는 거라고 했음. 비록 한국시민권을 땄음에도. 한국도 교육이 다문화에 더 관대하게 바뀌어야 좋은 인재들이 더 많이 상주할듯.
영국총리 수넥도 인도계임 제가 싱가포르유학파인데 싱가포르에 사는 캐나다친구가 싱가포르의 삶의 질이 캐나다와 차원이 다른다고하더라 얼마나 자기나라 극도로 싫어할 정도가 이정도임 싱가포르의 물가는 비싼편이고 아시아의 스위스수준인데 삶의 질이 캐나다와 차원이다른다고하더라구여 싱가포르에도인도계들 많이살아여 싱가포르도 다인종 다민족나라에여 말레이시아인,인도네시아인,인도계,중국계,외국인까지 다 모여살아여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무슬림들도 많이살아여 모든 외국인과 무슬림들 공존하면서 같이살아여
@@sakeL744 내가 싱가폴 살다가 캐나다 왔는데 집값은 싱가포르가 비싸도 렌트는 비슷하고 오히려 렌트 구하기는 캐나다가 더 까다로운편, 신용점수랑 전집부인레퍼런스랑 기타등등 물어보는 경우가 많음. 물가는 전체적으로 캐나다가 비싸긴 한데 그만큼 기본시급도 비싸니깐 납득 가능한 수준이고 전체적 만족도는 캐나다가 좋음 사람마다 다를듯 캐나다가 주는 이 자유 너무 좋아
이거 인정ㅋㅋㅋ 주말에 하얀옷 쫙 빼입고 예배나 모임 가는 아프리카계 이민자들이 찐부자ㅋㅋㅋ 여자들 다 명품백 들고 남자들 시계 번쩍번쩍함 이란도 은근 캐나다에서 조용히 기업하는 찐부자들 많고 몇년새 온 난민들도 알고보니 자기 나라에서 한가닥들 하던.... 그래서 겉모습은 평범한데 은행 금고에 금 보관하고 있단 말에 일반 이민자들인 나는 그사세구나 함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토론토대학교 화학 전공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주에도 특히 Brampton이라는 도시는 거의 90퍼센트가 인도인일 정도로 거의 인도인의 나라가 되가는것 같네요. 인도가 워낙 사람이 많다 보니까 이민자도 한국에 비해서 훨씬 많은데 이것 때문에 제 비자도 걱정이 되네요. 학비 포함 식비 렌트비 등등 다 포함하면 거의 1년에 1억인데 여기서 졸업을 하고 정착할수 있을까도 많이 고민이 됩니다. 이번에 2학년 끝나고 군대를 갔다오면 학생비자 받아논것도 다시 받아야되는데 그때는 어떻게 될지 좀 걱정이네요 ㅎㅎ
님 같은 경우는 일단 군복무는 확실히 마무리 지으시고 그 후 유티 복학해서 졸업하시고 취업하고 영주권까지 밟는 코스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경력 쌓고 영주권 받으시고 한국/캐나다 비교하면서 선택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현재 캐나다에 인도인들이 엄청 많은만큼 그 중에서도 진짜 머리 좋은 사람들 많으니깐 치열한 경쟁은 각오하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저도 온타리오 있을때 자격증 시험 때문에 브램턴 딱 한번 갔었는데 거기는 진짜 인구의 90퍼센트가 인도사람이었네요. 마지막으로 저는 현재 밴쿠버에서 거주중인 사람이지만 캐나다 상태가 점점 나빠지는걸 보는중이라 나중에 결국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 나중에 한국에서 정착할 지도 모르니 군복무는 꼭 하세요 이것 피할려다가 피보는 사람 많이 봐서요.
@@아2-q5c 제 주변에 보니깐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캐나다 대학교로 유학 온 케이스가 있었는데 군대 가기 싫어서 졸업하고 취업하고 바로 영주권 취득하고 버티다가 결국에는 시민권 받아서 징병기피 하더라구요. 근데 절대 권하지 않는 이유는 그런 경우는 한국에서 일하고 싶어도 징병기피자로 찍혀서 한국 대사관에서 F4 비자를 지급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군복무 하고 시민권 받으면 F4 받아서 한국에서 충분히 일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 25년차 들어섰네요 이젠 한국보다 여기가 편해요 하지만 집값, 물가, 임금, 일자리, 인프라 부족 등등 일상생활과 관련해서는 이름값은 못하는것 같아요 인구 증가에 국가가 따라오지 못한 책임을 이민자에게 지우는 나라이기도 하구요 캐나다 국민들 살기 힘들다, 이민자가 문제다 하는데 이민 막으면 막을수록 경제 성장, 국가 성장 등 모든 방면으로 문제가 터질거에요 자국민은 미국으로 빠지는데 문제는 그 이유를 다른 곳에서 찾아요 저도 사업중이지만 출혈을 감안해서라도 미국 쪽으로 활로를 찾고 있어요 제대로 된 나라가 어디 있겠냐만은 요즘은 좀 답답하네요
미국, 캐나다.. 전형적인 학위장사 하는 나라들임. 유학비용은 어마어마, 졸업 후 인턴까지는 어떻게든 경험하게 해 주고 정작 정직원 취업의 문은 높고 심지어 미국은 비자 쿼터 제한까지 있어서 대부분 강제 리턴... 비싼돈 내고 공부해 봐야 한국 돌아와서 부모돈으로 카페나 차리게 되는 현실. 한국에서도 명문대 갈 만큼 공부 잘하고 정말 경쟁력 있는 학생 아니면 괜히 가서 시간낭비, 돈 낭비 하지 마시길..
중국인 vs 인도인. 난 개인적으로 인도인이 더 문제임. 중국인들이 주는 피해는 대부분 금전적으로 영향을 줌. 하지만 인도인은 실생활에서부터 피해를 줌. 애초에 가족단체로 이민해오는 민족 특성 때문에 항상 시티 나가면 무조건 가족단위로 옮겨다니면서 관광다님. 휠체어 태우면서 90세 되어보이는 노인과 2살 미만인 아이 까지해서 유모차 휠체어 두대 씩 끌고다님 그로 인해 관광지 자체가 너무 붐빔. 지금 살고있는 나라는 호주인데, 코리안타운은 이미 인디안 타운 되어버림. 차라리 인도인 중국인 이민좀 많이 줄였음 좋겠음. 호주 살면서 항상 나오는 말이 호주 안되면 캐나다 가야지~ 이러는 말이 정말 많았는데 이제 캐나다도 힘들어보이네요.
지금 10년정도 일본 살고 있는데 일본도 어느정도 비슷함. 지방대학은 안그래도 인구감소율이 한국과 손잡고 파멸적으로 내려가고있어서 그 빈자리를 채워야하는데 그걸 인도 중국인들이 채움... 그러다보니 문제가 많은데, 기초적인 일본어조차 제대로 못하는 애들이 많음. 편의점, 식당에서 접객을 해야하는데 말을 떠듬떠듬이라도 하면 다행인데 당최 얘가 뭔말을 하는지도 모름. 그럼 매니저가 와서 대신해주는경우도 다반사. 그나마 일본은 유학생 제도가 은근 빡빡하긴 한데 일정성적이 안나오면 비자 연장에 좀 제한이 생김. 진짜 그냥 공부못해서 성적이 안나왔을경우도 있으니 이럴땐 장문의 사유서와 함께 재신청하면 1년짜리 줌.. 그리고 유학생은 노동시간 제한이 있는데 주당 28시간만 일할수있음. 이거 넘으면 비자 짤림. 물론 대부분 알바 할만한데는 전자식으로 등록하는게 아니라 일일이 출근카드를 아날로그식으로 등록하는거다보니 원한다면 사장이랑 입맞추고 조작하는거 가능하긴 함. 여튼 이러다보니 일본인들이 하는 식당이나 그런건 점점 폐업하는 추세인데 이상하게 베트남 요리, 인도 요리 하는 식당은 점점 늘어남...
20년 넘게 살면서 경험했던걸 몇가지 이야기 하자면, 우선 전 개인적으로 언젠가부터 텔레마케팅이나 CS에서 받는 직원이 억양이 너무 심한 인도인들로 대채되는 변화를 봤습니다. 영어를 하는데 영어가 아니에요. 심지어 말도 드럽게 빨리 말하려고해서 이해가 거의 안되는 수준이죠. 그후 컨비 알바를 할때, 언젠가부터 인도 유학생같은 애들이 3~5명씩 가방 매고 몰려와서 알바 구하냐고 묻는 빈도수가 한달에 한두번에서 하루에 1~3번 올정도로 많아졌습니다 (특히 여름) 미리 다신 캐나다 거주중이신분들 댓글만봐도 팀호튼이던 어디 매장을 가던 인도인들이 반겨주고 있다는데, 솔직히 언젠가부터 반갑지는 않더라구요. 한때는 버스타고 병원을 가는데, 처음에는 저 혼자였죠. 마을 중앙 터미널 한번 거쳐 병원으로 올라가는데 인도 학생들이 한두명 타기시작하더니 나중에는 버스가 인도애들로 꽈아아아아악 차더라구요? 알고보니 병원 옆에 컬리지가 있었던거죠. 이떄 진심으로 이게 캐나단가 인도인가 생각을 하게됬었죠. 그냥 너무 많아요. 버스 기다리는 애들 보면 십중칠팔 정도는 인도 학생들이 3~7명 뭉쳐있고. 그놈의 "Hello sir, how are you doing?" 인도 억양의 전화들, 대답만 하면 "I'm calling from XXXX air duct cleaning service" 존나 많이도 전화하네 씨
토론토인 으로서, 토론토주택건설이 이민자유입에 비해 부진한것은 사실이나, 토론토시는 면적의 반이 록색지역(그린벨트지역)으로 묶여 있어, 이것을 주정부나 의회에서 푸는 것을 기존에 정착해 살고 있는 주민이 반대하고 있어, 이민자는 다른주로 재 이주 하거나 비싼월세를 지불하면서 주택을 소유하면 보상받는다는 희망속에 살아 갈 것인지 선택하게 되지요.하옇튼 캐나다 상황은 한국상황보다는 훨씬 낫지 않나 생각됩니다.그리고 토론토대학이 졸업율이 반 조금넘으니 ,어중이 떠중이는 졸업불가 합니다.
천연자원이 많고 땅이 넓은 캐나다가 한국보다야 더 오래 버티긴 하겠지만 지금 캐나다도 한국 처지 비웃을 상황은 아닌것 같아요. 유티 졸업율 반 넘는것 같으면 생각보다 엄청 졸업하기 어려운 대학은 아니네요. 참고로 캐나다 한인들 자녀중에서 유티 지원했다가 떨어지는 학생들 본적 없었네요.
몇 달 전에 밴쿠버에 갈 일이 있어서 다운타운 호텔이랑 에어비앤비 알아보는데 1박에 40-50 기본이라 친구 통해서 한인 민박이라는 곳을 처음 이용함. 들어갔는데 현관에서부터 충격 그 자체였음. 민박+하숙을 같이 하는 곳이었는데 신발 몇 백 켤레가 선반을 넘어서 현관에 빽빽하게 채워져있고, 공용 주방은 기름 찌든 냄새가 나고 샤워는 10분 이내로 마쳐달라는 안내문 등등… 컬리지 백팩 메고 손수 고기를 구워서 공용 주방 식탁에 앉아 홀로 끼니를 떼우던 사람의 뒷모습을 보며 이게 참… 사람 사는 건가? 싶었음. 굳이 이렇게까지 캐나다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뭘까 궁금하기도 하고 한인들 상대로 높은 값에 질 떨어지는 방 한 채 주고 장사하는 한인들도 너무 비인간적으로 보였음.
@@user-gw4pb4jz6t 힘든데 가시려고 하시네.. 영주권이 목적이면 좋은 선택이죠. 영어랑 돈 잘 준비해서 오세요. 대학도 잘 알아봐서 들어가기 힘들어도 전문직 분야에 그 지역에서 좋은데로 가시구요. 영어 말했었는데, 작은 도시 일수록 한인 별로 없으니까 영어 잘해야합니다.
캐나다 살고 있는데 트뤼도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납니다. 국내 물가, 집값, 월세는 미친듯이 오르고 국가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데 그 사람은 답없이 이민자를 수십만명씩 받고 있네요. 사회인프라확충도 부족한 상황에 선민의식에 찌들어서 개발도상국에 무상원조를 수 조씩 퍼주고 있습니다.
제가 온타리오주에서 인도인들이 가장 많은 도시에서 시내버스를 운전합니다... (Brampton....) 정말 심각합니다. 사실 이민자가 많아진것도 문제이겠지만 근본적으로 이민자가 모두 인도인이라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온갖 범죄에, 문화도 맞지않아 생기는 사회적 문제에... 운전은 뭐 말할것도 없이 그지같이 하고요. 팀홀튼같은 경우, 예전엔 그 구역에 주류를 이루는 인종들이 팀홀튼의 직원으로 보였다면, 지금은 지역을 막론하고, 어느 음식점을 막론하고 죄다 인도인들입니다.
캐나다 바로 밑에 시애틀에 살면서 자주 캐나다로 왔다갔다 하는데 캐나다 지인들이 미국 오고 싶어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일자리 미국에서는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 애먹는 주유소 마켓 식당 청소 등의 일자리도 캐나다는 정말 경쟁이 치열하고 잘 없다 그러더군요...자연환경 안전등은 캐나다가 낫지만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다 하더군요 임금에 비해서 물가도 너무 비싸고...
@@camerata8165 단일국가 라서그럼 한,중,일 다 같음 한민족만 거의 몇백년 살아서 다른 미국,호주,캐나다 같은 이민국 보다 시스템적으로 부족함. 사람들 인식에선 아직도 한국에서 흑인보면 오~흑인 하면서 신기해하는 단계인데 이민자들을 위한 법률이나 시스템이 안정화 되잇을리가잇나. 그리고 님들이 얘기하는 이민자들이 일반적인 루트로오는 이민자를 말하는거지 알라깔라나 불체를 말하는게 아니지않음? 그니까 부자들한테는 메리트없는 나라임 세금도 비싸고. 주변 강대국들한테 둘러쌓여잇어서 객관화가 안되서 그렇지 200여국 갓챠해서 한국에서 태어난거면 솔직히 ㅆㅅㅌㅊ임 저어기 베네수엘라나 짐바브웨였으면 초딩때 총맞고 인스타 못하고잇엇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