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휴양과 관광도시로 기획하지 마세요. 지금의 가격으로는 일본, 동남아와 경쟁 할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역발상이 필요 합니다. 자연의 도시로 기획하고 만들어 주세요. 우리나라의 옛 감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그래서 누구나 가보고 싶은 그런 섬 으로요.
일본보다 물가 높고 바가지 심하니까 수요가 줄어 들었다. 호텔들은 단편일률적으로 만들어놔서 무슨 닭장에 놀러가는 분위기?.. 제주도만의 특색을 느끼기엔 부족하고 바가지 요즘에 또 한번 실망하니 어찌하리오?.. 중국인들이 몰려오면 나으려나? 3년은 더 버튀고 다음 정권에서 친중 정책을 펼쳐야?..
솔직히 저 제주사람인데 제주에서 살아서 그런지 관광오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바다는 제주말고 서해안 동해안 가도 좋을거고 음식이 맛있는 것도 아니고 특색있는 것도 아니고 물가는 배를 통해서 다른 곳에서 들여오니까 더 비싸고 신상품은 뒤로밀리고... 장점이라 꼽을만한 건 다른 곳 추울때 좀 따뜻한거랑 한라산 정도?? 그 외엔 잘 모르겠음 내가 토박이라 그런가
이게 바로 생각도 안하고 뒷돈 받고 승인만 해주다가 일어난 결과물임. 제주턱별시의 운영이 병신이란 증거임. 과거 제주도의 특별함은 지금 무분별한 건설로 다 없어졌음. 어릴 때 봤던 관광지를 추억삼아 다시 갔을 때 남아있는게 거의 없었음. 유지 관리 자체가 안됨. 국내에선 관광지 그 자체인 제주도가 관광 산업을 개판으로 해놓고는. 관광을 오겠냐고. 호텔들이 유지되겠냐고. 이건 제주턱별시의 개같은 운영으로 망했다고 봐야 함. (건설 허가의 주체)
이게 우리나라의 치명적인 허점이지... 벌어먹을 거리가 많지 않아 자영업으로 몰리는데, 장사 좀 된다하면 개나소나 다 자영업 뛰어들어서 치킨집 옆에 치킨집 생기는것 마냥 포화상태로 공생이 아니라 그냥 다같이 죽자로 이어짐...외국에선 자영업자에 대한 창업기준 자체가 매우 높아서 아무나 자영업 뛰어들지 못하게 사회에서 규제를 해서 전문성과 생존권 둘다 가져가는데.. 워낙 먹거리가 없는 나라인것도 문제지만 정부에서 규제 자체가 없음...창업에 대한
태국 남부지역 제일 큰지역인 수랏타니에 가면 한달동안 묵으면 7500~8500밧 방이 있음,,, 8500밧 짜리는 음식조리를 할 수 있고 7500짜리는 안됨 원화로 따지면 26만원과 30만원,,전기 수도는 따로 등급은 4성급,, 하루 묵으면 천밧정도,, 한달 살기에 완전 딱임,, 조식 제공은 안되는것이 아깝지만,,, 조식도 한달살기 손님에게 저렴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