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 20년차가 됐지만 이렇게까지 일본 각지역애서 크게 프로모션을 한 케이팝 아티스트는 처음인 것 같아요. 참 기발하고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것 같아 스텝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많이 느껴졌어요. 학생 때 타고 다니던 고향 전철에 세븐틴 얼굴이 그려지는 날이 올 꺼라 꿈에도 몰랐는데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캐럿되기를 잘했다 생각했어요 ,세븐틴 공연 덕분에 안 가본 국내여행도 가게 됐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티켓팅이 어려워서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