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는 선사시대를 거쳐 역사시대 초기까지 살았던 코끼리의 일종이다. 빙하기에서 간빙기로, 다시 빙하기로 기후가 바뀌고 그로 인해 생태계가 변화하면 매머드 역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12만 년 전 대규모 기후변화를 이겨낸 매머드가 1만 년 전 기후변화는 이기지 못했을까? 그 시기 급격히 늘어난 인류의 사냥 때문은 아니었을까? 아울러 비슷한 시기에 한반도에 살았던 동물들도 함께 알아본다.
#빙하기 #기후변화#멸종
5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