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이 있고 없고의 차이 매디슨이 프리킥부터 욕심많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어제 나음 사르처럼 한번에 갈수 있는 패스도 매디슨이 있으면 중간역 정차.. 공격형 미들이 둘이나 있으니 공격적이라 볼수 있지만 수비불안 키패스 5회를 했지만 1대1에 밀린전반 매디슨 없어도 6위안에 들던팀 꼭 주전감은 아닌듯
이게 맞습니다 플레이 메이킹을 해야 하는데 골메이킹을 하는게 문제이죠 그러니 공격수들과 동선이 겹치고 오른발잡이니 손이랑 동선이 겹치는 일들이 많지요 본인이 메이킹을 할려고 해야하는데 슈팅각만 노리니 내려앉는팀이 취약합니다 당연히 내려앉는팀은 골 넣기가 힘드나 유독 토트넘 경기가 답답한게 너무 볼 소유를 하니깐 템포가 안사는거 같습니다 손까들이 왜 빽패스가 많냐고 하는소리가 많은데 이녀석들은 축구 볼 자격이 없습니다 토트넘 말고는 축구를 안본다는게 맞죠
골 결정력이 좋으면서 그러면 누가 뭐라나, 훈련 이후 남아서 쏘니처럼 추가 연습이라도 하던가, 매디슨 얘는 빤질거리는게 슛난사범이 골 결정력 능력도 안되는 선수가 탐욕까지, 쏘니더러 이타적 선수니까 골 패스해줄줄 알았다고 인터뷰하는거 보고 앞으로도 패스해달라는 압박이구나 싶더라고요
애초 내려앉는 팀을 상대로 하는 지공 상황에서는 템포가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오히려 매디슨같은 온더볼 유형의 테크니션들이 필요하죠 그냥 이번 경기는 매디슨 폼이 저조했던 날이 맞습니다 웨스트햄과 비슷한 전술을 가져가는 브랜트포드전에선 mom급 활약했던게 또 매디슨이였죠 그리고 손흥민과 매디슨의 동선이 겹치는건 매디슨 문제가 아니라 포스테코글루의 전술 문제죠 애초 토트넘에서의 빌드업 중추를 담당하는게 매디슨입니다 비단 2선에서의 볼플레잉만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이건 포스테코글루의 약속된 스위칭 플레이의 부재라고 할수있죠 또한 매디슨이 빠지면 토트넘의 빌드업 체계는 완전히 무너집니다 중원에서 플레이 메이커 유형의 테크니션의 부재는 생각보다 아주 치명적이에요
그리고 애초에 매디슨은 외데고르나 브페급의 월클 플레이 메이커가 아님요 레스터 시티 시절에는 전방에서의 플레이 메이킹과 득점만 담당했는데 토트넘 와선 빌드업에 압박까지 해야 하다보니 원래도 심한 기복이 더 심해 질 수 밖에는 없는거죠 이걸 해결하려면 매디슨이 스스로 발전하거나 뭐 매디슨보다 잘하는 선수를 데려오는 방법 밖엔 없죠
내가 수천번 이야기했지만 토넘은 패싱이 안됨 손흥민이 욕심안부리고 패싱에 주력하는 이유가 있다고 봄 매디슨 셉셉이 존슨 우도기 비수마 등등 볼을 질질 끌지 말고 간결하게 패스하고 시야좀 넓혀야함 솔랑키 이놈도 후반 역습에 왼쪽 손흥민 노마크인데 패스도 못넣더라 토트넘 비디오 분석가도 없나 참 답답함
풀경기 다시보기로 쭉 봤습니다. 매디슨이 했다는 날카로운 패스라는 그것 대부분이 우측으로 쏠립니다. 오른발잡이라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손흥민이 아무리 침투해도 패스 정말 안옵니다. 그쪽방향을 잘 안봅니다. 대부분의 시선이 오른쪽에 가있습니다. 왼쪽방향으로의 패스는 거의 95퍼센트 이상 그냥 패스할데가 없어서 주고받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매디슨에서 발생되는 대부분의 키패스나 빅찬스는 우측으로 갑니다. 거의 편향되었다고 할 정도로요. 매디슨이 없을때 경기력이 좋아진것처럼 느껴진것은 사르의 투볼란치 역할을 해준것도 물론 컸지만, 우측으로 편향된 매디슨이 나가고, 매디슨이 차지하고 있던 중앙쪽 공간을 손흥민이 들어갈 수 있게 된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네-c7n 역습당할때 수비복귀 늦고, 볼 키핑도 클루셉보다 떨어지고, 그렇다고 뭔가 대단히 패스길을 잘봐서 미친 패스를 하는것도 아니고, 매디슨을 대체할 선수가 분명 있는데, 이 선수를 굳이 팀내 에이스를 미끼로만 활용하면서까지 써야되는 선수인가에 의구심이 듭니다.
기본적으로는 메디슨이 선발 나오고 이번처럼 메디슨이 컨디션난조를 보이거나 뭔가 발란스가 안맞는듯하면 후반에 과감하게 변화를 주는 교체를 하면 좋겠네요..비단 메디슨 뿐이겠나요..흥미니도 그렇고 다른 선수들도 안풀리는 날이있고 컨디션이 안좋은 날이 있기마련...이번한번으로 메디슨을 빼야하네..이적시켜야하네..적당히들 하시지는...😩
제생각은 메디슨의 단점은 볼터치가 많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메디슨이 위로 올라가게되면 경기가 안풀리게 됩니다.. 또 하나는 첫터치가 토트넘에서 정말 나쁜편에 속합니다.. 다이렉스 슈팅시도는 거의 없을뿐더러 슈팅기회가 와도 질질끌다가 슛을 하지요.. 그리고 킥 방향은 좋은데.. 힘이 일정치가 않습니다.. 코너킥 올릴때보면.. 메디슨이 이런점이 부각되어 나옵니다.. 제 2의 다이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스텍 감독의 올해 가장 마음에 드는 전술 변화, 교체 였네요 다행히 브라이튼전 역전패에서 얻는게 있나보네요 후반초반 상대가 세게 나올때 항상 문제가 되었는데 사르가 활동량으로 중원싸움을 잘해줘서 그 문제를 해결해준 느낌이라 좋네요 매디슨은 좀더 내려앉는 팀을 상대로 나오고 좀더 공격적인 팀 상대로는 매디슨, 클루셉 둘 중 한명만 나오고 대신 사르나 벤탕쿠르를 넣는게 나을수도 있을듯 이번 경기 보니 토트넘의 앞으로의 경기가 좀 기대되네요
현대축구는 토탈싸커다~ 스위칭플레이다~해서 갈수록 그렇게 변해가는구나 했는데. 본질은 결국 공격수가 공격하고 수비가 수비해야하는 것이 맞는듯. 손흥민은 전방에 서있는것 만으로 상대 수비가 역습대비를 하게 만드는 것임. 윙백이 어디오버랩핑을쳐~ 골먹을라곸ㅋㅋ 근데 손흥민을 수비하게 내린다고? 으휴. 무리뉴가 역습에서 손흥민은 1등이라더라~ 수비시키지마라~
아래 댓글들에 좋은 의견이 많네요. 자기 욕심을 버리고 심플하게 손흥민, 솔랑케, 존슨, 기타 공미에게 키패스를 뿌려줄 때 자기가 살아난다는 것을 모르거나 아님 그냥 패스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가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스타일임. 포감독이 이런 부분 잡아주고 수비력을 카워야 메디슨은 더 성장할 수 있을 것같아요.
매디슨은 토트넘 이적초반에는 정말 잘했지요 .. 이때 매디슨이 중심을 잡았다면 본인 가치도 오르고, 토트넘과 손흥민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문제는 매디슨의 성격에 있음.. 빅클럽을 염두한것처럼 스스로를 돋보이려는 플래이들을 하기 시작해요.. 이러한 개인 플레이는 레스터 시절에도 문제가 되었던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빅클럽들이 메디슨을 철저히 외면했던 것이죠 .. 팀보다 자기가 우선인 선수라서 기회가 오면 그 욕심을 버리지를 못해요... 매디슨은 크게 쓸수가 없는 선수입니다
존슨은 최근에 득점력이 올라와서 좋긴 한데 수비가담이 절실히 필요하다. 첫번째 골도 존슨이 쿠도스를 그냥 놔두는 바람에 쉽게 먹힌거고. 1대1 상황에서 손흥민 만큼 할자신 없으면 수비라도 부지런하게 좀 해라. 나이도 젊은게 체력을 어디다 쓰려고 아끼는거임? 손흥민은 수비 할거 하면서도 골도 넣고 다했다.
존슨이 체력이 약한게 아닌가 싶음 지난 시즌에도 셉셉이가 오른쪽에 나올때는 풀타임 돌리는데 존슨이 선발이면 후반에 꼭 교체해주거나 풀타임 뛰어도 후반에는 잠수타는 모습이 많았음 본인도 셉셉이 중간으로 가고 이제 주전으로 자리잡으니까 풀타임 욕심나서 경기중에 체력안배하는거 같음 지난 시즌에는 측면수비 지역에서 포로 대신 크로스 방어하는 모습 많았는데 올시즌에는 전혀 안보임
@@ascoooops손흥민이 수비력 자체는 안좋은게 맞지만 손흥민이 풀백도 아니고 수비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수비가담 하려는 마인드가 중요한거임 존슨이 최근에 공격을 잘한거지 수비가담을 잘한적은 없음 브라이튼전도 우도기가 욕을 다 처먹어서 그렇지 존슨이 수비가담 늦어서 포로가 끌려 나와서 미토마한테 개털리고 미토마가 좋은 패스 찔려줘서 먹힌골이 2골이나 됨 존슨 수비가담은 확실히 토트넘 수비에 약점임
메디슨의 플레이메이킹 동선이 전방에 치우쳐져 있는것도 원인이라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저번시즌은 후방에서 플레이메이킹하는 모습을 보여서 팀 전체적으로 중앙 미드필더에서 뛰던 선수들도 공격가담할 수 있게 참여하니까 조직력에서 승부할 수 있는 반면 메디슨이 전방에서 플레이 메이킹을 주도하다보니 메디슨의 기량이 좋으면 문제가 없지만 메디슨이 부진할 경우 공격에서의 팀 합이 빠그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이건 레스터 시티 때도 있었던 문제점이라 예상은 했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포스테코글루가 교체 타이밍을 잘가져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수 개개인의 동선 정리를 다시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디슨이 컨디션이 좋을땐 당연히 공수 양면에서 절대적인 비중이 맞음. 하지만 기복없이 38경기를 소화하는 선수였으면 애초에 토트넘이 쳐다도 볼수 없었다는거. 상위팀이 관심도 없던건 경기를 지배하는 경우가 한시즌에 한손으로 꼽을정도. 요즘 매디슨이 나오는 경기를 보면 템포 다 끊어먹음. 빠르게 전방으로 나가야할 상황에서도 뒤에서 패스가 돌고돌면서 매디슨이 볼을 잡을때까지 돌리다 늘어지는 경우가 허다함. 코너킥은 더 답없음. 왜 매번 길게차는지.
수비가담 적극적으로 안 하고 첫 골 먹을 때도 뒤에서 구경하고 코너킥 대충 찰 때부터 엔제는 마음 굳힌 듯...넌 전반 끝나자마자 아웃이다!!! (옹졸하게는 생겼지만 더 크고 싶으면 너 빠지고 공수가 완벽해 진 것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해야 더 큰 선수가 될 수 있을 듯)
최근 토트넘 공격포인트. 2위 셉셉이 36개? 쏘니 76개.. 그런데도 미끼로 쓰고 프리킥 매디슨 전담. 슛은 포로 존슨 매디슨등등.. 이 자체가 코미디.. Xg값 1위선수가 왼쪽 구석에 박혀서 뭐하는건지.. 다른 선수들 자잘못을 떠나 쏘니는 프리미엄 득점왕에 골결정력 1대1찬스의 완벽함을 10년간 기록으로 보여준 선수임. 국뽕이 아니라 토트넘에서 로메로 반더밴정도 빼고는 그냥 칭찬할 선수도 특히 없슴. 편들 필요도 없고~~~ 기록으로 증명한 선수 위주로 돌아가야 이해가 가는거임.. 현재 3년째 10. 10임 게임오버~~~
메디슨은 전술적인 측면에서 진짜 후반전 조커로도 쓸수 없을정도로 엉망이다. 얘는 이기적인 욕심때문에 망할것이다. 몸값 생각하면 메디슨은 토트넘에 부족한 선수가 맞다. 다른 선택지가 있다면 개인욕심으로 팀전술에 방해되는 메디슨을 내보내고 더좋은 선수를 데려오는게 맞는듯하다. 스트라이크야?? 무슨 골욕심은. 슛 성공도 겨우 10%남짓한 실력으로... 수비를 잘하는거도 아니고 얘는 뭔데?? 팀에 도움보다 해가 되는게 많은선수를 무슨 애지중지 하냐고. 진짜 어이없다 ㅋㅋ
매디슨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자면......... 어느팀에 있던 항상 그렇게 플레이 왔겠죠 이적 첫해... 불행인지 다행인지 손흥민이 스트라이커 자리에 왔고 지자리 못잡고 그렇게 플레이해도 쏘니의 그 골 결정력이 매디슨을 살려왔던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득점왕에 결정력에 당연히 수비는 쏠리수밖에 없고 손흥민은 몸싸움을 치열하게 해서 넣는 파워형은 아니니깐... 손흥민이 아니면 측면을 흔들기 힘들기에 스트라이커를 영입했고 그래서 윙으로 보내고 그결과 항상 똑같이 플레이해오던 매디슨이 손흥민과 겹치기 시작하니 다른 선수들과 겹쳐도 안보이던게 이제는 눈에 보이는거고 실력은 뭐 당연히 쏘니가 월등하니깐 욕먹고.... 매디슨이 있으면 솔란케가 골넣기 어려울것 같고 솔란케가 골을 넣으면 넣을수록 매디슨 지가 정신 안차리면 지자리는 위태롭지 않을까요? 솔란케는 지난 경기들 보면 문득 케인 생각나던데 확실히 몸싸움 잘하고... 쏘니가 솔란케 기좀 살려줬으면 좋겟네요
매디슨은 탑4급 선수가 절대 아님... 강팀이나 중위권팀에 지거나,역전 당한 경우를 보면 항상 중원에서 턴오버, 역습골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매디슨의 잦은 턴오버(툭하면 자빠짐)와 수비 미가담 + 우도기의 과한 언더랩이 문제의 대부분이었다/ 현재 팀 밸런스를 고려하면 우도기를 수비에 좀더 집중 시키거나, 기복 심한 매디슨 대신 사르나 베리발이 더 좋을듯함/ 메디슨은 약팀 상대로나 쓸만한 로테이션 카드가 맞다ㅡ 또한 세트피스 상황에서 매디슨은 킥력이 엉망이라 키커 교체도 반드시 필요/ 마지막으로 부주장 직도 바꿔야 팀플이 살아날듯 함/ 담 시즌에 매디슨 사갈 팀이 있을지 모르지만..최대한 빠른 처분이 토트넘에 이득임
물론 잘할때도 있지만 기복이 너무 심하고 영국인이라 고평가 되어 있는 점이 큰것 같습니다. 또한 영입과 동시에 부주장이라는 직책이 부여...ㅋㅋㅋㅋ 단순 북런던을 연고지로 두고 있어서 아스날과 라이벌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데, 아스날의 우승트로피와 전통있는 구단을 어디 비벼보려 하는지...ㅋㅋㅋ 흥민이 팬이지만 팀에 헌신한 레전드를 대우 해주지도 않는 쓰레기같은 팀에 청춘을 헌신 했다는게 너무나 안타깝네요.
걍 감독이 개 고집 부리다가 이번 경기에도 지면 경질각 쎄게 뜨니깐 메디슨 뺴고 사르 교체.. 사르에서 메디슨과 같은 롤 부여 안한듯 결국 감독이 개 고집 부리면서 손흥민 폼 다죽이고 부상까지 만듬.. 감독이 문제야 메디슨도 감독 바뀌면 폼 다시 살아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디슨은 재능잇는 미들필드이나, 자랑질 축구에 템포를 잡아먹고, 패스 타이밍을 다 놓쳐서, 수많은 공격을 해도 결정적인 챤스을 잘 만들지 못한다는 거... 바로 패스를 하는 법이 없는 매디슨이다 공을 잡으면, 무조건 끌고 다니는게 문제다. 또한 존슨도 최근은 골을 마니 넣긴 했지만, 그것도 운이 따랐을 뿐, 얘가 축구를 잘한다고 생각하는가. 흥민이 효과를 본셈이라고...대부분의 수비진들이 흥민쪽으로 수비가 좀더 밀집 되어 있고, 공간도 잘 내어주지 않는 수비진용을 짠다. 허니, 반대의 존슨은 공간이 넓직하니...그런데도 그만한 폼을 유지 못하는건, 개 못한다는게지. 존슨 별루고, 포로는 무슨 레알의 천억설...수비가 안되는데, 1대1에 약하고, 공만 보다, 공격수 다 놓치고...매디슨과포로가 젤 문제임. 존슨이야 뭐...
손흥민진짜 완비사카 뚫은적이 없음 태클하나는 진짜 괴물이라 뚫었나하면 다리 집어넣어서 걷어내고 진짜 프리미어리그 손흥민 담당 일진중 하나 난 메디슨 토트넘 온다 할 때 손흥민 조졌다고 걱정 많이했는데 성향 자체가 좌측으로 돌면서 플레이 메이킹 하면서 자기가 다 때리고 코너랑 프리킥도 다 독점하는 타입 더해서 수비가 강하지않음
손흥민 =공간이 넓을수록 가치증가하는 왼쪽 윙포워드 시티가 강팀이라 뒷공간이 넓어 시티전에 강할 수 밖에 없음. 상대가 잠그는 축구때는 손톱을 해야 골 결정력이라도 살릴수 있음 잠그는 팀 상대로 손이 왼쪽윙일때 메디슨의 수비없는 전진은 손흥민의 공간을 없애는 꼴임. 이런 비효율적인 전술을 쓰면 메디슨도 볼 뺏기면 다시 볼 찾아오게 할정도로 미친듯이 뛰어야 볼 뺏어야하고 역습에서 손흥민도 가치를 보일 수 있음. 그게 구현된게 브렌트포드전 같음.
이번 경기 후반에 손흥민이 경기 흐름타서 이겼는데, 문제는 토트넘 자체가 상위팀한테는 못 이기고 기복이 엄청 심함. 그리고 전반전에 또 보니깐 손흥민 사이드 유기시키고 우도기 가자미하던데, 이번 시즌을 보면 소니가 중앙지향적인 브포전이나 웨햄전 후반전때 경기력이 깔끔했는데, 왜 계속 중앙지향적으로 안 놔두고 우도기를 윙포자리로 포지션닝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