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과육은 발라내서 그냥 먹거나 고추장에 무쳐먹고, 부드러운 매실은 매실잼을 만들어서 요리할 때마다 조금씩(특히 볶음요리에) 넣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정말 매실은 버릴 게 하나 없어요. 또 저는 거른 매실에 소주를 부었다가 요리에 쓰는데 오래둬도 변하지않고 좋아요. 그러니 매실은 하나도 버리지마시고 이렇게저렇게 잘 활용하시길 바래요~^^
오? 저는이번에는 설탕+올리고당을 넣고 1년을 놔뒀다가 건져서 무쳤는데 아주 맛있게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 설탕만 넣어서 100일간 놔뒀다가 건져서 고추장넣어서 무칠 때도 괜찮았답니다 왜 그렇게 단지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오늘 저녁에도 족발ㆍ보쌈 모둠 먹을 때 같이 먹으니 느낌함을 없애줘서 좋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